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11년 간 마이크론, 인텔 등에서 메모리 테스트, 품질 확보(QA), 검증 등 분야에서 활약해온 낸드 전문가로 알려졌다. 인텔 선임 수석 엔지니어 출신 리처드 패스토 역시 같은 시기 영입됐다.
반대의 경우도 있다. SK하이닉스가 HBM(고대역폭메모리) 후발주자인 마이크론으로 이직한 전직 연구원을 상대로 낸 전직금지 가처분이 지난 7일 법원에서 인용되기도 했다....
(무보)
△최첨단 메모리 반도체 생산기지 착공 지원나서(석간)
△스마트 융합 분야 해외인증 획득 업체 현장애로 해소(석간)
△해외자원개발 업계 정책간담회
△첨단로봇 산업 비전과 전략 후속조치 본격화
△원전설비 수출 확대 위해 총력 지원 나선다
△국제표준화기구 ‘도시물류 기술위원회’ 설립
22일(금)
△통상교섭본부장 14:00 방글라데시 산업부...
특히 최근에는 기존 DRAM 대비 초당 데이터 처리가 10배 이상 빠른 고대역폭메모리(HBM)시장의 급성장으로 수혜를 받고 있다.
신규 sLSMB 부문은 HBM의 최대 수요처인 인공지능(AI)용 GPU와 서버용 고성능 CPU제품의 패키지 기판인 플립칩 볼그레이드어레이(FC-BGA) 기판을 제조하여 글로벌 제조사를 공급처로 하는 국내 대기업 양산라인에 세계 최초로 솔더볼 젯팅...
또 작년에는 정부로부터 첨단 메모리반도체(D램, 낸드플래시, HBM) 소재 및 부품을 제조하는 ‘국가전략기술’ 사업화 시설로 지정 받았다. 정부는 지난 2021년 세법개정을 통해 국가전략기술 세액공제 규정을 신설했다. ‘국가전략기술’ 사업화 시설로 지정되면 일반시설에 비해 높은 투자세액 공제율이 적용된다.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15%, 중소기업은 25%까지...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에서 DRAM은 1.8%, 플래시메모리는 6.9% 각각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수입물가(원화기준)는 국제유가 및 원·달러 환율 상승의 영향으로 광산품, 화학제품 등이 오르며 전월대비 1.2% 상승했다. 배럴당 월평균 두바이유가는 1월 78.85달러, 2월 80.88달러로 나타났다.
원재료는 광산품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2.4% 상승했다. 중간재는...
노무라증권은 “AI 붐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매우 강해졌다”며 “올해 한국의 1분기 메모리 반도체 수출이 지난해보다 100~150% 늘어나고, (하반기) 슈퍼 사이클이 올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반도체 시장 호황은 2002년 PC 보급, 2008년 스마트폰 대중화, 2012년 4G 교체, 2016년 클라우드 서버 증설, 2020년 디지털 전환 등으로 반복됐는데, 이번에는...
데이터센터 서버의 하드디스크, 메모리 등에서 각종 정보를 완벽히 파기한 후 재사용·재활용까지 진행된다.
SK테스는 ITAD 분야 정보보안 서비스 제공 역량을 토대로 대규모 데이터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처리함으로써 데이터센터 ITAD 시장의 선도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새로 구축한 버지니아 ITAD 시설과 이미 운영중인 미국 내 4개의 ITAD...
팅크웨어는 포인트몰 오픈을 기념해 이날부터 4월 21일까지 블랙박스 ‘아이나비QXD1’을 구매한 고객에게 무상 장착 서비스와 128GB 메모리 무상 업그레이드 등 15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 기존 회원에게는 '아이나비 리워드 포인트’를 1000포인트를 지급하고 신규로 가입한 회원에게는 2000포인트를 지급한다....
김선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1분기 낸드 출하량, D램 판가, 스마트폰 출하량을 상향조정하며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3조 원에서 5조5000억 원으로 올려잡는다"며 "여전히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스페셜티 D램에서 의미 있는 결과가 도출되지 않고 있지만, 후행적인 레거시 메모리 판가 상승이 실적 개선뿐 아니라...
