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3~5일 열린 ‘2025 대한민국 정부혁신 박람회’에서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정책금융 혁신사례로 행정안전부(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박람회는 행안부가 주최하고,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민간 등 157개 기관이 참여했다. 새 정부의 혁신방향과 대한민국의 미래비전을 공유하고 대표적인 혁신사례 전시를 통해 성과
신진 디자이너–우수 봉제업체 일감 매칭 온라인 플랫폼 구축K-패션 유망 브랜드 30개 발굴·육성⋯성장 전주기 지원
서울시와 국내 최대 패션플랫폼 무신사가 차세대 K-패션 브랜드 육성과 동대문 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시와 무신사는 5일 오전 무신사 성수동 본사에서 패션산업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일감
정부·지자체·민간이 손잡은 농촌 재생마을·창업자 연결 재생 프로젝트 추진‘도시 복제판’ 아닌 ‘지속 가능 디지털 경제’ 추진
스페인은 수도 마드리드를 비롯한 대도시로 인구가 집중되면서 농촌이 빠르게 비어 가는 문제를 겪고 있다. 4일 스페인 통계청에 따르면 8131개 기초자치단체 중 약 40%의 인구가 5000명 미만이며, 일부 지역은 1950년대 이후
모태펀드 운용기관인 한국벤처투자(한벤투)는 라이콘기업과 초격차·혁신기업을 대상으로 IR 및 투자상담 프로그램을 연이어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벤처투자는 지난달 21일~22일 전북 군산시 월명동 일대에서 '2025년 라이콘 데모데이 in 군산'을 개최하고, IR피칭, 투자사와의 1대 1 투자상담, 제품 전시, 네트워킹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추천 시스템, 3D 맵핑 청소로봇 기술 등 125건의 우수 특허를 중소·중견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했다.
산업통상부는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5년 산업부-삼성전자 기술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 윤성환 상무와 기술을 이전받는 70여 개 수혜기업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민성장펀드에 1조…청년적금 7446억 신설불공정거래·회계부정 포상금 대폭 확대
내년 금융위원회 소관 예산이 4조7000억 원으로 확정됐다.
금융위원회는 국민성장펀드 등 미래성장동력 확보와 서민·취약계층 금융 지원 등을 포함한 내년도 세출 예산이 4조6516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전년대비 11.2%(4678억 원) 증가한 규모다.
우선
JB금융그룹은 경기도 안산 다문화 어울림공원에서 이주민을 위한 연말 나눔 바자회 ‘JB 메리 투게더 마켓(Merry Together Market)’을 개최했다고 4이 밝혔다.
지난달 30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이주민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JB금융 임직원이 기부한 동계 의류와 생활용품을 이주민에게 나누고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
한국이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AI 인재 확충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기업가형 AI 인재 육성에 집중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3일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는 ‘기업가형 AI 인재 육성의 필요성: AI 강국 도약을 위한 한국형 전략의 출발점’ 이슈 리포트에서 “AI 기술 기반의 기업가적 활동이 경제성장을 주도하는 ‘기업가형
한경협-화우, CVC 제도 개선 방안 세미나 개최
글로벌 기술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이 국가전략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기업형 벤처캐피털(CVC)에 대한 규제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경제인협회는 3일 법무법인 화우와 공동으로 ‘CVC 제도 개선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가전략산업 경
개별 기업 부스 확보 어려움 해소⋯중소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188㎡ 규모 통합관에 모바일·ICT·헬스케어·XR 등 20개사 입주공간 임대료·부스 설치비 지원⋯현지 바이어 매칭 프로그램도 운영
서울시가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MWC(Mobile World Congress)에 처음으로 참가한다. 시는 그간 개별 기업의 부스 확보가 어려웠던 MWC에 '서울
강남·홍대 등 4곳 임시 택시승차대 설치주요 버스노선 새벽 1시까지 막차 연장
서울시가 각종 모임과 행사로 야간 이동이 늘어나는 연말을 맞아 이달 말까지 심야 택시와 버스 공급을 확대한다.
시는 3일 시민들의 심야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연말 택시·버스 공급 확대 계획’을 마련하고 12월 한 달간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심야 승차수요가
잡코리아는 윤현준 대표이사 겸 한국직업정보협회장이 1일 서울 양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열린 ‘제26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소프트웨어 산업발전 유공 포상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과 디지털 혁신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
케이뱅크가 소상공인 컨설팅·지원사업을 이수한 개인사업자 고객에게 0.2%포인트(p) 우대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개인사업자 고객을 지원하기 위한 ‘사장님 경영 컨설팅’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창업 준비, 매출 확대, 비용 관리 등 필요에 맞는 지원사업과 컨설팅을 찾아주고, 이를 수료하면 금리 혜택까지 제공한다.
하나금융그룹은 전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5 하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의 성과를 공유하고 후속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펀드는 하나금융그룹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한 국내 최초의 전액 기부 기반 펀드로, 사회·환경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ESG 스타트업에 인내자본을 공급해
한글과컴퓨터 자회사이자 ICT 융복합 교육 전문 기업 한컴아카데미가 서울시가 주관하는 ‘서울 AI 인재 얼라이언스’의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서울 AI 인재 얼라이언스’는 서울시가 AI 분야의 지속 가능한 인재 양성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기업, 대학, 협·단체와 협력하여 결성한 민관 협력체다. 이번 얼라이언스에는 한컴아카데미를 비롯해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2일 ‘보험업권 생산적 금융 활성화 세미나’를 열고 장기투자자로서 보험사의 역할과 제도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 보험업계는 정부가 추진하는 ‘생산적 금융 대전환’ 기조에 발맞춰 실물경제 투자 비중을 확대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저성장·고령화·산업 전환의거대한 물결 속에서 보험의 장기
오세훈 "AI 인재 수급 불일치 해소"⋯3대 전략 12개 과제 즉시 추진글로벌 빅테크 캠퍼스 확대⋯SK·KT 등과 채용 연계형 프로그램 운영
오세훈 서울시장이 청년취업사관학교를 'AI 인재 허브'로 전환해 연간 교육 인원을 현재 3300명에서 2030년까지 1만명으로 확대하고 취업률 80~90%를 목표로 하는 전략을 공개했다.
오 시장은 2일 오후 2시
소상공인 회생·파산 패스트트랙 확산도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 수원회생법원과 파산기업 기술거래 활성화 및 소상공인 회생·파산 패스트트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5월 서울회생법원과의 업무협약(MOU)에 이은 두 번째 사례다. 중기부는 해당 협약을 통해 파산기업 기술거래 정례화와 소상공인 회생·파산 패스트트랙을 처음 도입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 서울 상암 DMC타워에서 ‘2025년 재기지원 사업(희망리턴패키지) 성과공유회’를 개최해 폐업 이후 재도전에 성공한 소상공인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재기지원에 기여한 기관 및 전문가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단순한 성과 발표와 시상에 그치지 않고 재기사업화 우수상품 전시, 선·후배 소상공인 네트워킹, 중소기업 채용상담 부스 운영,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투교협)는 군 장병들의 재무 기반 마련을 돕기 위해 ‘군장병 금융투자 아카데미’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영상 4편과 웹북 4편으로 구성된 총 8편 시리즈로, 투교협 홈페이지와 유튜브, 네이버TV, 네이버블로그, 다음콘텐츠뷰 등을 통해 이날부터 매주 2편씩(영상 1편·웹북 1편) 4주간 차례로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