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홍천군 명동리 마을에서 지난달 31일 가을 수확철 맞아 농가 일손 돕기와 의료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1사 1촌은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대한항공은 명동리 마을과 지난 2004년부터 1사 1촌 자매
이마트는 올 추석 가치소비 자체기획상품(PL) ‘자연주의’ 선물세트 준비 물량을 10% 이상 늘리고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자연주의 선물세트는 저탄소ㆍ유기농ㆍ무농약ㆍ무첨가 등 프리미엄 먹거리로 구성돼 있다.
이마트는 추석 사전예약 기간 자연주의 과일 선물세트를 총 9종 선보이고 최대 35% 할인한다. 대표 상품인 ‘저탄소인증 사과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SSG닷컴과 서울대학교가 건강한 생활 습관 홍보 캠페인을 공동 추진한다.
SSG닷컴은 서울대 건강문화사업단과 '문화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서울대 건강문화사업단은 연구, 기획 역량을 바탕으로 캠페인을 고도화하고 SSG닷컴은 플랫폼 내 안내 배너와 프로모션 등을 활용해
"봄꽃 보러 오세요"⋯ 11일까지 구리 한강공원서 열리는 유채꽃 축제
경기 구리시는 11일까지 토평동 한강공원에서 유채꽃 축제를 연다.
구리시는 매년 한강공원 6만7000㎡에 대규모 꽃단지를 조성해 봄에는 유채꽃을, 가을에는 코스모스를 심어 관련 축제를 열고 있다.
올해로 22회째인 이번 축제에서는 '유채 만발 구리의 봄'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볼거
지역특산주 원료 규제를 완화하고 개발제한구역 내 스마트팜 설치를 허용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박범수 차관 주재로 7차 농식품 규제혁신 전략회의를 열고 민생 안정, 농산업 구조혁신 및 농촌경제 활력 증대를 위해 파급효과와 중요도·시급성이 높은 규제혁신 과제 54개를 확정했다.
규제혁신 과제의 주요 내용을 보면 농업인 소득·경영 및
홈플러스는 저속 노화 트렌드에 맞춰 26일까지 ‘친환경 황제버섯’ 등 버섯과 채소를 최대 50% 할인한다고 21일 밝혔다. 친환경 황제버섯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프리미엄 백황 품종이다. 식감은 스테이크와 비슷하다는 평가다. 국내에서 무농약으로 재배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앵콜! 홈플런 is BACK’ 행사의 일환으로 친환경 황제버섯은 한
내년부터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농가의 수입 감소 위험을 관리해 농가 경영안정을 돕는 농업수입안정보험이 전면 도입되고, 적용 품목도 쌀, 가을배추 등 15개로 확대된다.
또 농촌특화지구 및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내에서 모든 형태의 수직농장(스마트팜)을 별도 절차 없이 설치 가능하며, 개사육농장주 및 개식용 도축상인에 대한 폐업·전업 지원도 본격화된다.
기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제약사들이 신사업 찾기에 적극적이다. 화장품과 의료기기에 이어 최근 기능성 쌀을 판매에도 나섰다. 이는 단기간 내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막대한 비용과 시간을 투입해야 하는 신약개발 경쟁력의 토대가 될 수 있어서다.
3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동성제약은 이달 신규 사업의 일환으로 ‘인슐린 활성화를 통한 혈당상승 방지
이마트는 ‘가치 소비’·‘헬시 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한 설 선물 세트를 다양하게 기획했다고 18일 밝혔다.
가치소비 브랜드 ‘자연주의’ 물량은 전년 대비 20%가량 확대했다. 저탄소·무농약, 유기농, 무항생제 등을 사용한 친환경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주로 운영한다.
