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은 송파한양2차 재건축사업을 위해 미국의 구조설계 회사 LERA Consulting Structural Engineers(이하 LERA)와 손잡고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정성을 갖춘 구조설계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LERA는 미국 뉴욕의 세계무역센터, 중국 상하이 세계금융센터, 말레이시아의 Merdeka PNB 118 등 세계적인 초고
서울 송파구 잠실주공 5단지가 총 638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재건축 된다.
서울시는 이달 19일 제5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열어 잠실5단지 재건축사업을 위한 건축·경관·교통·교육·공원 분야를 통합 심의해 조건부 의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올 4월 24일 제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 심의에서 재심의 의결(보류) 판정을 받았다. 그러
HDC현대산업개발이 9일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 홍보관을 열고 국내외 최정상급 파트너사들과 함께한 차별화된 개발 구상을 선보인다. 특히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이날 홍보관 개관식에 직접 참석해 참여 의지와 비전을 밝히고, 오픈 기간에 글로벌 호텔 브랜드 ‘파크하얏트(Park Hyatt)’의 고품격 서비스도 체험할 수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번 프
서울시가 숨은 ‘뷰’ 맛집 4곳을 소개했다.
우선 서울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풍경을 보고 싶다면, 정동전망대(서울 중구 덕수궁길 15 서소문청사 1동 13층). 궁궐, 도심, 하늘이 한눈에 담기는 감성 도시 뷰를 즐길 수 있다. 현재 리모델링 중으로 5월 중순부터 개방된다. 고궁 지붕과 고층 빌딩, 하늘을 한 프레임에 담아보자.
도심 한복판에서
롯데장학재단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탈북민 가정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비 지원에 나섰다.
6일 롯데장학재단에 따르면 전일 서울 잠실롯데타워 신격호 기념관에서 장혜선 롯데재단 이사장과 이은택 (사)통일을 위한 환경과 인권 대표, 수혜가정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격호 롯데 꿈! DREAM 탈북민 지원 사업 전달식’을 개최하고 3억 원을 전달
롯데건설은 시멘트 제조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정부가 추진하는 국책 연구 과제에 참여해 시멘트 산업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현장에 시범적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롯데건설은 국책 연구 과제인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이산화탄소 반응경화 시멘트
자산유동화·재평가는 땜질식 처방구체적 사업 전략 가져오라 주문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설 이후 열린 첫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회의)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강조한 핵심 키워드는 ‘생존과 쇄신’이었다. 신 회장이 그룹 생존까지 언급한 것은 지금껏 없었던 절체절명의 현실을 고스란히 드러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0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0일 'K-글로벌 벤처캐피털 서밋 2024'를 개최, 롯데타워 SKY31에서 한국을 방문한 글로벌 벤처캐피털 관계자들과 ‘글로벌 벤처투자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벤처캐피털 서밋은 영국 미디어 기업 GCV(Global Corporate Venturing)와 협력해 개최하는 글로벌 벤처캐피털 교류·협력 행사로 '컴업 2024
롯데그룹이 당초 26일 개최 예정이었던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 일정을 28일로 이틀 연기한다. 이날 연말 임원인사도 함께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28일 서울 잠실 롯데타워 등에서 이사회를 열고 인사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롯데그룹의 정기 임원인사는 통상 매년 11월 마지막주 또는 12월에 이뤄졌다. 최근 '유동성
서울 롯데몰 시네마 천장 구조물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저녁 9시께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점 롯데시네마에서 천장 석고몰딩 부분이 떨어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바닥에 떨어진 천장 구조물은 산산조각이 나 흩어졌고, 주변에 있던 영화관 이용객들이 놀라 몸을 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롯데시네마 측은 잔해를 수습하고 안전한
롯데GRS는 금천구청과 교육 기부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차우철 롯데GRS 대표와 유성훈 금천구 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민간기업과 지자체가 함께 진로교육 활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롯데GRS는 이번 협약으로 금천구청과 함께 ‘청소년 진로교육 육성’을 위해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및
롯데백화점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포켓몬 타운 팝업’을 전국 각지에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서울 송파구 잠실에서 연 포켓몬 팝업의 경우 약 열흘간의 행사 동안 약 10만 명이 방문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연말 진행했던 포켓몬 빌리지 팝업까지 포함하면 지난해 롯데백화점 전역에서 진행한 포켓몬 팝업 행사를 찾은 고객은 24
KB증권은 우아한형제들과 ‘배민방학도시락’ 사업에 협업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잠실 롯데타워 우아한형제들 본사에서 KB증권 강진두 경영지원부문장과 우아한형제들 함윤식 고객중심경영부문장, 월드비전 한상호 나눔사업부문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배민방학도시락’ 사업은 맞벌이, 한부모 등 경제적으
현대차그룹, 서울시에 개발 계획 변경 제출해105층 대신 55층 2개 동, UAM 이착륙장 구축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강남구에 짓기로 한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첫 계획인 105층이 아닌 55층으로 낮춰 짓는다.
21일 현대차그룹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GBC 건립에 대한 개발 계획 변경 제안서를 지난 7일 서울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
지난해 롯데월드타워·몰을 찾은 방문객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4일 롯데물산에 따르면 지난해 롯데월드타워·몰을 방문한 고객은 총 5500만 명으로 집계됐다. 우리나라 전 국민(약 5100만 명)이 한 번 이상씩 다녀간 셈이다. 연간 방문객은 기존 최다 기록인 5000만 명(2019년)보다 10%가량 많고, 전년 동기 대비 약 23% 늘었다.
롯데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이 자율 주행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KETI는 30일부터 이틀간 서울 롯데타워 SKY 31에서 열리는 '초격차 스타트업 테크컨퍼런스'에 참여, 자율주행 기술 분야 국내 우수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 사업의
‘한강 핑크빛 노을’ 색 추출남산서울타워 등 조명 활용기업과 연계해 굿즈 제작
서울시가 내년부터 매년 올해의 ‘서울색’을 선보인다. 2024년의 색은 ‘스카이코랄(SkyCoral)’로 서울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장소 중 하나인 ‘한강의 핑크빛 하늘’에서 추출된 색상이다. 앞으로 서울남산타워 등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와 굿즈를 통해 ‘스카이코랄’을 만나볼
롯데GRS가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터를 잡은 지 3년 만에 사옥을 송파구 삼전동으로 이전한다. 롯데GRS는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 등 외식 브랜드를 다수 전개하고 있다.
젊은 층이 많이 찾는 외식 사업을 영위하는 만큼, MZ세대 소비자가 많이 찾는 잠실롯데월드와 롯데월드몰 등과 입지를 가까이해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또 그간
롯데웰푸드는 전라남도 영광군에 지역아동센터 '롯데웰푸드 해피홈' 11호점을 개설했다고 16일 밝혔다. 개관식에는 롯데웰푸드 배성우 제과마케팅본부장을 비롯, 영광군 강종만 군수, 지역 아동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해피홈은 방과 후 아동돌봄시설이 전무한 아동들의 다양한 학습과 문화체험, 여가를 위한 공간 등을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를 건립해주는 롯데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