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천호 A1-1구역 수주…공공재개발 첫 ‘써밋’ 적용

입력 2026-05-1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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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밋 트리버(SUMMIT TRIVER)' 주간 투시도. (사진제공=대우건설)
▲'써밋 트리버(SUMMIT TRIVER)' 주간 투시도.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16일 천호 A1-1구역 공공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40층, 공동주택 8개 동, 총 747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총 공사비는 3720억원이다.

대우건설은 이번 사업에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써밋’을 적용한다. 공공재개발 사업에 써밋 브랜드가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단지명은 ‘써밋 트리버’로 제안했다. ‘Three’와 ‘River’를 결합해 3개 상징 주동과 한강 조망 가치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설계는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UNStudio와 협업했다. UNStudio는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 네덜란드 아른헴 중앙역 등을 설계한 건축 그룹이다. 대우건설은 이번 사업에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과 커튼월 마감재 등을 적용할 계획이다.

단지에는 약 6346㎡ 규모의 테마가든과 360도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된다. 최고 약 120m 높이에서 한강과 도심을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하고 한강 조망을 고려한 배치도 적용했다.

평면은 총 21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대우건설은 다양한 주거 수요를 반영하는 동시에 한강 조망 펜트하우스 등 하이엔드 특화 상품도 도입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천호 A1-1구역은 한강변에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을 적용하는 상징적 프로젝트”라며 “차별화된 설계와 프리미엄 커뮤니티, 한강 조망 특화 등을 통해 강동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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