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명소 발굴 100×100 프로젝트’ 투표 열기에 기간 연장

입력 2026-07-0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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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시 일주일 만에 참여자 3만 명 돌파
정부·공공기관 주관 투표로 이례적 흥행

▲대한민국 명소발굴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명소발굴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전국 각지의 매력적인 관광지 1만 곳을 선정하기 위해 진행 중인 국민 참여형 온라인 투표가 뜨거운 성원을 얻고 있다. 지난달 29일 시작된 이번 투표는 개시 일주일 만에 참여자 수 3만 명을 돌파하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더 많은 국민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투표 기한을 오는 17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7일 관광공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명소 발굴 100×100 프로젝트’는 여행 전문가 100인이 추천한 100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국민이 직접 투표를 행사해 주제별 100곳씩 총 1만 개의 대표 명소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세부 테마는 건축, 라이프스타일, K콘텐츠, 미식 등 총 8개 대주제 아래 100개 소주제로 세분화되어 대중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했다.

전국의 여러 지방자치단체도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자체적인 행사를 마련하며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경남 김해시와 밀양시, 경북 김천시 등이 지역 관광 자원과 연계한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문체부와 공사는 이러한 우수 홍보 사례를 전국 226개 지자체와 공유하며 긴밀한 협력을 다져 나가는 중이다.

투표에 참여하고 싶은 국민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플랫폼 내 ‘여행가는 달’ 누리집에서 관심 있는 분야를 선택해 표를 던지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LG 스탠바이미 go(3명), CJ 외식통합권 10만원권(10명), 온누리상품권(550명), 편의점 이용권(4000명) 등 푸짐한 상품이 자동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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