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전날 서울 서초사옥에서 ‘이동차량 지원사업’의 차량 전달식을 진행하고, 전국 사회복지기관 11곳에 이동차량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이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이동 편의성을 돕기 위한 것으로, 2015년부터 올해까지 11년간 누적 91대의 차량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경차 10대와 승합차 1대를 포함한 총 1
덕신EPC 희망봉사단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서울·천안 지역의 사업장 인근 복지시설에 총 300만 원 상당의 명절 맞이 물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서울SOS어린이마을과 천안 신아원 등 아동·청소년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복지시설에서 명절을 맞아 특별한 나눔 활동이 진행됐다.
이번 나눔 활동에서는 시설에
BNK부산은행이 민족 대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지역 상권을 동시에 살피는 나눔 활동에 나섰다.
부산은행은 지난 16일 부산시청에서 '한가위 동백나눔'전달식을 열고 총 4억4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에는 방성빈 은행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이수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함께했다.
이번 나눔은 △저소득층 생계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추석을 앞두고 1900억 원 규모의 협력사 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추석 명절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려는 조치로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설, 추석마다 대금을 조기에 지급해 왔다. 협력사 입장에서는 명절을 앞두고 원자재 대금 등 운영자금 수요가 일시적으로 늘어나는데, 예정된 자금을 조기에
종합주류기업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보조라벨을 활용해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에서 주최하는 ‘위기가구 발굴’ 홍보에 적극 동참한다고 2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4일 서초동 본사에서 행정안전부와 ‘위기가구 발굴 홍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장인섭 하이트진로 전무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 구본근 단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화그룹은 주요 계열사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약 500여개의 협력사 대금 3000억 원 가량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하고 설 명절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설, 추석 명절마다 대금을 조기에 지급해 왔다. 협력사 입장에서는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의 성과급이나
한화그룹은 주요 제조 및 화학 및 서비스 계열사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약 1500여 개의 협력사 대금 1100억 원 가량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하고 설 명절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설, 추석 명절마다 대금을 조기에 지급해 왔다. 협력사 입장에서는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의 성과급이나 2차, 3차 협력사에 대한 비용
넷마블문화재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넷마블 본사에서 ‘제 2회 임직원 명절나눔축제’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명절나눔축제'는 임직원이 함께 명절을 기념하고 즐기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이고 재미있는 나눔’을 모토로 하는 넷마블나눔 활동의 일환이다.
추석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명절나눔축제’는 10일~11일
넷마블문화재단은 넷마블 임직원과 함께 만든 기부금 6145만원을 (재)바보의나눔과 구로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전달하는 '넷마블나눔 기금 전달식'을 넷마블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 (재)바보의나눔 우창원 사무총장, 구로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이향숙 회장을 비롯해 넷마블나눔기금위원회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
한화건설은 설을 맞이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유영인 한화건설 재무실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은 동작구 동작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를 찾아 윷놀이와 투호 등 전통놀이를 즐기고 명절음식을 함께 만들어 나누었다. 오는 25일에는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함께 설 선물을 준비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동작발
한화건설 봉사단은은 6일 서울시 중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추석명절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효진 건축사업본부장, 정인철 토목환경사업본부장과 임직원, 복지관 어르신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한화건설 임직원들은 따뜻한 송편과 생필품이 담긴 ‘사랑의 선물상자’를 복지관 인근 다문화, 한부모 가정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3일 동대문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저가 재임대 사업인 '디딤돌하우스'의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집들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디딤돌하우스'는 현대엔지니어링과 서울시가 주민들의 자활 의지를 북돋우기 위해 쪽방촌 주민들에게 저가의 월세로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이번엔 동대문 쪽방촌에 위치한 4층 건물을 리모델링해 샤워실과
미래에셋생명의 사회공헌 활동은 배려가 있는 자본주의 실천에서 출발해 미래에셋의 핵심가치와 사회공헌 비전 아래 인재육성, 사회복지, 나눔문화 확산의 3개 분야로 기본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익의 사회환원을 실천하며 사회에 대한 기여와 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2015년 사회공헌 활동 테마는 ‘나눔과 배려가
메리츠종금증권은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하기 위해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위해 직원들의 자원봉사 단체인 ‘메리츠 참사랑 봉사단’을 2007년 출범하고 다양한 테마의 봉사활동과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직원들이 기부한 금액과 같은 금액을 회사가 적립하는 ‘매칭그랜트제도’는 메리츠종금증권이 자랑하는 나눔 문화다
한화건설은 한가위를 맞아 지난 11일 서울 성동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송편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이근포 한화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50여명은 송편과 절편, 전 등의 추석음식을 만들어 인근지역 50여 가구의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이근포 대표는 이날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명절 나눔 행사가 외로운 이웃들에게 작
SPC의 기업철학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일’이다. SPC는 식품기업으로서 이 철학을 잘 이룰 수 있는 방법으로 푸드뱅크 사업 지원을 시작했다. 1998년 IMF 외환위기부터 매년 지원 규모를 확대해 지난 2009년에는 한해 동안 약 81억 원의 제품을 기부했다. 지원 시작 이래 지금까지 총 400억 원에 이르는 제품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의 영양과 건
최근 물가 오름세가 가파른 가운데 정부가 설 연휴를 앞두고 치솟고 있는 물가를 잡기 위해 전방위적인 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정부는 중소기업에 대출 17조원과 보증 4조원 등 21조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며 설 성수품과 주요 개인서비스 요금 등 22개 품목을 중점적으로 관리키로 했다.
◇중소기업·서민지원 확대 = 설 전후 중소기업이 자금조달을 원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