SK하이닉스의 효자 상품인 고대역폭메모리(HBM)가 인공지능(AI) 열풍과 함께 인기가 치솟으면서, 고객사들이 HBM을 구매하겠다며 미리 돈을 건넨 것이 '계약부채'로 잡힌 것이다.
13일 SK하이닉스가 공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유동부채는 21조 원으로, 전년 19조8400억 원보다 1조1200억 원 늘었다. 늘어난 항목을 보면 특히 기타유동부채가...
올해 삼성전자의 메모리 반도체 영업이익은 6분기 만에 흑자전환이 예상되는 등 실적 개선과 함께 투자 심리가 개선되고 있다. 전문가들도 최근 반도체 업황을 둘러싼 환경이 긍정적인 만큼 주가 반등을 전망하고 있다.
정성한 신한운용 알파운용센터장은 “인공지능(AI) 산업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삼성전자 실적에서도 긍정적인 낙수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m2a 인스턴스는 AMD의 3세대 에픽(EPYC) 밀란 프로세서를 탑재해 최대 3.6GHz의 높은 처리(클록) 속도, 최대 vCPU 96개와 384GiB 메모리를 지원한다. 회사 측은 동등한 사양의 해외 클라우드 상품 대비 최대 약 60% 낮은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아키에이지 워가 △안정적인 네트워크 △트래픽 증가에 대비한 빠른 확장성 △장애를 최소화하기...
한 관계자는 “한국 스마트폰·인공지능(AI)용 최첨단 반도체 생산업체에 더는 필요 없는 장비가 중국 공장에서 새 단장 후 다시 설치될 수 있으며, 이는 통상 미국의 통제를 받지 않는 낮은 사양의 반도체 생산에 사용된다”며 “그러나 메모리칩에 트랜지스터를 배치하는 데 사용되는 노광장비는 10년 된 중고 장비라고 해도 수리를 마치면 고급 반도체를 만드는 데...
삼성전자는 재활용 네온가스를 활용해 메모리칩을 비롯한 칩 생산과 파운드리 사업에서 원료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반도체 노광 공정 용 불화아르곤 액침(ArF-Immersion) 장비에 투입되는 엑시머 레이저는 네온, 불소, 아르곤 등 특수 가스를 혼합해서 제조된다.
혼합물 중 네온이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네온 수급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반도체 생산...
TIGER AI반도체핵심공정 ETF는 AI 반도체의 핵심인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HBM 반도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고도의 ‘패키징’ 핵심 공정 기술이 필요한데, 한국은 글로벌 HBM 시장의 약 90%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국내·외 기업들의 AI 반도체 투자 규모가 확대되며 국내 반도체 패키징 관련 기업 수혜도 전망된다. AI 반도체 수요 증가로...
판가와 물동 모두 여전히 부진해 메모리 관련 동향은 아쉬운 대목이다. 하지만 고객사 재고 조정 마무리와 감산 규모 조절로 하반기가 상반기보다 나은 영업 환경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SK 엔펄스 관련 주요 제품(CMP 패드, Blankmask)도 오는 3분기부터 동시에 통합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연간 100억 원 수준의...
◇ISC
이제는 숫자로 증명할 시간
쉴 틈 없는 하반기: AI 매출 확대 + 메모리 업황 회복 + 엔펄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3만 원으로 상향
이동주 SK증권 연구원
◇제이시스메디칼
포덴(포텐자, 덴서티) 터지기를 기다리며
4Q23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9%, 영업이익 –32% 하회
의심할 필요 없는 ‘포텐자’, 포텐 터져야 하는 ‘덴서티’...
이는 연간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지난달에는 신규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해 ASML 지분을 모두 처분하기도 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메모리와 함께 턴키 공급이 가능한 유일한 업체다. 고객사로부터 긍정적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파운드리 사업은 하반기부터 선단 공정 가동률 상승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미국 엔비디아의 고대역폭메모리(HBM) 낙수효과를 못받으면서 글로벌 반도체 상승랠리에서 낙오된 탓이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연초부터 이달 11일까지 7.77% 하락했다. 같은기간 SK하이닉스는 17.74%나 오르며 삼성전자와 디커플링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두 회사의 차이가 벌어진 것은 AI(인공지능)에 반드시 필요한 'HBM'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