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해외지사화사업’ 참여기업 모집...“중기 해외 진출 지원”

입력 2026-02-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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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경.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경.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산업통상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12일까지 ‘2026년 2차 해외지사화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해외지사화사업은 자체적인 해외마케팅과 판로 개척이 어려운 중소·중견 기업의 현지 지사 역할을 대행하며 수출 및 현지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진공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 세계한인무역협회(OKTA)가 공동으로 수행한다.

중진공은 수출·해외투자·기술제휴 등 전문성을 갖춘 현지 기업을 해외민간네트워크로 선정해 마케팅과 현지화 등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전 세계 32개국에서 124개사가 해외민간네트워크로 활동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는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2차 모집에서는 △기초 시장조사·바이어 발굴을 지원하는 진입단계 △수출 성약지원·현지 유통망 진출을 돕기 위한 발전단계 △기술수출·법률자문 등 현지화 중심의 확장단계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기업의 수출역량과 해외 시장성을 종합 평가해 참여기업을 선정한다.

참여 희망기업은 오는 12일까지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누리집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게시된 모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장혁 중진공 글로벌성장이사는 “해외지사화사업은 기업의 해외진출 단계에 맞춰 현지 밀착형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수출 초기 기업부터 글로벌 시장 확장을 추진하는 기업까지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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