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스타는 외환은행 인수 당시에도, 현재도 산업자본이 아니다. 법령을 엄격히 해석하면 지난 2010년 말 기준으로 산업자본으로 볼 수도 있지만 이는 법의 취지와 맞지 않다.”
27일 금융위가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의 비금융주력자(산업자본) 판단 결과를 요약한 내용이다. 금융위는 그동안 논란이 끊이질 않았던 론스타의 정체에 대해 이날 산업자본이 아니라고 못
외환은행 노동조합이 금융위원회의 하나금융지주-외환은행 인수 승인과 관련해 집회를 열 예정이다.
27일 은행권에 따르면 김기철 외환은행 노조위원장은 이날 오후 4시 반에 예정된 금융위 정례 브리핑이 발표된 후 공식 성명을 밝힐 계획이다.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위 건물 앞에서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날 투기자본감시센터는 "김석동 금융위원장과 금융위원
금융위원회가 장고 끝에 론스타 펀드가 산업자본 아니라는 판단을 내렸다. 또한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인수 승인도 일사천리로 처리했다. 그동안 9년여간 끌어온 지루한 공방에 종지부를 찍게 된 것.
하지만 금융당국의 론스타 의혹 해소 문제와 하나금융의 향후 인수 과정이 풀어야할 숙제로 남았다.
우선 정치권의 공세가 거세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론스타가 산업
하나금융지주가 론스타 펀드와 외환은행 인수 계약을 체결한 지 1년 2개월만에 금융당국으로부터 자회사 편입 승인을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정례회의를 열고 하나금융에 외환은행 인수를 승인했다. 또한 론스타펀드가 산업자본이 아니라는 판단을 내렸다.
금융위는 이미 론스타가 대주주 자격이 없다며 지난해 11월 론스타가 보유하고 있는 외환은행 지분 51.0
‘해외 투기자본’의 대명사가 된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한국땅을 떠난다.
27일 금융위가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자회사 편입을 승인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금융위가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자회사 편입을 거부했다면 론스타는 금융위의 강제 지분 매각 시한인 오는 5월까지 새로운 매수자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 될 수 있었다.
이제 론스타가 외환은행 지분을 하나
2003년 8월 27일 론스타, 외환은행 인수
2006년 5월 19일 국민은행, 외환은행 인수 계약 체결
2006년 11월 23일 론스타, 국민은행과 계약 파기 선언
2007년 9월 3일 HSBC, 외환은행 인수계약 체결
2008년 2월 1일 외환카드 주가조작 사건 1심 유죄 판결
2008년 6월 24일 외환카드 주가조작 사건 무죄 판결
2008
기업의 인수·합병(M&A) 과정은 피를 말린다.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론스타와의 재협상을 통해 외환은행 지분 인수 가격을 깎았음에도 “마음 고생이 심해서, 그래도 빨리 체결됐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토로한 것도 이 때문이다.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주식매매 계약 체결 과정도 녹록치 않았다. 사모펀드(PEF)라는 ‘뜨거운 감자’를 상대하는 만큼 정치적·
금융위원회는 27일 정례회의를 열어 론스타의 산업자본 여부와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인수 승인 안건을 상정하기로 했다.
이날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론스타의 산업자본 해당 여부를 판단하고 하나금융지주의 외환은행 인수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2시간여간 회의를 거쳐 오후 4시30분경에 최종 결과를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가 론스타를 산업자본
2월초에 예정됐던 감사원의 금융감독원 감사가 설 연휴 직후 급작스레 시작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금감원의 경우‘론스타 처리’와 저축은행에 대한 추가 구조조정 여부를 결정해야 할 상황이어서 이번 감사가 두 사안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27일 금융당국 및 금융권에 따르면 감사원은 19일까지 예비조사를 마치고 25일부터 3주간 금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26일 "저축은행 영업정지와 관련해 정치적인 일정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김석동 위원장은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국금융학회 세미나 참석 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적기시정조치 유예 저축은행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면밀히 검토를 하고 있고 아직 관련된 내용에 대해 보고를 받지 못했다"라며 "4월 총선 등 정치일정은
김진표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26일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를 위한 대권놀음이 아니라 99%를 위한 서민경제를 챙겨야 땅에 떨어진 국민 신뢰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대로는 안 되겠다, 못 살겠다. 갈아 엎어보자’라는 게 새해 민심이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임시국회
론스타의 산업자본(비금융주력자) 여부가 27일 결론이 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김석동 금융위원장의 해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설 연휴 직전 추경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주재성 금융감독원 부원장 등 론스타의 산업자본 문제를 담당하는 금융당국 고위 관계자들이 만나 27일 금융위 정례회의에 안건을 상정할 지에 대해 두 시간이 넘게 논의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외환은행을 놓고 우왕좌왕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18일 론스타펀드의 산업자본 법률 검토와 관련“금융감독원 검토 결과가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아직 보고받은 바가 없다”고 밝히며“론스타와의 계약만료에 따른 하나금융과의 거래파기 가능성 등은 금융당국의 관심사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의 이같은 발언은 정치권을 의식했기 때문으로 풀이
“저축은행이 또 문제가되면 언제든지 강력한 구조조정을 단행하겠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18일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서울 이코노미스트클럽’경영자 조찬 강연에서 “지난해 무수한 부작용을 각오하고 저축은행 뇌관을 뽑았다”며 앞으로도 같은 상황이 오면 강력한 구조조정을 단행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의 이같은 발언은 적기시정조치가 유예된 5개 저축은행에
◇ 전날 미국 증시
*4분기 GDP가 8.9%로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연착륙 가능성이 약화됐고 추가완화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진 점이 호재로 작용하며 미국 3대 주요 지수 모두 상승 마감. 유럽 재정위기 우려 진정, 미국과 중국, 독일의 양호한 경제지표 발표도 호재로 작용.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한 씨티그룹이 8.2% 하락하며 금융주들의 하락세를 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