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는 서울 롯데 미도파 광화문 빌딩(6명), 서울 강남구 사무실(12명), 방문판매 모임(35명) 등 기존 집단감염 사례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대전에서도 전날 낮 12시 기준 더조은의원과 관련해 5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7명이 됐고, 서구 일가족과 관련해서도 총 6명이 확진됐다.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의 경우 15명 가운데 8명은...
대표적인 감염 사례로 서울 롯데 미도파 광화문 빌딩 확진과 관련해 5명이 추가 확진돼 총 6명으로 늘었다. 감염경로에 대한 조사와 접촉자 검사가 현재 진행 중이다.
최근 확진자가 나온 서울 강남구 사무실(온수매트 관련 사업)과 관련해서는 방문자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12명이다.
수도권 방문판매 모임과 관련해서는 1명이 추가...
정 아나운서의 시아버지인 소진세 회장은 롯데그룹에서 롯데미도파 대표이사, 롯데슈퍼 총괄사장, 코리아세븐 총괄사장, 그룹 대외협력단장, 사회공헌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소진세 회장은 지난 2018년 12월 롯데그룹에서 퇴임한 후 지난해 4월 교촌에프앤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롯데쇼핑에 입사해 롯데백화점 상품본부장, 마케팅본부장, 롯데미도파 대표이사, 롯데슈퍼 대표, 코리아세븐 대표이사, 롯데그룹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 등을 역임했다.
‘불도저’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강한 추진력을 보여온 소 신임 회장은 2006년 롯데슈퍼 대표로 취임할 당시 50여 개에 그쳤던 매장 수를 물러나기 직전인 2013년 말 350여 개까지 늘려 SSM(기업형...
2010년에는 롯데홈쇼핑, 롯데미도파 등 유통 계열사들과 출자 형태로 중국 럭키파이 지분 63.2%를 약 1500억원에 사들였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인수가를 과도하게 부풀려 차액을 비자금으로 조성하는 등 경영진의 횡령이나 배임이 있었는지를 면밀히 들여다보고 있다.
검찰은 롯데홈쇼핑의 럭키파이 인수에 대한 수사를 벌이면서 롯데의 중국 사업 손실이 비자금...
소 사장은 1977년 롯데쇼핑에 입사해 롯데미도파 대표, 코리아세븐 대표, 롯데슈퍼 대표 등을 거쳤다. 황 사은 신동빈 회장의 복심이다. 경영권 분쟁 발생 이후에는 순환출자고리 해소와 호텔롯데 상장 등 관련 대소사를 실질적으로 전담하면서 '신동빈의 두뇌' 역할을 하고 있다.
다만, 3인방중 소 사장의 경우 현재 미국 출장중인 신동빈 회장을 수행하고 있어서...
사외이사는 김성호 전 법무부 장관, 김우석 예일회계법인 회장, 문재우 법무법인 율촌 고문, 김창수 전 부산대 교수, 박흥대 변호사 등이며 비상임이사는 롯데쇼핑 부사장인 이봉철 이사다.
성세환 회장은 회추위 의결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 회장은 안정적인 경영실적을 나타내 보임은 물론 그룹의 숙원사업이었던 경남은행 계열사 편입과 완전 자회사화...
유통 업종에서는 롯데미도파와 CJ홈쇼핑 등 2개 사가 탈락했고 롯데쇼핑, 이마트, GS리테일, BGF리테일, 현대그린푸드, 호텔신라 등 6개사가 입성했다.
이에 반해 IT전기전자는 LS(구 LS전선)과 한화테크윈(구 삼성테크윈) 등 2개 사가 탈락했고 쿠쿠전자가 신규진입에 성공했다.
이외 지주, 석유가 각각 7개사, 자동차ㆍ부품 및 건설ㆍ건자재ㆍ제약이 각각...
