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리면서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영진 현장 점검을 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25일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를 방문해 폭염을 대비해 선제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HDC 고드름 캠페인 운영 현황을 살폈다. 또 휴게시설, 옥외 마감 작업 진행 사항도 들여다봤다. 주요
SK에코플랜트는 최근 수원시 권선구에 있는 매교역 팰루시드 현장에서 폭염 대응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과 함께 구성원 대상 온열 질환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물·그늘·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 등 온열 질환 예방 5대 수칙의 현장 이행 실태 점검이 이뤄졌다. 온열 질환 예방 5대 수칙은 폭염작업(체감온도 31도 이상
HJ중공업 건설부문은 24일 서울 남영사옥에서 우수 협력사 CEO 30명을 초청하여 ‘협력사 CEO 안전보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보건 상생 협력방안 공유를 위해 마련됐으며 우수 협력사 시상과 안전보건 정책 교육, 협력사 안전보건 지원 방안 및 사례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
DL이앤씨가 이례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혹서기 건설현장 작업시간 관리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DL이앤씨는 지난달 초부터 혹서기에 대비해 ‘사칙연산’ 폭염대응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권장하는 혹서기 5대 기본수칙(물, 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을 물/염분 ‘더하기’, 폭염시간 옥외작업 ‘빼기’, 그늘/휴식/보냉장구 ‘곱하기
금호건설은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으로부터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보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온열질환 ZERO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온열질환 ZERO 캠페인은 ‘전 직원이 함께하는 Safety &Health’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모든 현장 근로자 및 협력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금호건설의 모든
재난 수준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낮은 물론 밤에도 푹푹 찌는 더위에 잠을 못 이룰 지경이죠.
무더위는 '숫자'가 증명합니다. 8일 서울 낮 기온은 37.8도까지 오르면서 올해 가장 뜨거웠습니다. 근대 기상 관측이 시작된 1907년 이후 118년 관측 사상 7월 상순(1~10일)을 기준으로 가장 높은 기온이었죠. 기존 최고 기온은 1939년의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전날 황상하 사장이 고덕강일 3단지 건설 현장을 방문해 폭염 대비 안전·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폭염과 풍수해에 대비해 건설 현장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 사장은 이날 휴게실과 보건 관리실 등 근로자 편의 시설 상태와 냉방기, 얼음·생수 비치 등 온열 질환 예
전국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건설 현장이 긴장하고 있다. 야외 작업이 대다수인 만큼 건설 근로자들이 온열질환에 취약하기 때문이다. 주요 경영진이 현장을 방문해 안전을 점검하고, 물과 그늘 공간 공급을 늘리는 등 안전사고 방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4일 대한건설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6년간 업종별 온열질환 산업재해 승인 비중은 건설업이 48%로
중흥그룹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이 6월부터 9월 말까지 폭염 재난 예방 활동 강조 기간으로 정하고 ‘노·사가 함께하는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 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사현장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것으로 물·그늘·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 등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회사 임직원들이 함께 건강하게
올해 1분기 건설업 질병사망자 수가 통계 집계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질병 인정 기준 확대가 주된 배경으로 꼽히지만 고령 근로자 비중과 고강도 노동 환경 등 구조적 리스크 역시 여전하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예년보다 빠르게 시작된 폭염까지 겹치면서 건설사들은 근로자 보호를 위한 비상 대응에 나섰다.
17일 고용노동부가 집계한 ‘산업재해현황’에 따르
☆ 유기(劉基) 명언
“많은 사람들이 각기 의심을 품고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것은 한 사람이 결단하는 것에 미치지 못한다.”
주원장(朱元璋) 모사(謀士)로 중국을 통일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그는 명나라 건국 후 어사중승(御史中丞)과 태사령(太史令) 등을 맡아 역법(曆法) 제정과 군정 체제 건립에 공헌했다. 우언 작가로도 뛰어나 원나라 말기 사회의
한화 건설부문은 이달 12일 김윤해 CSO(최고안전책임자)가 서울시 창동에 위치한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공사현장을 찾아 혹서기 안전보건점검을 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건설현장의 온열질환 예방 등 여름철 안전보건 가이드라인이 적절히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 CSO는 이날 현장 근로자들에게 직접 시원한 컵 빙수를 나눠
SPC그룹은 폭염 대비 근로자 안전관리를 위한 특별점검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SPC그룹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고용노동부의 ‘3대 중점사항(물·그늘·휴식)’이 현장에서 잘 이행되고 있는지 특별 점검하고, 폭염 대비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전사적으로 실시한다.
SPC삼립은 공장장과 보건관리자가 근로자 건강상태를 직접 체크하고 이온 음료
올해 여름철 극심한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사업장에서는 근로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정부가 제시하는 3대 기본수칙을 준수할 필요가 있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올해 여름철 '폭염대비 근로자 건강보호 대책'을 추진 중에 있다고 29일 밝혔다.
폭염으로 인한 대표적인 온열질환은 열사병과 열탈진(일사병)을 꼽을 수 있다.
열사병은 땀이 나지 않
롯데건설은 천안 청당동에 위치한 천안 롯데캐슬 더 청당 현장에서 혹서기를 맞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ICE BOMB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ICE BOMB 캠페인은 롯데건설이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온열질환 예방활동으로, 이달 15일부터 8월 14일까지 한달 간 전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팥빙수와 간식, 건강음료 및 혹서기 용품 약 3만20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2024년 민생회복 지원금 지급을 위한 특별조치법안'(전국민 25만 원 지원법)에 대해 "문제 인식에 공감하지만, 방법론에서 전국민을 대상으로 일률적으로 현금성 지원을 하는 방법은 부작용이 우려되는 미봉책"이라고 평가했다.
또 "정부가 민생경제 어려움에 대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한다는 법의 정신을 엄중히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고용노동부의 혹서기 온열 질환 예방 3대 기본수칙은 물, 그늘, 휴식을 바탕으로 무더위로 인한 작업중지권을 적극적으로 활성화하겠다고 15일 밝혔다.
과도하게 더위가 느껴지거나 어지러움, 두통 등이 생기면 작업중지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 시 안내하고 작업중지권 사용 즉시 휴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실제로 최근 평택에 폭염특보가
본격적인 무더위와 폭염 특보가 이어지며 현대건설이 현장 안전보건관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27일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회룡역 파크뷰 현장에서 혹서기 현장 특별 점검 및 온열질환 대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현대건설 황준하 CSO(안전보건최고경영자)는 현대건설이 자체 시행 중인 혹서기 온열질
두산건설은 전국 현장에서 두산건설과 협력사 임직원, 근로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 건강관리 강화 100-3GO' 캠페인 선포식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캠페인은 이달 20일부터 9월 1일까지 100일간 전 근로자와 임직원의 안전의식 향상·실행력 확보를 위해 추진되며 여름철 많이 발생하는 온열 질환, 태풍, 장마철 집중호우를 중점적으로 관리해 안전보
건설업계가 본격적인 폭염에 대비해 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탈수 등 혹서기 증가하는 온열질환이 중대재해 사고 발생 위험을 높이기 때문이다. 각 사 별 최고안전책임자(CSO) 주관의 특별안전 점검을 확대하는 등 중대재해 '제로' 현장을 만들기 위한 분주한 움직임이 감지된다.
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화건설 부문은 이달부터 9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