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최근 충암중·고교의 급식회계 부정 의혹 사건과 관련, 학교 급식 전반에 걸쳐 비리를 샅샅이 파헤쳐 엄단키로 했다.
이를 위해 경찰청은 올해 말까지 전국적으로 학교 급식 비리를 특별단속한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중점 단속 대상은 ▲ 각종 급식계약과 관련한 교직원과 납품업자간 유착, 이권개입, 특혜제공 ▲ 식자재 납품 부풀리기·과다청구
검찰이 한명숙 전 국무총리(71)에 대한 본격적인 추징금 환수작업에 들어갔다.
서울중앙지검은 추징금 집행을 담당하는 공판부 검사와 소속 수사관들로 이뤄진 '한명숙 추징금 환수팀'을 지난달 초 구성해 현재 환수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한 전 총리는 2007년 대선 경선 자금 명목으로 한만호(54) 전 한신건영 대표에게서 3차례에 걸쳐 불법
건물이 높을수록 그림자도 길다. 더 빠르고 편리한 트레이딩 시스템이 생기고, 수익구조가 복잡한 상품들이 쏟아지는 등 국내 증시 수준이 높아지는 한편에선 이를 이용한 범죄도 나날이 혁신과 창의를 더해간다.
그때마다 금융당국은 대응책을 내놓고 조사ㆍ감독 체계 전반에 변화를 주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지만 이미 일반 투자자들은 돈을 잃고 난 뒤다. 해외
최근 2년간 인삼씨앗 30여톤이 중국으로 밀반출돼다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25일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 2만4240kg, 2014년 6017kg의 인삼종자가 중국으로 불법수출하려다 단속됐다.
적발건수는 2013년 1건, 2014년 7건으로 늘었으며, 금액으로는 201
범죄 현장에서 발견된 돈이라고 해도 공소장에 기재된 범죄사실과 관련됐다는 점이 입증되지 않으면 몰수를 선고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상 향정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모(51) 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년 6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다만 조씨가 범행 당시 보관하고
앞으로는 부정한 청탁을 받은 본인이 아닌 관련자에게 대가가 돌아가더라도 처벌이 가능할 전망이다.
법무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형법 개정안을 3일 입법예고 한다고 2일 밝혔다.
현행 형법 357조 1항은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자가 그 임무에 관해 부정한 청탁을 받고 재물이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경찰청은 지난 7월부터 두달간 성매매를 집중단속한 결과 총 1548건을 적발하고, 관련자 3391명을 검거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은 이 가운데 41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3천350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단속 건수는 5.7%, 구속자는 57% 증가한 것이다.
경찰청에 따르면 유형별로는 마사지, 휴게텔, 키스방, 오피스
검찰이 주요 식품 관련 범죄에 대해서는 초범이라도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는 등 엄정 대처하기로 했다.
대검찰청 형사부(부장 안상돈 검사장)는 24일 전국 식품전담 부장검사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특별단속·처벌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검찰은 전문적·상습적·지능적으로 부정 식품이나 인체에 해로운 식품을 만들어 파는 사범에 대해서는 한 번만 적발돼도
구글과 페이스북 등 미국 IT기업들이 특허침해 손배액에 대해 애플과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구글 페이스북 델 휴렛패커드(HP) 이베이 등이 애플-삼성전자의 특허 소송과 관련해 손해배상이 너무 과도하다는 ‘법정 조언자’ 의견서를 지난 1일(현지시간) 법원에 제출했다고 21일 보도했다.
의견서에는
페이스북과 구글과 같이 미국의 거대 IT 업체들이 애플의 특허를 침해한 데 따른 배상금이 과도하다는 삼성전자의 주장에 동조했습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페이스북, 구글, 이베이 등이 애플-삼성전자의 특허 소송에서 삼성전자의 편을 드는 '법정 조언자'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인사이드소시즈를 인용해 21일 보도했습니다. 지난 5월 2심에서의 배상금이 1심의 1
애플의 특허를 침해한 데 따른 배상금이 과도하다는 삼성전자의 주장에 페이스북과 구글 등 미국의 거대 정보통신(IT) 업체들이 동조하고 나섰다.
