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렉카 유튜버 ‘탈덕수용소’ 운영자에 원심과 같은 실형이 구형됐다.
16일 인천지법 형사항소1-3부(부장판사 장민석)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기소된 전직 유튜버 A씨의 항소심에 대해 첫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공판에서 검찰은 1심의 형이 가볍다며 A씨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유튜브 등을 통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이들에게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신세계그룹은 사이버 렉카들이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정 회장 관련 허위 사실로 심각한 명예훼손을 일으킨다고 보고 정 회장이 민형사상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이버 렉카는 이슈가 생기면 짜깁기 영상을 만들어 조회수를 올리는 유튜
ENA·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골싱(골드+돌싱) 특집이 마무리된 후 현커(현실 커플)가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골싱 특집 멤버인 3기 영수, 10기 영식, 14기 경수, 22기 영식, 백합, 국화, 동백, 장미의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이날 14기 경수와 국화는 이변 없이 서로
배우 김수현 측이 악성 댓글을 작성한 이들을 고소했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을 향한 악의적 게시글과 댓글, 허위 사실 등이 온라인상에 무분별하게 게시 및 확산하고 있다"며 "(작성자들을) 14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 및 형법상 모욕죄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어 "익명이라는 점을 이용해 가짜 뉴스
☆ 파블로 피카소 명언
“행동은 모든 성공의 기반이다.”
스페인 말라가에서 태어나 주로 프랑스에서 활동한 20세기 대표적 큐비즘 작가다. 프랑스는 그를 사회주의자로 분류해 시민권을 갖지는 못했다. 대표작은 ‘아비뇽의 처녀들’ ‘게르니카’ 등이 있다. 그의 작품 수를 전부 합치면 3만여 점이 된다. 그 작품의 개수와 다양성 때문에 예술사학자들이 그의 작
김수현 측이 유튜브 ‘가로세로 연구소’ 김세의를 스토킹 혐의로 고소했다.
2일 김수현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한) 엘케이비앤파트너스 측은 “골드메달리스트와 김수현 배우는 어제(1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운영자 김세의를 스토킹처벌법위반 혐의로 추가 고소고발하였다”라고 밝혔다.
대리인은 가세연이 지난달 10일을 시작으로 31일
故 김새론의 유족 측이 김수현에게 또 한 번 사과를 요구했다.
15일 김새론의 유족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를 통해 “김수현씨가 고 김새론과 6년 연애한 것을 인정하고 공식적인 사과를 바란다”라며 입장을 전했다.
유족은 “골드메달리스트에서 ‘지난 3년 동안 사귄 바 없다’, 그리고 최근 3일 전에도 ‘사귄 적이 없다’라고 언론에 공식자료를
배우 김수현 측이 고(故) 김새론과 6년간 교제했다는 의혹을 반박한 가운데, 김수현을 광고 모델로 내세운 기업들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12일 김수현을 모델로 기용하고 있는 샤브샤브 전문점 샤브올데이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김수현의 사진을 모두 비공개 처리했다.
또 김수현이 모델로 활동 중인 비건 뷰티 브랜드 딘토는 모델 관련 일정을 보류한 것으
배우 김수현 측이 고(故) 김새론과 6년간 교제했다는 주장을 반박한 가운데, 해외에서도 사태를 예의주시하는 모양새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10일 공식 입장을 내고 "가로세로연구소가 유튜브 방송을 통해 김수현 배우와 관련해 주장한 내용은 묵과할 수 없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취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준의 법적
가수 박재범이 사이버렉카에 칼을 빼 들었다.
25일 가요계에 따르면 박재범은 지난 1월 미국 법원에 구글의 ‘유튜버 신원확인 증거 개시’를 승인해 달라고 요청했다.