헬시 플레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선 ‘애플 사이다 비니거(사과식초)’, ‘유로푸드 유기농
GS샵이 차별화 상품 확대를 위해 ‘인디 뷰티(Indie Beauty)’ 브랜드 모시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GS샵은 19일 오전 11시 50분 TV홈쇼핑을 통해 ‘톤28 해남 404 펩타시카 새벽 크림’을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톤28은 무농약 병풀 추출물로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농사를 짓는 것으로 유명한 인디 뷰티 브랜드다. 자사몰 고객 30만
친환경 농업 인증을 받아도 절반 이상(면적 기준)은 직불금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2024년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친환경농업 직불금을 수령한 면적은 3만2602헥타르(ha)로 전체 인증면적인 6만9412ha의 47%에 불과했다. 절반 이상
내년 친환경 쌀 직불 단가가 올해보다 헥타르(haㆍ1만㎡)당 25만 원 인상된다. 농가당 친환경농업직불 지급 상한면적도 30㏊로 대폭 확대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친환경농업 확산을 위해 2025년 친환경농업직불 단가를 7년 만에 인상하고 농가당 직불 지급 상한면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해당 예산안은 올해 228억 원에서 내년 319억 원
민당정, 쌀 수급 안정 대책 및 한우 수급 안정ㆍ중장기 발전대책 발표밥쌀 10만톤 사료용으로 처분…내년에도 1조 한우 사료구매자금 유지
정부가 올해 수확기 쌀값 조기 안정화를 위해 2024년산 쌀 초과 생산량 10만 톤(밥쌀)을 사료용 등으로 처분한다. 사전에 시장격리하는 것이다.
올해 한우 수급 안정을 위해서는 대대적인 할인행사 등의 소비 촉진과 함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현대백화점 15개 점포 식품관에서 다음 달 1일까지 '경기도 친환경 농산물 특별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그린푸드가 경기도와 함께 지역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 ‘산들내음’의 소비 촉진을 위해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 생산단체와 협업해 진행하는 행사다.
경기도 지역에서 생산된 무농
이마트가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고객 눈높이에 맞춰 자연주의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명절을 맞아 가치소비 PL(Private Label)인 ‘자연주의’ 선물세트 26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중 9종 품목은 과일세트로 사전 예약 기간 동안 최대 30%(행사카드 결제 시) 할인받을 수 있다. 대표상품은 ‘저탄소 인증 사과&배 혼합
현대카드가 6월을 맞이해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현대카드 아트 라이브러리에서는 29일 미술사적 의의가 있는 영상를 상영하는 무빙 이미지 스크리닝 프로그램으로 다큐멘터리 ‘장 미쉘 바스키아: 더 레이디언트 차일드’를 선보인다. 다큐멘터리에서는 장 미쉘 바스키아의 예술관을 살펴볼 수 있는 영상들과 그의 인터뷰를 만나볼 수 있다.
현
롯데마트 PB, 국제식품 품질평가 인증기관서 우수 초록마을, 품질강화 정책…상반기에만 10종 출시 예정편의점도 PB 경쟁력 제고…세븐일레븐 컵커피 리뉴얼
고물가로 인해 유통업계의 ‘초저가 할인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각사는 한동안 집중한 자체브랜드(PB)의 가격 경쟁력보다 제품력 강화에 새삼 힘을 쏟고 있다. 가격에 매몰된 출혈 경쟁보단 미래 장기 수
수급안정과 식량안보를 위한 국산 밀 비축량이 4년 새 30배가 늘었다. 올해부터는 품질관리기준을 도입하고 매입 가격을 달리하는 등 고품질 밀 관리체계도 도입한다.
농림축산식품부 2024년 국산 밀 공공비축계획을 수립하고 전년 1만8900톤 대비 6000톤 늘어난 2만5000톤을 매입한다고 6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국산 밀의 안정적 생산·공급을 유도
지난달 30일 명동리 마을 찾아 사회공헌 활동2004년부터 21년째 자매결연…지역과 상생
대한항공은 지난달 30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강원도 홍천군 명동리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 및 의료지원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명동리 마을과 지난 2004년부터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2회씩 사회공헌 활동을 펼
롯데마트·슈퍼는 창립 기념 '더 큰 세일'을 맞아 선보인 '공구핫딜' 상품이 매출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공구핫딜은 고물가로 인해 늘어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고자 롯데마트와 슈퍼가 파트너사와 협업해 단독으로 기획한 가성비 브랜드다.
공구핫딜 상품은 기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던 상품들의 용량을 대폭 늘리거나 가격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