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업계 최초의 수출 기업으로 꾸준히 K-뷰티 수출에 앞장서고 있으며, 최근에는 라네즈 브랜드를 필두로 아마존 등 글로벌 이커머스 등에서 입지를 확대하며 미국 시장에서도 수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소비자 맞춤형 파운데이션 제작 등 신기술을 접목한 뷰티 제품도 출시해 소비자의 관심을 얻고 있다....
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회복 속도가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 아쉽지만 향후 5월 COSRCX 연결 실적 편입 및 라네즈·이니스프리의 미국 내 견조한 성과가 가시화될 것”이라며 “아모레퍼시픽의 미국 비중 확대에 대한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전했다.
올해 1분기 아모레퍼시픽의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9337억 원...
출국장과 입국장 포함 총 6개 매장에 ‘샤넬’, ‘디올’, ‘에스티 로더’, ‘랑콤’ 등 글로벌 브랜드들과 ‘설화수’, ‘후’, ‘라네즈’ 등 국산 화장품 브랜드 포함 약 200여 개의 화장품, 향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또 올해 상반기 레노베이션을 통해 디지털 요소를 도입해 새로운 매장 컨셉을 선보일 뿐 아니라 ‘르라보’, ‘킬리안’...
설화수, 라네즈, 해피바스 등 아모레퍼시픽의 주요 제품을 생산하는 오산과 대전 생산사업장은 2023년 기준 100% 재생 전력을 사용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2025년 전사 RE10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최초로 직접 PPA 및 VPPA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행 과정에서의 난관과 솔루션에 대해 투명하게 소통하고 시장 변화를 주도하기...
라네즈와 이니스프리가 견고하게 성장하고 헤라와 에스트라 등 신규 브랜드가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일본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면서다.
미주 지역도 전년 대비 58% 매출이 증가하며 성장세가 지속됐다. 립 카테고리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며 성장한 라네즈와 MBS 채널 접점을 확대한 설화수, 이니스프리가 미주 시장의 성장세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에뛰드 △이니스프리 △라네즈에 이어 △에스트라 △헤라를 추가로 일본 시장에 선보였다. 에스트라는 현재 로프트, 도큐핸즈, 앳코스메 등 일본 내 주요 채널들을 통해 300여 개 이상의 매장 입점을 진행 중이다.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어퓨도 일본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5월 일본에 론칭한 쿠션 팩트 제품인...
박 연구원은 "중국 라네즈 온라인 매출은 40% 이상 증가해 직전 분기 추세를 유지했을 것으로 보인다”며 “북미와 유럽 매출이 각각 39%, 19% 증가해 꾸준히 외형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며, 일본 매출도 최근 한국 화장품 브랜드들의 일본 시장 수요 증가세를 동사도 조금씩 반영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리브랜딩 성과와 M&A 효과가...
코스알엑스와 라네즈의 성과 기대
4Q23 Preview: 중국과 면세 채널 여전히 희망고문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
◇브이티
4Q23 Preview: 분기 최대 실적 전망
새해 액땜 제대로
4Q23 Preview: 분기 최대 실적 전망
2024년: 리들샷의 ‘H&B 진출 + 중국 진입 + 미국/동남아 확산’ 기대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
◇아모레퍼시픽
악재 줄고, 호재 늘 것
새로운...
대표적인 일본 진출 브랜드는 △이니스프리 △라네즈 △에뛰드 △에스쁘아 △에스트라 △헤라 등이다. 에스트라는 현재 로프트, 도큐핸즈, 앳코스메 등 일본 내 주요 채널 300여 개 이상의 매장에 입점을 진행 중이다.
화장품업계 관계자는 “중국 시장 위축에도 불구하고 일본 수출액은 성장세”라며 “일본 시장에서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온...
△설화수 △헤라 △아이오페 △라네즈 △오설록 △일리윤 △해피바스 등이 있다.
G마켓은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1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 원이 할인되는 15% 할인쿠폰을 매일 10회 제공한다. 각 상품 페이지에서 적용할 수 있는 최대 20% 중복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간편결제 스마일페이를 통해 KB국민·비씨·스마일카드로 아모레퍼시픽 프로모션 상품 결제하면...
