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중앙연구소는 22일 서울 강서구에 있는 특수학교인 서울서진학교에 사내 나눔마켓 수익금 전액을 전달하고, ‘찾아가는 냠냠연구소’ 봉사활동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사내 나눔마켓은 롯데중앙연구소 주니어보드가 자발적으로 기획했다. 롯데중앙연구소 주니어보드는 MZ세대 직원으로 구성됐으며 사내 기업문화 혁신과제 도출 및 실행과 경영진과 직원 간의 소통채널
2025 농식품 창업콘테스트 결선…570개 팀 중 최종 10개 기업 선정위즈팜·시그널케어·토포랩·리하베스트 등 혁신 스타트업 대거 수상
국내 농식품 분야 최대 창업 경연대회인 ‘농식품 창업콘테스트’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온실 자율주행 로봇을 개발한 아이오크롭스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첨단 기술을 농업에 접목한 시도가 인정받은 것으로, 업계에서는 농식품
강서구가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2040 청년 직장인들과의 소통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진 구청장은 지난 12일 마곡지구에 위치한 아워홈 사옥을 찾아 ‘티톡(Tea Talk)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지역에 거주하는 아워홈 직원 13명이 참석했다.
티톡(Tea Talk) 간담회는 구청장이 현장을 찾아 2040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진
1920년대 30도에 달했던 소주는 약 100여 년이 지난 2025년 여름, 16도까지 내려왔다. 한 세기 동안 이렇게 절반가량 낮아지고, 최근 몇 년 사이 그 흐름은 지속적이고, 점점 더 빠른 속도로 이어지고 있다. ‘부어라 마셔라’로 대변되던 과거의 음주 문화는 점차 자취를 감추고 있다. 대신 가볍게 즐기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식품회사 R&D센터 주요 사례CJ제일제당, 전국 연구소 통합식품-바이오 사업 시너지 초점한식 세계화 위한 종자 개발도대상, 글로벌 맞춤형 제품 연구롯데, 연구 인력 뭉처 효율 제고
식품업계 안팎에서는 'K푸드' 열풍을 중장기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혁신과 협업이 필수라고 보고 있다. 기업들도 구조적 한계 등으로 인해 R&D 투자 비중을 빠르게 늘리는 것은 쉽
롯데마트‧슈퍼는 자체 개발한 조각 과일 선도 유지 기술 ‘프레쉬 L’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조각 과일 품질 고도화를 위한 기술인 프레쉬 L은 롯데 중앙연구소와 롯데 신선품질혁신센터 등이 협업해 공동 개발한 신기술이다.
과일의 갈변을 억제하면서도 본연의 맛을 살리는 데 초점을 맞춘 프레쉬 L은 이날부터 상품에 본격 도입된다.
이는 기존 비타민C
초코파이 등을 앞세워 인도 시장 공략에 성공한 롯데웰푸드가 ‘2025 롯데 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았다. 신동빈 회장은 매년 롯데 어워즈 수상자로 나서 계열사의 혁신을 당부하며, 수상 기업을 격려하고 있다.
롯데그룹은 12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롯데 어워즈’를 개최했다. 롯데 어워즈는 전년
지난해 인도시장에서 성과를 낸 롯데웰푸드 글로벌전략 부문이 ‘2025 롯데 어워즈’ 행사에서 대상을 받았다.
12일 롯데그룹은 이날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신동빈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롯데 어워즈’를 개최했다. 롯데 어워즈는 지난해 도전과 혁신 정신으로 고객가치를 창출한 임직원 성과를 격려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 롯
롯데웰푸드는 영양강화 ·식사대용 제과 브랜드 ‘컴포트잇츠이너프(ComfortEatsEnouF)’를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컴포트잇츠이너프는 하루 세끼를 차려 먹는 전통적인 식사 대신 필요할 때 간편하면서도 균형 잡힌 영양을 채우고, 효율적으로 시간을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에 주목한 브랜드다. 균형 잡힌 영양 설계를 위해 롯데중앙연구소의 보리 및 통곡
제로슈거·저도주로 2022년 9월 첫선출시 22개월 만에 4억 병 판매 돌파
“기존 소주 시장의 모든 것을 새롭게 바꾸자는 각오로 탄생한 것이 ‘새로’입니다. 네이밍과 브랜드 스토리부터 패키지 디자인, 광고, 마케팅까지 기존에 소주 브랜드가 하던 전략을 모두 버리고, 철저히 MZ세대에 집중한 전략이 성공 요인이라고 생각해요.”
롯데칠성음료(롯데칠성)
롯데그룹은 28일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윤원주 롯데중앙연구소 상무를 신임 연구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1974년생인 윤 신임 연구소장은 성균관대 유전공학과를 졸업하고 아주대에서 의학 석사를 받았다.
2001년 롯데중앙연구소에 입사해 헬스 푸즈(Health Foods) 팀장, 디저트 팀장, 스낵 푸즈(Snack Foods) 팀장을 거쳐
롯데그룹이 전체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의 36%를 교체하고 임원의 13%를 축소하는 등 고강도 경영 쇄신을 단행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남 신유열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3세 경영을 본격화한다.
롯데그룹은 28일 롯데지주 포함 37개 계열사 이사회를 열고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대내외 격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고강도 쇄신을
롯데그룹의 종합식품 연구소인 롯데중앙연구소가 2024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IBA)’ 출판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수상의 영광을 안은 롯데중앙연구소 '40주년 기념 사사(社史)'는 식품 연구소 특성을 살려 그간 알려지지 않은 연대별 주요 롯데제품 연구개발 과정과 성과를 상세히 기술해
롯데웰푸드가 글로벌 식품 소재 기업과 성과를 공유하고 동반 성장을 위한 자리를 만들었다.
롯데웰푸드는 18일 로케뜨코리아(Roquette Korea), 심라이즈(Symrise) 등 글로벌 식품 소재사들과 ‘롯데웰푸드 글로벌 파트너십 세미나 2024’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고객사 임직원과 연구원 등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은 이달 26일 서울시 강서구 롯데중앙연구소 샤롯데홀에서 '2024 농식품 창업 콘테스트' 최종 결선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농식품 창업콘테스트는 국내 농식품 분야 최대 규모의 콘테스트다. 지난 10년 동안 농식품 창업 콘테스트는 수많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며 이들의 성장을 지원해왔다.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202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식물성 디저트 브랜드 ‘조이(Joee)’가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부터 이어온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이다.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
롯데중앙연구소는 국내 학회에서 식물성 발효 음료 개발을 위한 각종 균주 연구성과를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롯데중앙연구소는 3~5일 열린 한국식품과학회에 참가해 자체 개발 균주를 적용한 식물성 발효유 연구에 대해 발표했다. 식물성 발효유는 우유 등 동물성 원료가 아닌 곡물, 과일 등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발효유다. 비건 소비자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4일 창립 40주년을 맞은 롯데중앙연구소에 대해 “그동안 혁신을 거듭한 결과 연구소가 글로벌 ‘K-푸드’ 전진기지로 활약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신 회장은 ‘롯데중앙연구소 40주년 사사(社史)’에서 기념사를 통해 “창립 첫 해 지금까지 사랑받는 ‘빼빼로’와 ‘꼬깔콘’을 개발했고 이후 100종이 넘는 음료를 출시하며 롯데 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