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개포동 재건축 단지의 표정이 엇갈리고 있다. 바로 옆에 있지만 개포주공 6·7단지는 억대의 분담금을 내야 하고 개포주공 5단지는 사실상 추가 부담 없이 새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는 상황이다.
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개포주공 6·7단지는 평형을 유지하거나 소폭 넓히는 선택만으로도 수억 원대 분담금이 발생하는 구조다. 전용면적 53㎡를 보유
“재건축은 서두른다고 빨라지지 않습니다. 단순히 속도를 낸다기보다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불필요한 비용을 줄여 사업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습니다.”
정희선 여의도 대교아파트 조합장은 재건축 사업이 빠르게 진행되는 것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1975년 준공된 576가구 규모의 대교아파트는 한때 여의도 재건축 사업 중 ‘꼴찌’라는 오명을 썼다. 내부
“조합 설립 후 준공까지 5년이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손을 잡은 뒤 사업 속도가 붙었고 시공사와의 공사비 협상도 한결 수월해졌죠.” (임철호 덕수연립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장)
서울 지하철 9호선 염창역 2번 출구에서 지상으로 올라와 5분가량 걷자 막 준공을 마친 새 아파트가 시야를 채웠다. 서울 강서구 염창동 ‘염창역 동문디이
한강변 정비사업 대어로 꼽히는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1지구(성수1지구)가 시공사 선정 절차를 재개했다. 앞선 입찰 과정에서 특정 건설사에 유리한 조건이라는 논란이 불거지며 경쟁 구도가 무산됐던 만큼, 이번 재입찰에서 대형사들의 맞대결이 성사될지 관심이 쏠린다.
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성수1지구 재개발 조합은 이날 현장설명회를 열고 시공사 선정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는 프리미엄 인테리어 스톤 ‘센스톤 쿼츠(SENSTONE QUARTZ)’를 리뉴얼했다고 17일 밝혔다.
센스톤 쿼츠는 천연 석영을 90% 이상 함유한 엔지니어드 스톤 제품으로, 높은 내구성과 함께 천연석 특유의 깊이 있는 색감과 질감을 사실적으로 구현한 디자인을 갖춘 인테리어 마감재다.
천연석과 비교해 표
KG스틸은 부산 기장군에 조성 중인 ‘기장 야구테마파크’의 외장 마감재로 자사의 건축용 컬러강판 제품 ‘스톤 엠보(Stone Emboss)’를 공급했다고 3일 밝혔다.
기장 야구테마파크는 연면적 약 7570㎡, 지상 4층 규모의 지역 체육·여가 복합시설로, 9월 준공돼 내년 상반기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출시된 KG스틸의 스톤 엠보 제품이
GS건설이 아파트 옥상에서 활용하는 친환경 기술을 개발해 에너지 효율화에 힘을 보탠다.
GS건설은 건설사 최초로 공동주택 옥상에 방수와 단열, 태양광 발전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모듈화된 바닥시스템인 ‘올 인 원(All in One) 옥상 바닥시스템’을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기존의 무근콘크리트 위 철골 구조물에 태양광 패널
한국디벨로퍼협회(KODA)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 ’A.N.D 20′에서 제1회KODA 디벨로퍼 어워드를 개최해 5개 개발사례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협회는 올해 공식 명칭을 ’한국부동산개발협회’에서’한국디벨로퍼협회’로 변경했다. ‘A.N.D 20’ 행사는 글로벌 디벨로퍼 컨퍼런스, 미래비전 선포, 한국부동산개발산업연구원(K-REDII)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레스파스 에트나 청담에서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 작가와 함께 개발한 인테리어 상품 ‘아틀리에 에디션(The Atelier Edition)’ 론칭 행사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포스코이앤씨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오티에르(HAUTERRE)’와 세계적인 디자이너 양태오 작가가 함께 협업해 만든 인
하반기 강남권 분양시장이 국내 주요 건설사들의 하이엔드 브랜드 경쟁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삼성물산, DL이앤씨, 포스코이앤씨가 잇따라 강남 핵심 입지에서 신규 단지를 선보이며 브랜드 간 시장 주도권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대출 규제 강화에도 불구하고 강남권 고급 단지는 희소성과 브랜드 파워를 앞세워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7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삼성물