요청서에 따르면 박재범 측이 신원확인을 요청한 인물은 유튜버 A씨다. A씨는 지난해 박재범이 마약을 밀수하고 불법 코인에 손을 댔으며 중국 삼합회와 연관됐다는 루머를 영상 제작해 유포했다
'사이버 레커(렉카)'. 온라인상에서 이슈가 생길 때마다 재빠르게 영상을 만들어 올리는 유튜버를 부르는 말입니다. 교통사고 현장에 누구보다 빠르게 달려가는 렉카(사설 견인차) 같다고 해서 붙은 멸칭이죠.
이들은 이미 대중에게도 친숙(?)합니다. 레드 오션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사이버 렉카가 활동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한 사이버 렉카의 영상을
"12월 예약받고 있습니다."
20일 기자가 가장 빠르게 방문할 수 있는 예약일을 문의하자 이런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11월까진 예약이 다 차 있는 거냐"고 물으니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도 있다. 간혹 예약 취소 건이 생긴다"는 설명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이곳의 정체는 지인이 '용하다'고 추천한 '점집'입니다.
새해를 맞은 지도 두 달여가
그룹 뉴진스 측이 어도어의 모회사 하이브가 뉴진스의 독자 활동을 방해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어도어 측은 "뉴진스의 홍콩 공연 무산을 종용한 적 없다"고 반박했다.
19일 뉴진스 멤버들의 부모들이 운영하는 ‘NJZ PR’ 계정에는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이 미국 관계자들에게 직접 전화를 돌려 NJZ 멤버들의 공연이 무산되도록 종용했다는 소식을 전해
뉴진스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 법률대리인을 선임했다.
23일 이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며칠 전 어도어의 소장과 신청서를 송달받았고 우리는 법무법인(유) 세종을 대리인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세종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법률대리인이다. 그간 민 전 대표의 기자회견에도 동석해왔다. 뉴진스 다섯 멤버는 "빠르게 진
가수 강다니엘이 사이버렉카 ‘탈덕수용소’에 항소한다.
11일 강다니엘 소속사 에이라(ARA)는 “소속 아티스트와 법무법인 리우는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와 관련한 민사소송에서 항소를 결심했다”라며 이같이 알렸다.
앞서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29단독은 지난 11월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에 대해 허위 내용으로 선정적인 동영상을 게시하고 아티스트의 명
그룹 엑소 수호와 에스파가 사이버렉카 탈덕수용소 운영자를 고소했다.
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4월 A 씨를 고소했으며, 2일 1차 공판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는 첫 공판에서 영상 제작 사실은 인정했으나 명예훼손, 업무방해 등 공소 사실은 부인한 것
텔레그램 딥페이크 사태를 두고 여성들을 향해 "호들갑을 떤다"고 발언한 '사이버 레커(렉카)' 뻑가가 유튜브 수익 창출에 문제가 생겼다. 뻑가는 구독자 수 119만 명의 유튜버다.
30일 현재 뻑가의 유튜브는 멤버십 가입 버튼과 실시간 후원금인 '슈퍼챗'이 불가하다. 또 26일 올렸던 '중고대학생' 동영상 콘텐츠를 유튜브에서 사라지는 등 유튜브를 통한
그룹 ‘에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유튜버 구제역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24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소장 제출했다.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것”이라며 이같이 알렸다.
또한 나나는 “그로 인한 악플러들 또한 마찬가지”라며 “자극적인 이슈 거리로 저를 선택하셨다면 아주 잘못된 선택이라는 거 직접 보여드리겠다”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밀양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 신상을 관련자 동의 없이 공개한 유튜버 '전투토끼'가 명예훼손 등 혐의로 구속됐다.
법조계와 노컷뉴스에 따르면 창원지방법원 정지은 영장전담판사는 8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강요 등 혐의로 유튜버 '전투토끼' A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 후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올해 6월부터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투토끼
검찰이 유튜버 쯔양을 협박한 혐의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은 지난 2일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의 김세의 대표가 협박·강요·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으로 고소된 사건을 형사5부(부장검사 천대원)에 배당했다.
사건을 배당받은 검찰은 현재 고소장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