이렇게 되면 기존 최대주주였던 롯데제과를 비롯한 롯데 계열사 지분율은 1% 이내의 근소한 차로 최대주주 자리를 내놓게 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선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은 오는 6월 23일 경남은행 지분 43.03%를 주식 포괄적 교환 방식으로 인수한다. BNK금융은 지난해 인수한 지분 56.97%를 제외한 나머지 지분을 모두...
새해 벽두부터 롯데그룹 전체를 뒤흔드는 소식이 날아들었다. 신격호 총괄회장의 장남인 신동주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롯데 부회장, 롯데상사 부회장 겸 사장, 롯데아이스 이사 등 일본 롯데 계열사 세 곳의 임원자리에서 지난달 26일 전격 해임됐다는 내용이 그것이다.
그간 롯데는 그룹 후계 구도를 놓고 일본은 장남이, 한국은 차남인 신동빈 회장이 맡는 것이...
05% 증가했다.
10대 그룹 중 한진그룹의 경우 지난 6월 한진해운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등으로 인해 소유 주식수가 가장 큰 폭인 95.00% 늘었다. 반면 롯데그룹은 지난 2012년 12월 롯데케미칼과 케이피케미칼의 합병 및 지난해 1월 롯데쇼핑과 롯데미도파의 합병 등의 영향으로 소유 주식수가 가장 큰 폭인 45.51% 감소했다.
모태 회사라는 상징성이 있는데다가 '롯데제과→롯데쇼핑→롯데알미늄→롯데제과'로 이어지는 순환출자구조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지난해 신동빈 회장이 롯데제과 주식을 산 것은 롯데미도파를 합병하면서 발생한 상호출자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며 "신 부회장의 지분 매입은 단순히 개인적인 투자일 뿐"이라고 말했다.
롯데그룹이 7월 1일부터 국민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인 ‘인리칭(Enriching)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롯데와 국민 모두가 참여해 더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다른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과는 달리 주제와 수혜자 선정에서부터 실행까지 국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상향식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우선 내달 말까지 한 달간...
신동빈 회장은 지난해 6월 롯데쇼핑-롯데미도파 간 합병에 따른 상호출자 해소를 위해 롯데제과 주식 6500주를 매입해 지분율이 4.88%에서 5.34%로 늘어난 상태다.
신동주 부회장이 롯데제과의 주식을 매입하기 시작한 건 지난해 8월부터다. 당시 신 부회장은 9억9700만원에 지분 643주(0.04%)를 취득했다. 이후 한 달에 한 번꼴로 10억원어치의 롯데제과 주식을...
롯데그룹이 롯데홈쇼핑 납품비리 및 제2롯데월드 사고, 롯데카드 고객정보 유출, 롯데쇼핑 과징금 부과 등으로 최대 위기를 맞이한 가운데, 신동빈(59·사진) 회장은 현재 하와이를 방문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현지시간 기준 16일부터 사흘 간 미국 하와이 오하우섬 코올리나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롯데...
올 들어 롯데그룹과 KT, KB금융그룹 등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 황창규 KT 회장. 이들은 비슷한 처지에 놓였지만 각기 다른 처방을 내놓고 있다.
얼굴에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아 재계에서 ‘포커페이스’로 불리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지난 4일 롯데홈쇼핑 전·현직 임직원의 비리와...
전 계열사를 감사하고, 내부시스템을 보완해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라.”
신동빈(59) 롯데그룹 회장은 얼굴에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늘 경직된 표정으로 말을 아끼는 탓에 크게 화를 내는 일도 별로 없다.
그랬던 신 회장이 최근 자신의 감정을 여과 없이 쏟아냈다. 롯데홈쇼핑 전·현직 임직원의 납품 비리 소식에 크게 격노한 것. 지난 2012년 회장 취임...
등기임원 연봉공개
롯데그룹의 오너 일가인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신영자 호텔롯데 사장, 신동주 일본롯데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중 그룹 계열사로부터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연봉킹은 신 총괄회장의 맏딸 신영자 사장으로 나타났다. 신 사장은 호텔롯데에서만 32억원의 연봉을 수령해 단일 계열사 내에서도 1등이다.
1일 롯데그룹의 1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