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CHA Biotech) 계열사 차백신연구소(CHA Vaccine Institute)는 재조합 단백질 대상포진 백신 후보물질 ‘CVI-VZV-001’의 임상2상 임상시험계획승인(IND)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임상2상은 만 50세 이상의 건강한 성인 135명을 대상으로 한다. CVI-VZV-001 투여군과 대조군
GC녹십자(GC Biopharma)는 13일 미국 관계사 큐레보백신(Curevo Vaccine)과 대상포진 백신 후보물질인 ‘아메조스바테인(amezosvatein, 프로젝트명: CRV-101)’에 대한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GC녹십자는 아메조스바테인의 상업화물량 일부를 생산하게 된다.
아메조스바테인은 대상포진 백신
GC녹십자는 미국 관계사 큐레보(Curevo Vaccine)와 대상포진 백신 ‘아메조스바테인(amezosvatein)’의 위탁생산(CMO) 권리 확보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GC녹십자는 아메조스바테인의 상업화 물량 일부를 생산하게 된다.
글로벌 대상포진 백신 시장은 GSK의 싱그릭스(Shingrix)가 주도하고 있다. 이 시
SK바이오사이언스(SK Bioscience)는 자체개발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SKY Cellflu)’에 면역증강제를 적용한 신규 독감백신 후보물질 ‘NBP607B’의 임상1/2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스카이셀플루는 세포배양 독감백신으로서 세계 최초로 WHO 사전적격성평가(PQ)를 획득했고, 현재까지 11개국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자체 개발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에 면역증강제를 적용한 신규 독감백신 후보물질 ‘NBP607B’의 임상 1/2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백신은 면역증강 기술을 활용해 기존 백신의 예방 효과를 높이는 방식으로 개발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에도 면역증강제를
경기도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특히 고온에 취약한 양계농가를 대상으로 면역증강제 20톤을 긴급 추가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5월 양계·양돈농가를 대상으로 면역증강제 66톤(예산 6억6000만원)을 공급한 데 이어, 폭염 장기화에 따른 후속 대응 차원에서 이뤄졌다.
도는 최근 축산농가 피해가 빠르게
유례없는 폭염으로 가축 폐사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정부가 축사 내부 온도 저감 등 대책 마련에 나선다.
1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최근 폭염으로 가축 52만 마리가 폐사하는 등 피해가 많이 증가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폭염이 지속할 가능성이 커 과거와 다른 정부·지자체·유관기관 간 체계적 대응이 중요하다고 판단, 이날 김종구 식량정책실장 주재로
RSV 감염증 전염성 강하지만…치료법 없어 예방이 중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는 노화로 인해 감염 위험이 커집니다. 걸려도 면역이 오래가지 않고 재감염이 이어져 동반질환이 있는 고령자일수록 치명적입니다.”
문지용 건국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 내과 교수는 14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RSV 감염증 백신 ‘아
차백신연구소는 독자 개발한 면역증강제 플랫폼 엘-팜포(L-pampo™)를 활용한 항암 백신 및 그 제조방법에 대한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엘-팜포를 사용한 항암 백신을 면역관문억제제와 병용 투여한 결과, 면역관문억제제 단독 투여보다 면역원성이 25배 증가했다.
염정선 차백신연구소 대표는 “우리의 면역증강제 기술이 감염병
동물백신 효과를 극대화한 아쥬반트(adjutant, 면역증강제)를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에 성공했다. 아쥬반트는 수입 점유율이 72%나 돼 상용화 시 수입 대체 효과는 물론 수출도 기대된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세계 최초로 ‘차세대 케이(K)-동물백신 아쥬반트 시스템 기술을 개발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쥬반트란 의학적으로 특정 약물이나
유틸렉스가 자사 면역항암제 기술 기반으로 동물용 의약품 상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틸렉스의 주노시스 사업팀은 산업 동물용 면역증강제와 반려동물용 면역항암제 출시를 준비 중이다. 출시 목표 시점은 각각 2025년과 2027년이다.
회사의 반려동물용 면역항암제가 기존 치료제와 차별화되는 가장 큰 특징은 면역물질로 만들어져 독성이 거의 없으며, 수술
유바이오로직스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공동 개발을 통해 출원한 ‘EcML’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가 한국과 미국에서 최종 등록 확정됐다고 10일 밝혔다.
EcML은 그람음성 세균의 세포막에 존재하는 지질다당체(LPS) 유래 MPLA(Monophosphoryl Lipid A) 성분으로, 체내 면역시스템을 활성화하는 TLR4 작용제(Agonis
목암생명과학연구소(이하 목암연구소)는 차백신연구소의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CVI-CT-001’의 암세포 사멸 유도 기전을 규명한 공동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의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게재했다고 23일 밝혔다.
‘CVI-CT-001’은 차백신연구소가 독자 개발한 면역증강제 ‘엘-팜포’(L-pamp
의약품을 빠르게 설계·생산할 수 있는 메신저리보핵산(mRNA) 기술에 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아직 코로나19 백신 외에 글로벌 블록버스터로 상용화한 사례는 없지만, 암 백신과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 등에 기대를 걸고 각국 정부와 기업들이 주목하는 분야다.
7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도 mRNA를 활용한 백신·치료제 개발 시도가 이어지고 있
유바이오로직스(Eubiologics)는 9일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백신 후보물질 'EuRSV'의 국내 임상1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월 식약처로부터 EuRSV의 임상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으며, 이어 3월 고려대구로병원으로부터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를 통과해 임상참여자 3명에게 첫 투여를 시작하게 됐다.
차세대 면역증강제 개발기업 프로지니어는 비임상CRO기업 HLB바이오스텝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프로지니어는 면역증강제 플랫폼 프로롱(ProLNG) 기술을 바탕으로 고형암 타깃 항암 병용치료제와 림프종 항암백신을 개발 중이다. ProLNG의 항 바이러스 특성을 활용한 바이러스 백신 분야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면역치료
차바이오텍 계열사 차백신연구소(CHA Vaccine Institute)는 3세대 B형간염 예방백신 ‘CVI-HBV-002’의 임상1상 임상시험결과보고서(CSR) 탑라인(주요지표) 결과를 30일 공시했다.
차백신연구소는 이번 임상1상에서 만19세 이상 65세 미만의 성인 30명에게 CVI-HBV-002 투여한 이후, 48주간의 추적관찰을 통해 안전성, 반응
차백신연구소는 3세대 B형간염 예방백신 ‘CVI-HBV-002’의 1상 임상시험에서 혈청방어율(SPR) 100%를 확인했다고 3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차백신연구소는 2021년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CVI-HBV-002의 국내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 2022년 11월 만 19세 이상 65세 미만의 성인 30명에게 CVI
차백신연구소는 ‘재단법인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이하 라이트재단)’으로부터 지원받아 진행한 연구에서 설하투여형 코로나19 백신의 효능을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차백신연구소는 ㈜팬젠과 스위스 바이오 기업인 바이오링구스(BioLingus)와 함께 ‘설하(혀밑) 투여가 가능한 코로나19 백신 개발’ 과제를 제안해 2021년 2차 기술가속연구비 지원사업에 선정
차바이오텍은 현재 개발 중인 자연살해세포(NK세포)치료제의 활성도와 항암 효과를 높이기 위해 자회사인 차백신연구소와 항암요법을 공동 개발한다고 4일 밝혔다.
차바이오텍은 NK세포와 엘-팜포(L-pampo)를 함께 배양해 NK세포의 면역 반응 강화와 이로 인한 항암 효과 증대를 확인할 계획이다. L-pampo는 차백신연구소가 독자 개발한 면역증강제다.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