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 AI진단 모니터링 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Seers Technology)는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헬스케어 그룹 퓨어헬스(PureHealth)와 AI 기반 환자 모니터링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두바이에서 열린 글로벌 의료전시회 ‘WHX Dubai 2026(월드 헬스 엑스
글로벌 그린바이오기업 누보가 농협경제지주와 약 403억원 규모(2024년 매출액 대비 41%)의 무기질비료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이다.
누보는 용출제어형 완효성 코팅비료를 주력으로 생산하며 매년 농협경제지주와 협의를 통해 계약 품목을 확정했다. 대표 제품으로는 ‘누보올코팅31’, ‘하이코
美 안보자산 규정⋯中 수출 통제수입처 다변화ㆍ재활용 확대 시급
미중 갈등이 장기화되면서 글로벌 공급망 불안이 단순한 원자재 가격 변동을 넘어 기업의 생산과 수출을 위협하는 구조적 변수로 자리 잡고 있다. 관세와 보조금, 수출 통제와 동맹 블록이 맞물리며 한국 기업의 '선택 비용'이 커지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은 반도체와 핵심 광물을 국가안보
경제계가 미국의 25% 관세 인상에 따른 수출 경쟁력 약화를 우려하며 국회에 대미투자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요청했다.
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6단체는 5일 공동성명을 내고 “국회가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한 것을 환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경제6단
작년 전기차 수출액 88% 급감수출 미국 비중도 35%→4.6%배터리 원산지 공급망 요건 제약국내생산→美 수출 구조 깨져현대차ㆍ현지 생산 가속도
미국의 자동차 관세 부과와 전기차 보조금 종료가 맞물리면서 한국의 대미 전기차 수출이 사실상 막히는 구조가 굳어지고 있다. 수출 급감은 단기적인 통계 왜곡이나 경기 요인이 아니라 관세 대응 과정에서 생산 거점이
지난해 광주지역 수출증가율이 12.6%로 특광역시 중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는 한국무역협회의 2025년 특·광역시 수출증감율 동향을 분석한 결과는 이렇다.
광주시 수출액은 175억2000만달러로, 전년 155억5000만달러 대비 12.6%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8개 특광역시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이어 대전 9.1%,
중국 통상·세제·데이터 규제 개편대외무역 제재 법적 근거 명시대중 사업 리스크 관리 요구
한국무역협회(KITA) 베이징지부가 4일 중국 법무법인 뚜정과 공동으로 ‘2026년 달라지는 중국의 20대 주요 경제무역 법규’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중국 주요 법률 가운데 △대외무역법 △증치세법 △관세 조정 △개인정보 해외이전
외환거래 단속 대비 기업 준수사항 제공“사소한 위반도 막는 사전점검 중요”
한국무역협회는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법무·관세법인 대륙아주와 공동으로 ‘수출입 기업을 위한 외국환 거래 제도 및 환율 전망 설명회’를 개최했다.