대표적인 일본 진출 브랜드는 △이니스프리 △라네즈 △에뛰드 △에스쁘아 △에스트라 △헤라 등이다. 각 브랜드의 전략에 따라 원브랜드숍, 앳코스메(@Cosme), 로프트(Loft) 등 현지 주요 뷰티 편집숍과 온라인몰을 넘나들며 차별화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뷰티 시장 위축에도 불구하고 K뷰티의 일본 수출액은 높은 성장세”...
기록
일회성 인건비 323억 원 제외하면 컨센서스 크게 뛰어넘어
헤리티지 브랜드 라네즈 부활과 새로운 부스터 코스알엑스 등장
김혜미 상상인증권 연구원
◇ 동아에스티
3분기 영업이익 131억 원으로 감소했으나 안정적인 수준
성장 호르몬 매출 증가로 수익성 안정 확인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올해 중 미국 FDA 품목허가 신청 추정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
라네즈의 경우 멕시코 세포라에 론칭하며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기도 했다.
럭셔리 브랜드 부문에서는 멀티브랜드숍(MBS) 채널의 판매 호조로 매출이 증가한 헤라와 프리메라의 선전이 눈에 띈다. 헤라는 글로벌 앰버서더 제니와 함께한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했다. 프리메라도 새로운 앰버서더인 르세라핌...
잔여 지분을 인수할 경우 추가 모멘텀을 기대해볼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며 “동사의 해외 영업이익 내 중국 채널의 기여도는 이미 과거 대비 축소되었다”고 덧붙였다.
조 연구원은 “중국 온라인 채널 내 재고 조정, 수요 부진 등 영향으로 중국 적자가 불가피한 반면, 북미와 유럽은 채널 확장과 라네즈의 인기 덕분에 성장세를 이어나갈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아모레퍼시픽은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라네즈를 통해 멕시코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라네즈는 이달 8일부터 멕시코 세포라 e커머스 채널을 통해 20개 이상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22일부터는 멕시코 전역의 36개 세포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멕시코 론칭을 기념해 무료 샘플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11번가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LIVE11’에서도 베스트셀러 아토베리어365 크림, 인기 직구템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라이브 한정 판매 라네즈 크림스킨 기획세트, 다이슨 무선청소기 V8 등의 라이브 방송으로 방송 전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1번가는 행사 기간 십일절 구매 고객에게 3만 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장바구니 할인쿠폰과 카드사별 5만 원 이상 구매 시...
23일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을 찾은 이들은 약 1시간 동안 라네즈, 메디힐 등 K뷰티 제품과 샤넬, 랑콤 등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를 주로 구매한 것으로 전해졌다. 감귤 초콜릿과 조미김 등 식품 카테고리도 선호했다.
롯데면세점은 이들 150여명에 이어 24일 오후에도 중국 석도-인천 카페리를 통해 270여 명의 단체 관광객이 추가로 명동본점을 방문하는 일정이 있다고...
라네즈‧아이오페‧마몽드 등 프리미엄 브랜드의 2분기 매출 역시 117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떨어졌다.
국내 매출이 큰 폭 하락했지만 해외 부문 성적 개선이 2분기 흑자 전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2분기 해외부문 매출은 3723억 원으로 27% 성장했고 적자 폭 역시 줄었다.
아시아 시장 매출이 14% 늘며 회복세를 보인 것이 해외 부문 매출 개선에 주효했던...
북미에서는 '라네즈' 브랜드를 선보였으며, 일본에서는 라네즈에 이어 '헤라'와 '에스트라' 공식 진출을 추진 중이다.
다만 아직 북미와 일본 시장에서 뚜렷한 성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실정이다. 박은경 삼성증권 수석연구위원은 "중국 현지는 물론 면세점 부문 사업 환경이 구조적 어려움에 봉착한 상황에서 중국 대안 시장인 일본과 미국에서도 뚜렷한...
다만 그는 “북미와 아세안에서는 라네즈와 이니스프리가 아마존 등을 중심으로 고객 접점 확대 중이며 마진 기여도 꾸준히 높이고 있으며 중국과 중국 외 지역 매출 비중이 2024년 유사해지는 점이 중장기 매수 포인트”라면서 “굵직한 비용 이슈가 단기 이익 모멘텀을 낮추지만 하반기 주요 브랜드의 턴어라운드 기조와 비용 이슈 제거를 감안하면 현 주가 수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