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이 전북 전주시에 소재한 '전주 중앙성당'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예고했다.
5일 국가유산청은 "전주 중앙성당은 1956년 건립돼 우리나라 최초의 자치교구 주교좌성당으로 그 지위를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으며 설계에 참여한 건축가가 확인되고, 최초의 설계도면이 남아있다는 점 등에서 높은 종교사적 가치를 지녔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전주 중앙
내가 자주 가는 대관령 아래에 ‘어명을 받은 소나무길’이 있다. 대관령 전체 구간 중에서도 소나무가 가장 많은 길이다. 2007년 경복궁을 복원할 때 여기 소나무를 베어 기둥으로 썼다. 대궐의 기둥으로 쓸 수 있는 소나무는 지름이 90cm쯤 되어야 한다. 그래야 제 몸 위에 얹어지는 지붕과 기와의 무거운 하중을 견뎌낼 수 있다.
부석사 무량수전과 봉정사
현대모비스가 일터와 삶터의 공존을 목적으로 사업장을 운영 중인 지역을 중심으로 국가유산 보전이라는 이색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보존 가치가 높은 국가유산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추구하겠다는 취지다.
현대모비스는 경남 창원에 위치한 ‘진해현 관아·객사유지’에서 임직원과 가족이 모여 국가유산 보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국
취임 2주년을 맞은 허윤홍 GS건설 대표이사(사장)가 내실 중심 경영으로 건설업계 불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대형 사고 이후 위기 수습을 위해 투입된 ‘구원투수’에서 나아가 수익성 개선과 사업 재편, 미래 성장 전략까지 동시에 챙기며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는 평가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S건설은 올해 매출이
GS건설 자회사 자이가이스트(XiGEIST)는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에 목조 모듈러로 지은 직원 기숙사 단지 ‘드림 포레스트’를 선보이며, 단지형 모듈러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본격적으로 넓힌다고 8일 밝혔다.
드림 포레스트는 지상 2층 13개 동 총 91실 규모로 조성됐다. 모듈의 공장 제작과 현장 설치를 병행해 준공 기간을 대폭
서울시는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면목8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7일 밝혔다.
면목8구역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상부 공원화, 면목선 신설역 조성 등 중랑천 일대 도시환경 변화가 본격화되는 지역이다. 노후주거지 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곳으
오세훈, 세운지구 찾아 주민들과 간담회“개발과 국가유산 보존, 얼마든 조화 가능”
오세훈 서울시장이 4일 '종묘 경관 훼손' 논란에 휩싸인 세운지구 일대를 찾아 노후된 상가 일대를 둘러본 뒤 주민들을 만났다. 세운지구는 고층 빌딩 개발이 추진되면서 종묘 경관 훼손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곳이다.
이날 낙후된 세운2구역 일대 상점들을 돌아본 오 시장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4일 세운지구를 찾아 장기간 정체된 정비사업으로 인한 주민 불편과 요구사항을 청취했다. 세운지구는 고층 빌딩 개발이 추진되면서 문화유산 경관 훼손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곳이다.
이날 시에 따르면 세운지구는 ‘녹지생태도심’ 전략을 통해 핵심상가군 공원화와 민간부지 내 개방형 녹지를 조성, 약 13만6000㎡ 규모 도심 녹지를 확보하게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서울시립도서관(동대문) 설명회’에 참석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약속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립대 대강당에서 열린 설명회는 서울시립도서관(동대문) 공사 추진 및 향후 계획 등을 주민들에게 공유하는 자리로, 오 시장과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7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시립도서관(동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서울 종묘 앞 세운4구역 재개발을 둘러싸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세운지구를 '녹지생태도심'으로 재조성하겠다고 밝혔다.
