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0대 그룹이 신성장 동력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는 가운데 롯데그룹이 최근 6년간 가장 공격적인 인수ㆍ합병(M&A) 성과를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 롯데의 M&A 투자금은 30대 그룹 총액의 20%에 달했다. 같은 기간 30대그룹의 총 M&A 건수는 239건, 금액은 38조 원 규모였다. 현대차그룹과 SK그룹도 적극적인 M&A를 펼쳐 2위와 3위에 올랐
롯데쇼핑은 지난해 연간 총매출액 25조8315억원, 영업이익 1조4679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보다 총매출액은 12.4% 늘어났고 영업이익은 13.4% 감소했다.
K-IFRS(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을 적용한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작년과 달리 롯데미도파(노원점), 롯데스퀘어(중동점, 구리점, 안산점) 실적도 포함됐다.
매출이 늘어난 반면 영
국내 재벌그룹들이 경기불황이 장기화되면서 몸집 줄이기에 나섰다.
특히 재계 순위(자산 기준) 5위 이내인 삼성, LG, SK 등에서 비슷한 사업을 하고 있는 계열사들을 합병하거나 경제민주화에 역행하는 계열사를 정리하는 방식으로 계열사 축소를 계획 중이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현재 80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삼성그룹은 내년 초까지 4개 계열사를 정리할
공정거래위원회는 5일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63개)의 소속회사 수가 1841개로 전월대비 3개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7개 사 감소에 이어 두 달 연속으로 계열사 수가 줄어든 것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기업집단별로 LG, 포스코, KT 등 10개의 대기업이 13개사를 추가한 반면 SK, 롯데, 포스코 등 12개 대기업은 16개 계열사를 제외했다.
롯데쇼핑은 24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롯데스퀘어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합병비율은 롯데쇼핑:롯데스퀘어가 1:0.2이며 합병예정일은 오는 8월1일이다.
회사 측은 "합병기일 기준 피합병회사인 롯데스퀘어의 주주명부에 기재돼 있는 주주는 합병회사인 롯데쇼핑뿐이므로 합병으로 인한 신주 교부는 없다"고 설명했다.
올해 경영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불투명하다. 유럽 재정위기에서부터 이란발 리스크로 인한 고유가 위험성까지 대외적인 변수가 재계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이 같은 해외 변수들은 한순간에 기업들의 경영환경을 급격히 악화시킬 수 있다.
내부 경영환경도 마찬가지다. 최근 재계를 압박하고 있는 반(反) 대기업 정서가 그것이다. 특히 올해는 총선과 대선이 함께 있어
백화점업계가 내년 ‘새얼굴’로 소비자들을 만나기 위해 리뉴얼 작업에 한창이다. 특히 대구점을 제외하고 올해 신규점 오픈이 없었던 ‘롯데’는 내년에 리뉴얼 오픈만 9개에 달한다.
현대백화점도 상징적인 코엑스(무역센터)점 리뉴얼 오픈을 앞두는 등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백화점업계가 신규출점 대신 리뉴얼을 선택한 이유는 단순하다. 점포 입지 확보가 어
△디오텍, 92억 규모 3자배정 유증 결정
△롯데쇼핑 "롯데스퀘어 합병 검토중"
△롯데칠성 "롯데아시히주류 인수 검토중"
△호남석유 "케이피케미칼 합병 검토 중"
△인터엠, 보통주 1주당 100원 현금배당
△금성테크, 260억원 규모 횡령·배임 혐의 발생
△STX조선, 3491억원 규모의 컨테이너선 공급계약
△삼부토건, 987억 규모 토건공
롯데쇼핑은 16일 롯데스퀘어와 합병보도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법인조직 일원화를 통한 운영효율성 및 경쟁력 제고 방안의 일환으로 롯데스퀘어와의 합병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 오고 있다"고 답변했다.
하지만 "현재까지 상기 사항 등에 대한 구체적 사항이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HMC투자증권은 8일 롯데쇼핑에 대해 올해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62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개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 성장률은 각각 14.4%, 14.9%로 양호한 성장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기준 성장률은 적어도 23.0% 이상의 높
신흥세력 ‘男’ 잡기위해 MD 전면개편
초라한 성적에 ‘체질’바꿔 재정비 돌입
쇼핑환경 최적화로 고객만족도 끌어내
국내 유통업계는 리뉴얼 바람이 한창이다. 신흥세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남성들을 잡기 위해 제품 MD는 물론 한개층 전체의 매장개편을 진행한다.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에 전면 재정비에 돌입하는 등 고단수도 서슴치 않는다.
신세계
롯데쇼핑이 2010년 유통업계 최초로 연간 영업이익이 1조를 돌파하는 신기원을 이뤘다.
롯데쇼핑은 지난해 연간 총매출액 14조967억원을 기록, 전년 12조167억원에 비해 17.3% 신장했다고 27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조1465억원으로 전년 8765억원보다 30.8% 증가했다.
주요 사업부문별 실적을 보면 백화점은 전년 대비 매출액
롯데쇼핑이 올 상반기 매출 및 영업이익 두 부분에서 모두 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롯데쇼핑은 28일 공시를 통해 올 상반기 총매출액 6조6072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간 총매출액인 5조7963억원에 비해 14.0%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5903억원으로 전년 동기간 영업이익인 4515억원보다 30.7% 증가했다.
이번 실적은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