서울 관악구가 내년부터 강화되는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전관리기준’ 전면 시행에 앞서 지역 내 어린이활동공간 사전점검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2021년 개정된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전관리기준은 2026년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된다. 개정된 내용에 따라 실내외 도료, 마감재의 납(Pb) 함량은 90㎎/㎏ 이하로 대폭 강화되고, 합성수지 또는 합성고무
포스코이앤씨는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 작가와 함께 개발한 하이엔드 인테리어 상품 ‘아틀리에 에디션’을 내달 7일 서울 레스파스 에트나 청담에서 런칭 행사를 통해 공식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포스코이앤씨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오티에르(HAUTERRE)’의 아이덴티티에 양태오 작가의 미학을 더해 예술성과 기술력이 조화를 이루
이한준 LH 사장 국토위 국감 출석“임대주택 급증으로 부채·손실 증가” 우려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LH 사업구조 변경을 통해 공공주도 공급을 확대하고 주택 시장의 안정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9‧7 대책을 통한 주택공급 방식의 대전환과 LH 사업구조 변경을 통해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대식 의원(국민의힘·부산 사상구)이 부산 사상구 학장 농산물 비축기지의 노후화 문제 해결을 거듭 촉구했다. 김 의원은 지난 9월 1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과 면담을 갖고, 비축기지의 심각한 구조적 결함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1974년 준공된 학장 농
래미안 아파트는 단순한 집이 아니라 입주민의 삶에 맞춘 특별한 공간으로 유기적인 진화를 거듭할 것입니다.(변동규 삼성물산 주택기술혁신팀장)
26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지구에 있는 ‘넥스트 홈(Next Home)’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선보인 차세대 주거 플랫폼 ‘테스트 베드’ 공개 행사가 열렸다. 삼성물산이 구상하는 미래 주거 모델의 집약체가
부산 신축 아파트 선호 현상이 뚜렷해지는 가운데, 해운대구 우동2구역 재개발 사업인 '베뉴브 해운대'가 올해 분양시장 마지막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부산 부동산 시세를 견인하는 해운대구는 전체 주택의 68.1%가 20년 이상 된 노후 주택으로 집계돼 신축 수요가 폭발적인 지역이다. 이 같은 흐름 속에 지난 19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베뉴브 해운대’는
삼성화재는 이달 12일 경기도 여주시 방재시험연구원에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화재보험협회 등과 함께 개인형 전동 이동장치 (Personal Mobility, PM) 보관·충전 구역의 실물 화재 실험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실험은 PM 보관소의 배터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해 삼성화재가 올해 4월 출범한 민·관·학 협력 플랫폼 '사회안전망 Th
용인특례시가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계기로 반도체 팹(fab) 건설 규제 개선을 선도하며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16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중앙부처에 총 54건의 규제 개선을 건의했다. 이 중 7건이 수용돼 법 개정이 진행 중이고, 41건은 검토 단계에 있다.
주요 성과로는 층고가 높은 반도체 팹의 특성
부산 부동산 시장의 핵심 축인 해운대구 우동 일대가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우동2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추진되는 초고층 주거단지 '베뉴브 해운대'가 오는 19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일반 분양에 나서기 때문이다.
이번 사업은 지하 4층~지상 48층, 3개 동, 총 660세대 규모로 진행된다. 이 가운데 629세대가 일반 분양 물량이며, 전용 59㎡ 2
올해 3기 신도시의 분양이 본격화되고 있다. 2월 고양창릉을 시작으로, 4월과 5월에는 부천대장과 하남교산, 그리고 최근에는 남양주 왕숙1지구와 진접2지구에서 본청약이 진행되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됐다.
2021년 4회에 걸쳐 ‘사전청약’으로 공급했던 3기 신도시들 내 공공분양 단지들이 작년부터 올해까지 연속하여 본청약으로 이어지는 상황이다. 공공분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