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의 사업 지주사인 동원산업은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5865억 원, 영업이익 1481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6% 증가, 영업이익은 15.1% 감소했다.
동원그룹은 수산·포장재 등 주요 사업 부문이 고환율에 따른 원자재 비용 상승과 통상임금 인상 등에 따라 3분기 수익성 하락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동원그룹이 2026년도 대표이사급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발표된 계열사 인사는 동원시스템즈, 동원기술투자, 동원홈푸드 등 3개사다. 우선 동원시스템즈는 패키징사업부문 대표에 윤성노 패키징영업본부장을 선임했다. 윤 신임 대표는 1997년 동원그룹에 입사해 동원건설산업·동원F&B 경영지원실장, 동원산업 지주부문 인재전략실장 등을 두루
동원시스템즈는 디지털 캔 프린팅 기업 ‘유일캔’과 포장재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상생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동원시스템즈는 업무 협약을 통해 최근 증가한 고객사의 다품종 소량 생산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새로운 캔 인쇄를 위해 별도의 동판을 제작해야 하기 때문에 큰 규모의 최소 주문 물량이 필요했지만,
동원그룹은 방한한 베트남 서열 1위 또 럼 당서기장이 13일 부산 신항에 있는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DGT)에 방문해 김남정 회장과 환담했다고 14일 밝혔다.
럼 서기장은 지난해 8월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서 만장일치로 추대된 권력 서열 1위의 국가 최고 지도자다. 한국-베트남 양국의 우호증진과 경제협력을 위해 방한한 럼 서기장과 방문단은 완전 자동화
동원그룹의 사업 지주회사인 동원산업이 올해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2.7% 증가한 2585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상반기 매출액은 4조6779억 원으로 1년 전보다 6.7% 늘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628억 원으로 27.2% 증가했다.
2분기 매출액은 2조 358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1
동원그룹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으로 ‘필요에 답하다’를 19일 선포했다.
필요에 답하다(The Responsible Answer)는 신뢰와 신용을 바탕으로 성장한 동원그룹이 새로운 시대의 필요에 맞춰 지속가능한 변화와 도전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1969년 원양업 스타트업으로 출범한 동원그룹은 지난 56년 여 동안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수산기
매출은 2조3193억 원⋯전년비 3.5% 증가식품·수산·건설 등 주요 사업 부문의 수익성 개선
동원그룹의 지주사인 동원산업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한 1248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3193억 원으로 3.5% 증가했다. 이는 식품, 수산, 건설 등 주요 사업 전반에서 수익
동원시스템즈는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펫푸드 포럼(Petfood Forum) 2025’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동원시스템즈는 사료 포장에 쓰이는 연포장재와 반려묘용 습식캔에 주로 사용되는 캔, 그리고 간식용 플라스틱 용기 등을 전시했다. 특히 기존 연포장과 달리 단일화 된 소재들로 이루어져 재활용이 가능한 폴리에틸렌(PE) 기반의 ‘유니
동원시스템즈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0% 증가한 3368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5억 원으로 전년 대비 21.9% 감소했다. 알루미늄을 비롯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내수 시장 위축으로 유리병·PET 등 일부 제품의 수요가 줄어든 탓이다.
동원시스템즈는 연포장, 캔
창립 56주년 맞아 사업구조 재편...창업주 김재철 '업 확장', 2세 김남정 '해외로' 동원산업 위주 지배구조 개편...물류까지 사업 다각화로 빠른 성장세 이끌어M&A 적극 추진…글로벌 K푸드 열풍에 주목 식품사업 해외 매출 40% 목표
지속적으로 업(業)을 확장하고 있는 동원그룹이 지배구조와 사업구조 개편에 속도를 내며 올해 글로벌 기업을 향한 본격
동원시스템즈는 소재부문 수출 확대와 2차전지 소재 사업 등 미래 신사업의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동원시스템즈는 14일 3년물 6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기존의 회사채 상환과 운영자금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앞서 3일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6배가 넘는 2420억
동원그룹, 대표이사 인사 단행…3인 대표 체제 김세훈 신임 대표, 30년 동원맨 재무∙기획전문가기술부문 대표직에 장인성 종합기술원장 발탁
동원그룹 지주사인 동원산업이 대표이사를 3인 체제로 정비했다. 기술과 사업 부문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그룹의 핵심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새 먹거리를 발굴하겠다는 차원이다.
동원산업은 26일 김세훈·장인성·박상진
◇듀켐바이오
알츠하이머 진단 시장은 이제 제 겁니다.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제조/판매 전문 기업
알츠하이머 치료를 위한 첫 걸음, PET-CT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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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보단 PET-CT 가 싸다. 보험등재에 따른 진단확대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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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파이낸셜
신한 속보; 도약을 위한 성장통
4Q24 Review:
동원시스템즈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2차전지 소재 사업의 경쟁력을 알린다고 4일 밝혔다.
동원시스템즈는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 중인 2차전지 소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터배터리 2025에선 양극박, 원통형 캔, 셀파우치 등 다양한 2차전지 소재 포트폴리오와 독
김남정 회장이 이끄는 동원그룹 지주사 동원산업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 효율화’를 강조해온 김 회장이 본격적인 실적 개선을 주도, 올해부터 본격적인 신사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원산업의 2024년도 영업이익 규모는 1년 전과 비교해 8.4% 늘어난 5039억 원으
동원그룹은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동원그룹은 박문서 동원산업 지주부문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총 17명 규모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발령일자는 1월 1일이다.
박 신임 부회장은 재무∙기획 전문가로 지주회사체제 도입을 비롯해 스타키스트, 테크팩솔루션(현 동원시스템즈), 동부익스프레스(현 동원로엑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