시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 함께 만드는 특별한 미래 용인특례시(Yongin Special City – creating special future together with all generation)’를 비전으로, 8대 영역·55개 세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추가 신규 사업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세대와 성별을 뛰어넘어 모든 시민이 더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건축가 유현준 홍익대학교 교수, 국립세종수목원 박원순 전시원실장이 함께 패널로 참여해 정원도시 서울의 미래 관련 진솔한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첫 번째는 ‘왜 정원인가’를 주제로 도시를 살아가는 사람에게 정원이 필요한 이유와 효과에 대해 각 패널들이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소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주제는...
27일 디지털 바이오·헬스케어업체 등 대상 기업설명회기업 용지 조성 원가 공급…취·등록세 감면 등 세제 혜택"경제도시 재탄생 위해 파격적 규제 완화·인센티브 지원"
강북권 대개조로 '강북 전성시대'를 열겠다고 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동북권 첨단기업 유치를 위한 세일즈에 직접 나선다.
서울시는 27일 오후 3시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전문가들이 알려 줌으로써 시민들이 정비사업 절차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게끔 돕는다는 내용이다.
이 시장은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이 수립되면 여러 개 단지를 묶어 특별정비구역을 지정하고 각종 특례를 부여할 수 있다"며 "수원형 도심 재창조 2.0 프로젝트로 수원 전역이 활력 넘치고 경쟁력 있는 미래 도시로 재탄생 시키겠다"고 말했다.
“공사기간 전체로 볼 때 1년을 이주와 철거에 쓰고, 남은 2년간 공사 기간을 진행하면 2030년 입주가 가능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토부는 1군 건설사 위주로 시공사 선정을 위해 접촉하고 있으며 시공사들은 가구 수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관심을 보인다. 또 재건축 지원을 위한 미래도시펀드 조성 등에도 매력을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기 후에는 ‘더욱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재단’을 설립해 ‘보다 좋은 세계, 보다 나은 미래’를 목표로 통합과 소통, 공존과 헌신의 가치를 실현함으로써 갈등과 결핍이 없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특히 반기문 전 총장은 지난 2022년 유정복 시장이 ‘2045 탄소중립’비전을 선언한 ‘제2회 저탄소도시 국제포럼’에 참가해 축사했고, 유엔...
가스안전공사는 효능감 높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90년대생 주축으로 'MZ세대 10인 위원회'를 구성, 21일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발대식을 열었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가스안전공사는 MZ라 불리는 2030세대가 과반수를 차지하는 조직 특성에 기반, 미래세대의 경영참여 기회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성과 미래 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10인...
상환이 더 많다는 의미”라며 “주택도시기금의 신생아특례대출을 비롯한 디딤돌, 버팀목 대출은 전분기보다 소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1분기에는 금융당국이 추진한 스트레스DSR 제도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해석됐다. 금융위원회는 2월 미래 금리변동 위험을 DSR에 반영한 스트레스DSR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당시 금융위는 “스트레스 금리(0.38...
안 의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국토부, 성남시와 함께 분당 판교 재건축의 '3축'이 돼 분당 판교를 1기 미래도시로 이끌어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정부는 이날 오전 열린 국무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재의요구권을 의결했다. 한 총리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이번 특검법안은 의결 과정이나 특별 검사의 추천 방식 등 내용적인...
타워동은 신재생에너지, 탄소배출 저감 등 친환경 기술 및 자율주행, 로보틱스, 다목적기반차량(PBV),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건물 인프라와 융합한 업무시설로 건설한다.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사물인터넷 등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운영 방식을 도입해 생산성 향상, 에너지 절감, 보안 및...
각국의 우수인재 쟁탈전이 심화하는 가운데 서울시가 ‘글로벌 인재가 모여들고 외국인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 서울’을 만들기 위한 청사진을 내놨다.
20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 외국인주민 정책 마스터플랜(2024~2028)’을 발표하고 “외국인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도시 서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핵심은 ‘우수인재 유치’와...
이에 따라 주요 도시에 사범학교가 설립되고 1924년 한국 최초의 대학인 경성제국대학이 설립되었다.
1938년과 1943년의 조선교육령은 중일전쟁과 태평양전쟁에 필요한 물자와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었다. 1938년의 교육령은 황국신민화, 내선일체의 강력한 동화정책의 일단이었다. 조선인 교육기관과 일본인 교육기관의 명칭을 통일하고 군사교육과...
2013년부터 매년 개최 중인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제공모를 통해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하는 작가정원부터 학생, 시민, 기업, 기관 등 다양한 주체가 수준 높은 정원을 조성해 ‘정원도시 서울’을 알리는 축제다.
이번 축제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은 뚝섬유원지역 한강공원 초입부 약 180평 부지에 아이파크 브랜드의 디자인 가치와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의 히든...
사람 중심의 가로환경을 조성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를 조성하는 게 목표다.
시는 7일 자동차 없는 날 행사를 운영하는 12개소 주민단체 대표,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자동차 없는 날 운영을 정례화해 탄소중립에 이바지하겠다”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자동차 없는 날을 운영으로...
행사 첫 시작인 23일에는 '범죄도시' 시리즈 신화를 시작한 강윤성 감독이 참석한다. 강 감독은 영화부터 OTT까지, 달라진 콘텐츠 시장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한다.
30일에는 '미쓰 홍당무', '비밀은 없다', '보건교사 안은영' 등을 연출한 이경미 감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 감독의 남편이자 영화평론가인 피어스 콘란도 참석한다.
내달 5일에는 '해운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정부는 노후계획도시 정비가 신속하면서도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미래도시 펀드 등 지금까지 발표된 지원방안 외에도 추가적인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노후계획도시가 성공적으로 정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같은 성과를 ‘영화가 재밌으면 사람들이 극장에 간다’라는 논리로 내세우면 한국영화의 미래는 더욱 어두워질 것이다.
비평적 성취를 포기한 ‘범죄도시 4’가 스크린 독과점으로 천만 관객을 달성하는 동안 수많은 독립ㆍ예술영화들은 상영 기회조차 얻지 못했다. 그마저도 직장인들이 보기 힘든 이른 아침과 늦은 밤에 배치됐다. CGV, 롯데시네마...
파리가 예술과 문화, 혁신의 도시임을 방증하는 것이다.
EU통합으로 개성 넘치던 프랑스의 지폐는 사라졌다. 새로 등장한 유로화에는 그리스로마·로마네스크·고딕·르네상스·바로크·모던·포스트모던 건축양식의 문과 다리가 등장한다. 이들은 실재하는 것이 아니다. ‘유럽의 전통과 미래 가치, 소통과 연결’의 의미를 담은 가상의 이미지를 창출한 것이다.
EU에...
탄소배출량 지속증가 미래 불투명기존의 법·정책만으론 대응 못 해사회 전분야 전문가 통합 접근해야
최근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은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 보고서의 주 저자와 심사자들인 기후학자 8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들 중 80%는 2100년 안에 지구 온도가 2.5도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으며, 그중 40%는 3도 이상 상승할...
이날 오 시장은 “전통적인 건축 양식이 어떻게 현대적으로 변형될 수 있는지를 풀어낸 지혜로운 혜안이 굉장히 돋보인다”라며 “(15분 도시를 설계함으로써) 도심 한복판의 온도와 현재 건물의 온도를 같은 날 같은 시각에 비교했던 결과도 충격적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아흐메드 바구움 마스다르시티 대표(CEO)는 “아부다비에는 석유 매장량이 많지만, 미래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