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2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19일(한국시간) 마쓰야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최종 라운드에서 9언더파 62타를 기록해 4라운드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정상에 올랐다. 마쓰야마는 우승 상금 400만 달러(약 53억4200만...
마쓰야마 히데키, 최종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우승…상금 400만 달러 및 GV80 쿠페 획득세계 정상급 선수들 치열한 경쟁 펼쳐…제네시스, 8년째 타이틀 스폰서 맡아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The Riviera Country Club)에서 15일부터 18일까지(이하 현지시간) 진행된 ‘202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The...
람 외에 저스틴 토머스, 조던 스피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와 2020년 우승자 더스틴 존슨, 로리 매킬로이, 캐머런 스미스, 콜린 모리카와 등을 우승권에 있는 선수로 언급했다.
지난해 마스터스 챔피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은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11번 홀(파4)과 15번 홀(파5) 전장을 더 늘려 조금 더 어려워졌다.
잴러토리스 1타 차로 제치고 우승4대 메이저 골프대회서 일본인 우승은 이번이 처음
마쓰야마 히데키(29·일본)가 골프 역사에 새 이정표를 세웠다. 마쓰야마가 아시아 선수 최초로 마스터스 토너먼트 정상에 올랐다고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마쓰야마는 이날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75야드)에서 열린 시즌...
최종 합계 19언더파 261타를 적어낸 우즈는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를 3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올 4월 마스터스 우승 이후 6개월 만의 우승이다.
우즈는 이날 우승으로 통산 82승을 달성하며 샘 스니드(미국)가 세운 PGA 투어 최다승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또한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렸을 때 승률 95.7%, 3타 이상 격차로 선두였을 대...
공동 3위를 기록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테일러 구치(미국)가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했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 28계단 오른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쳤다. 토리파인스 골프클럽에서 우즈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7회, US오픈 1회 등 8개의 우승 트로피를 기록한 바 있다.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낸...
람-마쓰야마 히데키
오전 2시41분 제이슨 데이-세르히오 가르시아-헨릭 스텐손
오전 2시52분 타이거 우즈-필 미켈슨-리키 파울러
△10번홀
10일
오후 8시10분 존 허-블레인 바버-카라데크 아피반랏
오후 8시21분 케빈 나-스콧 스톨링스-리치 워렌스키
오후 8시32분 대니 리-제이슨 코크락-로스 피셔
오후 8시54분 이안 폴터-저스틴 로즈-토미 플리트우드...
필 미켈슨(미국) +2 144(72-72)
69.마쓰야마 히데키(일본) 145(77-68)
※기록 용어
△DRIVING ACCURACY(페어웨이 안착률)=대부분 14개홀에서 페어웨이로 들어간 것을 %로 표시한 것.
△DRIVING DISTANCE=드라이브 평균거리
△LONGEST DRIVE(드라이브 최장타)=가장 멀리 날린 것.
△SAND SAVES(샌드 세이브)=그린 주변에서 벙커에서 탈출한 뒤...
한국선수중에는 강성훈(31)이 1오버파 72타로 공동 59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보였다.
안병훈(27ㆍCJ대한통운)은 2오버파 73타로 공동 79위를 마크했고, 제임스 한(한재웅)은 3오버파 74타, 대니 리(이진명)은 4오버파 75타, 김민휘(26ㆍCJ대한통운)는 5오버파 76타,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6오버파 77타를 쳐 100위권 밖으로 밀려나 컷 탈락을 걱정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