최근 고환율 추세가 지속하며 정부는 수출대금 미회수, 변칙 무역결제, 재산 해외도피 등 불법 외환거래에 대한 단속을
미국이 주요국을 상대로 디지털 통상 이슈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한국 역시 쟁점별로 차별화된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망사용료와 온라인 플랫폼 규제, 데이터 현지화 등 한국을 겨냥한 디지털 무역장벽 지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글로벌 규범과의 정합성과 국내 산업 보호 간 균형이 핵심 과제로 부상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3일 ‘미
전기차 수출 88% 급감…자동차부품도 7% 감소 대미 승용차 수입은 7% 증가…美 관세 압박 확대 우려
미국의 관세와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등 비관세 장벽이 단계적으로 적용된 뒤 그 영향이 수출 통계에 본격 반영됐다. 지난해 한국의 대미(對美) 승용차 수출은 전년 대비 13% 줄었고 자동차부품도 7% 감소했다. 전기자동차 수출은 88% 급감해 충격이
산업통상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12일까지 ‘2026년 2차 해외지사화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해외지사화사업은 자체적인 해외마케팅과 판로 개척이 어려운 중소·중견 기업의 현지 지사 역할을 대행하며 수출 및 현지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진공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 세계한인무역협회(OKTA)가 공동으로 수행
미국 관세 회피 위해 현지 투자 확대EU·캐나다까지 ‘투자 연계 보호무역’기업들 “대응 투자만 늘어나는 구조”
국내 기업들이 미국발 관세 공습에 제3국의 ‘투자 볼모’ 압박까지 가세하면서 거대한 글로벌 보호무역의 그물망에 갇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의 상호관세 및 자동차 등 품목 관세를 다시 25%로 인상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60조 원
“車 관세 롤백에 불확실성 커질 것”FTA 체결국에는 규제 완화 등 대우규제 국면에서 우호적 지위 확보 필요
전문가들은 관세 압박과 보호무역 확산이 현실화되는 국면에서 정부의 신속한 통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최소한의 실용적인 무역 방어 수단을 마련하는 한편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한 협력망을 강화해야 한다는 제언도 나왔다.
본지 자
미국 관세 이후 中 수출 물량 제3국으로 이동EU·캐나다·인도까지 보호무역 확산일로산업계 “환율·美 관세 넘어 구조적 리스크”
#. 당진에 있는 국내 철강업체 A사는 지난해 무관세로 수출하던 미국 시장에서 최대 50%의 관세를 적용받으며 수출 전략을 전면 수정해야 했다. 내수 부진에 더해 중국산 저가 철강재 유입까지 겹친 상황에 유럽연합(EU)도 초과
외형 성장에도 수출국·품목 집중도 ‘세계 최고 수준’반도체·자동차 쏠림 심화…구조적 리스크 확대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7000억 달러’를 돌파했지만, 수출 경쟁력의 체질은 오히려 취약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외형은 커지고 있지만, 특정 국가와 반도체, 자동차 등 일부 제조업 핵심 품목에 대한 의존도가 여전히 높아 대외 충격에 취
기술유출·R&D 참여 저해 우려기업들 “기업 중요 기밀 포함”
국가 연구개발(R&D) 연구데이터의 등록·공개를 의무화하는 ‘국가연구데이터법 제정안’이 국회에서 논의되는 가운데, 재계에서는 기술 유출과 사업화 기회 축소 우려를 이유로 기업이 참여하는 국가 연구개발 과제는 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오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경제인
미국 트럼프의 관세폭탄과 환율급등으로 수출 중소기업들이 생존기로에 내몰린 상황에서, 수원특례시가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수출대금 당일결제시스템'을 가동해 중소 제조기업 살리기에 나섰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발표한 '2026년 경영환경 전망' 보고서는 올해 수출기업의 최대 위협요인으로 '환율 변동성 확대'와 '미국 관세 인상'을 지목했다.
배임죄 ‘경제형벌’ 규정…조건 없는 전면 개편 촉구자사주 소각 의무화도 우려…예외 적용 필요성 제기경영판단원칙 명문화로 투자·혁신 위축 막아야
경제계가 자사주 소각 의무화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조건 없는 배임죄 전면 개편을 국회에 강력히 촉구했다.
경제8단체는 배임죄 개선을 위한 경제계 호소문을 발표한 데 이어 '배임죄 개선 방안' 건의서를 국회
로봇 밀도 1위, 활용은 세계 최고내수 중심 구조…수출 경쟁력 한계한·일 격차, 공급망 구조서 갈려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로봇 활용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핵심 소재·부품의 높은 해외 의존도로 인해 공급망 리스크에 구조적으로 취약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로보틱스 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서는 제조·활용 중심 전략에서 벗어나 공급망 안정
청와대 국가안보실이 21일 민관 경제안보 실무 점검회의를 신설해 1차 회의를 열었다.
청와대에 따르면 안보실은 이날 오현주 안보실 3차장 주재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회의를 열고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경제 안보 현안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부에서 재정경제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 측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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