18일 시는 2022년 4월 발표한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 핵심사업으로 '세운재정비 촉진지구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세운상가군을 단계적으로 철거하고 그 자리에 약 5만㎡의 대규모
국토교통부는 5일 오후 서울 문화비축기지에서 ‘2025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34회를 맞은 한국건축문화대상은 1992년 제정된 이래 건축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해온 국내 최고 권위의 정부 주관 건축상이다. 매년 우수 건축물과 학생 설계작, 건축문화 진흥에 공헌한 개인·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국토교통부가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함께 31일 오전 10시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전국 지자체 총괄·공공건축가 콜로키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총괄·공공건축가 110명을 비롯해 건축·도시 분야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 국토부 및 지자체 공무원 등 170여 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국가균형발전을
남북한 영화의 쟁점들⋯'분단시대의 영화학'
분단사의 궤적을 영화로 조망한 영화평론가 정영권의 신간이다. 이 책은 한국전쟁에서 냉전과 탈냉전 시대로 이어지는 흐름 속에서 남북한 영화가 어떻게 각자의 국가 이데올로기를 정당화하고 재현했는지 추적한다. 저자는 전쟁의 기억, 민간인 학살, 젠더 문제, 탈북자 서사 등 스크린에 담긴 한반도 현대사의 주요 쟁점을
정부가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해 ‘모듈러 주택’ 활성화를 추진키로 했다. 건설 업계도 모듈러 주택 기술은 충분하지만 관련 규제가 시장 활성화를 막고 있다는 지적을 내놓고 있다.
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수도권 내 빠른 주택 공급을 위해 모듈러 공법을 활용한다. 정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모듈러 매입임대주택 설계 시공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하반기에는
두 달 앞으로 다가온 'APEC 정상회의'...세밀한 마무리 공사 한창정상회의장인 HICO 공정률 63%...기도실·컨디션룸 등 준비 중만찬장은 '한국의 미' 느껴지는 목조 건물...서까래 등 설치 예정
"역대 가장 성공적인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게 목표입니다."
25일 오후, 경북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는 오는 10월 열리는 '2025
새문물 경험에 설렘안고 찾은 현장신기술은 없고 각국 풍물만 펼쳐져산업화시대 상징공간 종막 보는 듯
햇살이 따가운 6월 말 오사카 유메시마 섬에 위치한 엑스포로 가는 발걸음은 호기심과 기대로 들떠있었다. 개인적으로 엑스포 관람은 1993년 대전 엑스포에 이어 두 번째이다. 당시에 평생 처음 접한 3D 입체 아이맥스 영화, 360도 파노라마 스크린, 자기부상
건설업계가 탈현장(OSC) 공법인 모듈러를 통한 공동주택 시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관련 시장 규모가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부도 발주 물량 확대를 고려하는 등 공급 시계가 빨라지는 모습이다. 다만 높은 공사비용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명확해 공공 주도의 적극적인 인센티브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내 모듈러 주택 시
일본 만화가 타츠키 료가 발표한 예지몽 만화 ‘내가 본 미래’에 등장한 ‘7월 5일 대지진’ 예언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일본 사회에 긴장감이 퍼지고 있다. 해당 만화는 동일본 대지진을 예견한 작품으로 주목받았고 이후 2021년 발간된 완전판에서는 “2025년 7월 5일 새벽 4시 18분, 동일본 대지진의 3배에 달하는 거대 쓰나미가 발생한다”는 내
서울 성북동 별서 구역에서 화재가 발생해 목조 건물인 송석정이 절반 정도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30일 오후 국가유산청은 "송석정 화재는 건물 반파 피해 후 초진 종료됐다"라며 "주변 관목 등 추가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라고 알렸다. 이어 "피해 현황 추가 확인을 위해 소방서에서 현장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소방당국은 이날 낮 12
서울 성북구에 있는 명승인 '성북동 별서' 구역 내 목조 건물인 송석정에 화재가 발생했다.
30일 국가유산청은 "화재로 인해 기둥이 심하게 탄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지붕 내부에 연기가 발생해 지붕 파괴 및 진화작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파괴 진화하도록 조치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소방당국은 낮 12시 45분께 성북동 별서 구역에서 화재가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