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는 24일 경기도 과천 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에서 우크라이나 부차시 및 인프라 부와 '부차시 도시재건 및 물관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부차시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에 위치한 도시로, 러시아 침공 당시 민간인 학살 등 잔혹한 만행이 자행돼 비극적 피해를 본 지역이다.
부차시는 전후 재건과 연계한 약 1000만 평...
특히 이번 제22차 회의에서도 '2023년 COP28', 2024년 '제10차 세계물포럼', 2026년 '제2차 UN 물 콘퍼런스' 등 주요 국제행사와 연계한 물, 재해 그리고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활동 및 협력 방안들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수자원공사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디지털 트윈, SWM 물관리 시스템, 넷제로 정수장 등 다양한 기술들을 발전시켜 왔으며, 이러한...
뜻깊다"라며 "물관리 기술 지원, 역량 강화 및 물 교육 전문기관 구축 등 수자원공사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열의를 보였다.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수자원공사는 타슈켄트에 중앙아시아지사를 운영하며 서우즈벡 상수도 개발사업 관리 및 상하수도 역량 강화 기술지원 사업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양 국가간 물...
ADB와 물 분야 정보공유 및 인재교 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후 전문인력 파견, 역량 강화 공동 교육실시, 아시아물위원회 확대 협력, 파키스탄 파트린드 수력발전 공동개발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 수행하며 협력 중이다.
개정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 및 실행력 강화를 주요 목적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기존 댐의 안전관리 및 운영, 유역 물관리...
안정호 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장은 "앞으로도 물분야 중소기업의 ESG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대한민국 대표 물관리 기관으로서 기후변화시대 인간과 자연의 지속 가능한 공존을 추구하며 물산업 생태계 전반에 ESG 경영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협력의 주요 내용은 △이상기후, 홍수, 지진 등 재난상황에 대비한 위성통신시스템의 생존성 향상을 위한 토폴로지 개발 협력 △재난 및 물관리 공공기관에 최적화된 토폴로지의 적용, 상호정보 공유, 기술지원 및 협력 △위성통신시스템을 활용한 효율적인 물관리 방법에 대한 정기적인 기술 교류 추진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협력 사항의 원활한...
안전관리) △수도시설통합관리 및 정수장 자율 운영(AI정수장‧DT) △도시 종합관제‧운영 등(스마트빌리지)등 물관리 혁신 기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디지털플랫폼정부와 함께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모든 국민에게 더욱 안전하고 스마트한 물 서비스를 제공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성장플랫폼을 실현하겠다"라며...
환경부는 11월 2일 투르크메니스탄 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제5차 한-투르크메니스탄 비즈니스 협의회’에서 우리나라의 선진 물 기술 및 물산업 현황을 소개한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이번 협의회를 통해 투르크메니스탄 물관리위원회 등 현지 정부 기관과 통합물관리, 해수담수화 등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물산업수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수자원공사는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대강당에서 열린 영국토목학회의 '2023년 Chris Binnie Award'에서 국내 최초로 지속가능한 물관리(Sustainable Water Management) 분야에서 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영국토목학회(Institution of Civil Engineers, ICE)는 1818년 영국 런던을 중심으로 창립, 약 200년의 역사를 가진 최초의 국제엔지니어 전문가 단체로...
이번 현지 진단팀은 인도네시아 수자원과 상하수도를 담당하는 공공사업주택부와 유역 관리 업무를 맡은 환경산림부 정책 담당자를 만나 정책 분석 및 현장 점검을 거쳐 한국형 환경정책에 기반한 안전한 물관리 정책과 협력사업을 제안한다.
또한, 인도네시아에 한국형 환경정책을 전수하는 과정에서 우리나라 물 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 장벽을 낮출 뿐만...
가뭄과 관련해선 "물 부족 위기에도 깨끗한 물 공급이 끊이지 않게 새 수자원을 다각도로 확보하고 수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환경부는 이날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극한호우가 일상화했다고 진단하면서 2080~2100년에는 우리나라 1일 최대강수량이 현재(125.7㎜)보다 20~37%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역별 홍수량은 18~57% 증가할...
국내 최대 재생에너지 설비를 보유한 물관리 전문 공기업인 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화호조력발전소에서 생산한 재생에너지를 직접전력거래(PPA)를 통해 삼성전자에 공급, 녹색무역장벽을 해소하고 향후 시화호 주변의 재생에너지 개발사업 공동참여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함께하기로 했다.
최근 해외 기업의 재생에너지 사용 요구 강화와...
다만, 이번 공청회는 환경단체를 경찰이 강제로 해산한 끝에 진행됐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을 계기로 4대강 보에 대한 비효율적인 논쟁을 종식하고, 기후위기 시대 극한 홍수·가뭄 등 물 재해 예방에 초점을 맞춰 과학에 기반한 물관리 혁신을 이루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드미트로 대사는 이날 면담에 앞서 공사의 물종합상황실과 유역수도종합상황실을 찾아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트윈 등 혁신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물관리 현황을 살펴본 후 대청댐을 방문해 물관리 시설 운영 및 관리 현황 등을 들었다.
드미트로 대사는 "공사의 수자원 관리 역량에 큰 관심을 갖고있다"라며 "카호우카 댐 등 우크라이나 수자원 시설...
이에 따라 스마트 물관리, 폐기물 자원화, 재생에너지, 탄소 저감, 그린수소 등 우리나라의 녹색전환 기술과 경험이 아프리카에 확산할 것을 기대된다.
협약 체결로 환경산업기술원은 국내 공공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세계은행(WB, 2017년) △미주개발은행(IDB, 2018년) △아시아개발은행(ADB, 2019년)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2022년)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올해 우수성과 20선 기술은 지난해 창출된 환경기술개발 연구성과를 대상으로 △물관리 △자원·토양 △생태·보건 △기후·대기 등 4개 분야로 나눠 전문가 평가위원회와 '국민생각함' 투표를 반영해 선정했다.
우선 물관리 분야에서는 한성크린텍이 제일 먼저 이름을 올렸다. 길대수 한성크린텍 연구팀은 '고순도 공업용수 생산공정 국산화 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도시 물관리, 수재해 관리 및 물 공급·처리 분야 등에 인공지능(AI), 디지털 트윈 등 혁신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스마트 물관리 체계를 제시해 기후위기 시대 글로벌 물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 마련 및 국제적 공론을 주도했다.
이외에도, 개발도상국에 스마트 물관리 기술 도입, 기후위기 대응 물관리 컨설팅, 물 분야 전문가 육성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해...
윤 사장은 "한국수자원공사의 디지털 트윈 및 AI, 수중 드론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물관리 기술이 중국의 물 소외지역 물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국의 물 분야 협력 범위를 확대하며, 내년 9월 베이징에서 열리는 아시아국제물주간 성공개최를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디지털 물관리를 통한 메콩 지역 기후변화 탄력성 제고’이며, 제1차 포럼에 이어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 물관리 필요성과 함께 메콩 지역의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 및 신규 사업 발굴 등을 논의한다.
행사 첫날에는 행사로 메콩 지역 물 분야 사업 현황 등을 공유하는 2개의 모임이 열리고, 8일에는 개회식, 고위급...
4대강 보 유지 결정을 반영하기 위한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 공청회가 열린다.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는 제1차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안 공청회를 25일 서울 중구 '스페이스쉐어 서울중부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국가계획 변경은 위원회가 2021년 1월 18일에 의결했던 '금강‧영산강 보 처리방안'을 이달 4일 취소함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