미국의 경제지인 포브스는 페이스북과 구글, 델, 휴렛패커드, 이베이 등이 애플-삼성전자의 특허 소송과 관련해 삼성전자의 편을 드는 '법정 조언자'(friend of the court) 의견서를 지난 1일 (
독일의 표현주의 여성화가 가브리엘레 뮌터(1877~1962)는 베를린에서 태어나 1901년 뮌헨에 정착했다. 이듬해 ‘추상미술의 아버지’, ‘청기사파의 창시자’로 불리는 러시아 화가 바실리 칸딘스키(1866~1944)를 만났다. 사제관계였던 남녀는 이내 연인 사이가 됐다. 유부남이었던 칸딘스키는 제1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헤어질 때 “다시 만나면 결혼하겠다”
무려 1200억 원대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는 것도 모자라 가짜 사이트까지 개설해 베팅 금액만 챙긴 이른바 '먹튀' 조직이 경찰에 일망타진됐다.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수사과는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및 사기 혐의로 중국 운영총책 이모(30)씨 등 4명을 구속하고 같은 혐의로 총판사장 유모(34)씨와 홍보모집책 김모(28·여) 등 50명을 불구속 입
허가나 신고 없이 불법적으로 거래ㆍ사육ㆍ보관되고 있는 멸종위기 야생생물에 대해 자진신고기간이 8월1일부터 3개월간 운영된다.
환경부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주재로 개최된 제7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 ‘위해외래종과 불법보유 멸종위기 야생생물 관리 대책’을 보고했다.
이번 대책은 피라냐와 같이 인간과 생태계에 위해가 될
미국과 쿠바가 반세기 만에 다시 손을 맞잡았다. 물품 수입금지는 물론, 국가 방문을 제한할 정도로 냉랭했던 과거를 되돌아보면 양국은 이번 화해를 이룰 때까지 지난 54년 동안 험난한 길을 걸었다.
미국과 쿠바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본격적으로 화해의 손길을 내밀기 전까지 50년 넘게 적대관계를 유지해 왔다. 34대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전 대통령을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다?
그리스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기한인 국제통화기금(IMF)에 대한 15억8000만 유로를 상환하지 못해 결국 국가부도를 선언했지만 이걸로 끝이 아니다.
그리스 구제금융을 둘러싼 진짜 게임의 끝은 유럽중앙은행(ECB) 국채 상환 기한인 오는 20일(현지시간)이 될 전망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지난 2
외환분야 운영원칙이 사전신고에서 사후보고로 근본적으로 개편된다. 또 자금세탁 등 불법거래에 대한 처벌을 획기적으로 강화된다.
정부는 29일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외환제도 개혁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안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자본거래시 재산도피, 탈세 방지·모니터링을 위해 원칙적으로 은행·한국은행·기획재정부에 사전신고하던 규제가 없
납품업체로부터 방송편의 등에 대한 대가로 1억여원을 받고 회삿돈 3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던 신헌(61) 롯데홈쇼핑 전 대표이사가 2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서울고법 형사4부(재판장 최재형 부장판사)는 17일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신 전 대표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
부패 혐의로 기소된 저우융캉(周永康) 전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
11일 중국 관영 신화망(新華網)에 따르면 톈진(天津)시 제1중급인민법원은 이날 저우융캉에 대한 1심 선고공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뒤 정치적 권리 박탈, 개인재산 몰수 결정을 내렸다.
중국 법원은 저우융캉의 3대 혐의 중 뇌물수수죄에 대해
멸종위기 샴 악어, 일산 고깃집 수족관에 갇힌 사연은?
지난 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의 한 식당에서 큰 악어가 어항에 갇혀 전시되고 있다는 제보가 동물자유연대 사무실로 들어왔다. 제보자가 보내준 사진 속 악어의 상태는 충격적이었다.
다음날 동물자유연대가 실제 이 식당을 찾았을 때 그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 악어는 국제적 멸종위기종 1급(SI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