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중'에서는 법률사무소 '선택'의 막내 서무로 새침데기지만 귀여운 매력을 지닌 우유미 역을 맡아 데뷔후 첫 성인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여기에 KBS 1TV 새 저녁 일일극 '가족을 지켜라'에서는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비행 청소년의 길을 걸으며 기성세대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는 락커소녀 오세미 역으로 분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때문에 이열음이 이번 ‘가족을 지켜라’에서 맡은 락커소녀의 ‘오세미’ 역을 어떻게 표현해낼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KBS1 일일극 ‘가족을 지켜라'는 다양한 가족의 삶을 통해 부모와 자식으로서 과연 책임과 도리를 다하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드라마다. 현재 방송 중인 '당신만이 내 사랑'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될 예정이다. 이열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