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바이오기업들이 암 치료용 백신의 핵심 기술에 대한 글로벌 특허와 연구성과를 발표하며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항암 분야에서 차기 국산 신약이 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2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진매트릭스, CG인바이츠, 차백신연구소 등이 질병 예방 또는 치료 백신 연구개발(R&D)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진매트릭스는 최근 자궁경부암
앱클론이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특허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며 미개척 시장인 고형암 CAR-T 시장 선점에 나섰다.
항체 신약 개발 기업 앱클론은 ‘HER2 어피바디 기반 스위처블 CAR-T 기술’에 대해 미국 특허청(USPTO)으로부터 특허 등록 결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앱클론은 한국, 캐나다, 중국, 일본, 호주에 이어 세계 최대 의약품
진매트릭스가 자궁경부암 치료백신 후보물질 ‘GMPV-12’가 미국 특허로 등록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7일 오전 9시 5분 현재 진매트릭스는 전일 대비 735원(29.94%) 오른 3190원에 거래됐다.
가격 제한폭까지 상승한 것이다.
이날 진매트릭스는 자궁경부암 치료백신 후보물질 ‘GMPV-12’가 미국 특허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
분당서울대병원은 장세헌 소아청소년과 교수 연구팀이 달걀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들에게 경구면역요법을 적용해 치료 효과를 확인하고 그 기전을 과학적으로 규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경구면역요법이 일시적인 증상 완화에 그치지 않고 면역체계를 근본적으로 바꿔 치료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으로, 앞으로 식품알레르기가 있는 아동들에게 새로운 희망
코오롱생명과학(Kolon Life Science)은 지난 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신경병증성통증학회(NeuPSIG 2025)에서 신경병증성 통증 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 ‘KLS-2031’의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PDPN) 전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발표에서는 인슐린으로 치료받고 있는 PDPN 동물모델에서도 KLS-2031
코오롱생명과학은 9월 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 신경병증성 통증전문 학술대회 ‘NeuPSIG(Neuropathic Pain Special Interest Group) 2025’에서 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 KLS-2031의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PDPN) 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발표에서는 인슐린 치료 중인 PDP
이대목동병원은 이뮤니크와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 기관은 5일 이대목동병원 MCC B관 10층 부속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재생불량빈혈 조절 T세포치료제의 기초 및 비임상연구 수행 △임상시험을 위한 계획 수립, 수행 및 관련 인허가 절차 지원 △연구 성과에 대한 학술 발표 및 지식재산권 확보 △기술 정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세포·유전자치료제(CGT) 개발 및 제조 역량을 확충하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글로벌 CGT 시장에 국내 개발 신약이 등장할지 기대감이 모인다.
4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최근 GC녹십자, 셀리드, 차바이오텍 등 세포·유전자 치료제 전문 기업들이 연구개발(R&D)과 제조 역량 강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GC녹십자의 자
지씨셀(GC Cell)은 지난달 29일 단백질 신약개발 전문기업 프로엔테라퓨틱스(ProEn Therapeutics)와 고형암 타깃 세포치료제 후보물질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지씨셀이 보유한 CAR(chimeric antigen receptor) 기술 및 면역세포배양 플랫폼과 프로엔테라퓨틱스의 플랫폼 기술인 ‘
차바이오텍(CHA Biotech)은 세포·유전자치료제 제조 및 생산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밀테니바이오텍(Miltenyi Biotec) 코리아와 동종 CAR-NK 대량생산 자동화 공정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남수연 차바이오텍 R&D 총괄사장은 “밀테니바이오텍 코리아와 협력을 통해 CAR-NK 세포치료제 제조 및 생산역량을
#A씨는 5년 전 백혈병 진단을 받은 뒤 항암치료와 조혈모세포 이식을 거치며 완치를 꿈꿨다. 그러나 이식 후 발생한 이식편대숙주질환(GVHD)이 새로운 절망을 줬다. 전신에 발생한 숙주 반응으로 피부는 얼룩덜룩 변했고, 눈물샘이 말라 매일 혈청 안약을 써야 했다. 간과 폐까지 숙주가 침범하며 추가 치료와 수술을 반복해야 했고, 삶의 질은 급격히 떨어졌다
항체의약품 개발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은 파멥신으로부터 기술이전 받은 면역항암제(PMC-309)에 대해 호주 임상 안전성 검토위원회로부터 중저 용량인 2mg/kg 투약의 안전성을 만장일치로 인정받고 승인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안전성 심사 대상은 우측 중피종양, 외음부 흑색종, 대장 샘암종 환자 등에 몸무게 1kg당 2mg의 PMC-309를 투약한 임
혈액암 환자에게 새 생명을 주는 조혈모세포이식이 또 다른 고통의 시작이 되고 있다. 이식 후 절반가량의 환자에게 발생하는 이식편대숙주질환(GVHD)은 전신을 침범하는 중증 합병증이지만, 치료 접근성이 낮아 환자들이 치료제를 눈앞에 두고도 쓰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중증·희귀 합병증 치료환경 개선
차바이오텍(CHA Biotech)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6030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21% 증가했으며, 반기 기준 역대 최고실적을 기록한 것이다.
미국 헬스케어 부문의 성장세와 더불어 호주, 싱가포르 등 글로벌 네트워크에서의 매출확대, 그리고 싱가포르에서 신규연결로 편입한 효과가 주요 성장요인으로 작용했다고 회사는
차바이오텍이 반기 기준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차바이오텍은 연결기준 올해 상반기 매출 6030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21%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미국 헬스케어 부문의 성장세와 더불어 호주·싱가포르 등 글로벌 네트워크의 매출 확대, 그리고 싱가포르의 신규 연결 편입 효과가 주요 성장 요인으로 작용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333억
셀트리온(Celltrion)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악템라(ACTEMRA, 성분명: 토실리주맙)’의 바이오시밀러 ‘앱토즈마(AVTOZMA)’의 정맥주사(IV) 제형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사이토카인방출증후군(cytokine release syndrome, CRS) 적응증에 대한 허가를 추가로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앱토즈마는 체내 염증 유발에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앱토즈마’(성분명 토실리주맙)의 정맥주사(IV) 제형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사이토카인방출증후군(CRS) 적응증에 대한 허가를 추가로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CRS는 면역세포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증 전신 염증 반응이다. 과도한 면역 활성화로 혈중 사이토카인 농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나타난다. 해
루카스바이오는 자체 개발한 면역세포치료제의 ‘중증 코로나19 완치’ 임상연구 결과가 미국감염학회(IDSA) 공식 학술지 ‘임상 감염학(Clinical Infectious Diseases·CID)’에 게재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치료 방법이 없었던 코로나19 장기 감염자를 환자 자신의 T세포를 활용해 만든 치료제로 완치시킨 세계 최초의 임상 사
#부산에 사는 60대 여성 A씨는 여성암 완치 후 추적 관찰을 진행하다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들었다. 정기검진 CT에서 폐 좌상엽에 2cm 크기의 종양이 발견된 것이다. 비소세포폐암 3기A로 진단받고 낙담한 A씨에게 의료진은 병기와 과거 병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술 전·후 면역항암제 항암치료를 권했다.
의료진의 판단을 받아들인 A씨는 수술 전 면역항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