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는 패션 분야 소상공인의 성장을 돕기 위해 최근 새롭게 개편한 '파트너 펀드 프로그램'의 참여 브랜드를 최종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파트너 펀드 프로그램은 브랜드의 성장 단계와 카테고리에 따라 맞춤형 자금 지원이 가능하도록 무신사가 패션 업계 최초로 2015년부터 운영해 온 ‘동반성장 자금 지원 프로젝트’를 전면 개편한 프로그램이다. 지원 유형
국내 패션플랫폼 1위 무신사가 K브랜드 인기를 바탕으로 패션 소상공인 육성과 지원을 본격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입점 브랜드의 성장 단계별로 특성에 맞춰서 자금 지원 프로그램을 세분화해 올해 연내에 약 1000억 원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무신사는 5월부터 ‘2025 파트너 펀드 프로그램’ 참여사를 모집하며, 기존 ‘동반성장 자금 지원 프로젝트’를
미세키서울, 무신사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통해 첫 론칭1년 만에 월 매출 10억원…MD가 마케팅·기획 등 지원성장 자금 지원·프리뷰 행사 통해 지원 확대
“론칭 1년 만에 월 매출 10억 원 달성!” 무신사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참여 후 20대 여성들 사이에서 단숨에 인기 브랜드로 떠오른 ‘미세키서울’의 이야기다.
미세키서울을 전개하는 김건준 에프컴
한화 건설부문은 이달 5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 오디토리움(Auditorium)에서 ‘2024년도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47개 우수 협력사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한 해 동안 기술혁신과 품질향상, 안전관리 등의 분야에서 노력해온 협력사에
무신사는 중소 패션 브랜드를 대상으로 생산 자금을 무이자로 지원하는 ‘동반성장 자금 지원 프로젝트(동반 성장 프로젝트)’의 지원금이 누적 3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달 기준 신진 브랜드에 지급된 누적 지원금은 3072억 원에 달한다. 2015년 봄·여름(SS) 시즌부터 올가을 시즌 생산자금 지원을 포함한 규모다.
생산 자금 무이자
㈜한화/건설은 협력사와 동반 성장을 위해 그룹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일자리 혁신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올해 이투데이가 주최한 ‘2023 스마트건설대상’ 혁신일자리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았다.
㈜한화/건설은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기업 성장이란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공정거래 문화 정착 △협력
무신사는 ‘2022년 겨울 시즌’ 상품 기획 및 생산 과정에서 자금난을 겪는 입점 브랜드를 돕기 위해 동반성장 생산 자금 약 212억 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무신사는 최근 입점 브랜드를 대상으로 동반성장 자금 지원 프로젝트 지원 신청을 받았다. 모집 과정을 거쳐 선발된 패션 브랜드에는 이달 중에 요청한 규모의 생산 자금이 무이자로 지원됐다.
무신사는 ‘2022 가을ㆍ겨울’ 시즌 신상품을 기획 및 생산하는 과정에서 자금 부족을 겪을 입점 브랜드를 돕기 위해 동반성장 생산 자금 약 200억 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무신사는 최근 입점 브랜드를 대상으로 동반성장 자금 지원 프로젝트 신청을 받았다. 이를 토대로 2022년 FW 시즌 생산 자금으로 최대 20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모
한화건설은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하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올해로 4년 연속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동반성장지수는 최우수와 우수, 양호, 보통의 4개 등급으로 나뉜다.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내로라하는 건설사들이 예상 외로 낮은 등급을 받거나 4개 등급을 오가며 부침을 보일 때 한화건설은 꾸준히 높은 등급을 유지했다. 공정거래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과 협력사
한화건설은 210개 협력사와의 공정거래 협약 체결을 온라인으로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공정거래 협약은 불공정 거래행위 예방 및 상호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기업과 협력사가 공정거래 세부 방안에 대해 사전에 자율적으로 약정하는 제도다. 협약서에는 △공정거래위원회 4대 실천사항 준수 △공정한 계약체결 및 이행 △하도급 법 위반 예방 △금융·기술·경영지
LG이노텍이 20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에프에스티에서 100여 개 협력사와 ‘2017년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LG이노텍 박종석 사장, 조인국 구매담당(상무)과 협력사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2010년부터 매년 열린 이 행사는 LG이노텍과 협력사가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동반성장위원회와 롯데그룹이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동반위는 롯데그룹과 2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과 중소 협력사와의 공유가치 창출을 선언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 동반위와 롯데그룹은 △중소기업 해외동반진출 지원 △중소기업 사업기회 제공ㆍ판로개척 지원 △동반성장 자금지원 확대ㆍ대금지급 조건 개
IBK기업은행은 창조형 중소기업들을 위한 맞춤 금융에서 지속성장 모티베이션을 찾고 있다. 기업은행이 제시한 ‘창조형 중소기업 생애 맞춤형 금융’은 창조형 중소기업이 창업부터 대기업이 될 때까지, 내수부터 해외 진출까지 지원하겠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특히 창조금융 시대를 맞아 중소기업금융의 패러다임이 ‘대출→투자’ ‘담보→기술력 및 성장성’ ‘자금 지원
“손톱 밑 가시를 뽑아내듯 중소기업의 제도관행을 고쳐 나가는 것이 정부의 역할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후보 시절이던 2012년 8월 중소기업인들과의 오찬에서 강조했던 말이다. 이후 박 대통령은 중소기업 대통령을 표방했고, ‘손톱 밑 가시’라는 단어가 유행처럼 사회에 번졌다. 이에 대통령 후보로서 사회적 화두를 선제적으로 잘 제시했다는 평가도 나왔다
IBK기업은행이 2조원 규모의 동반성장 자금을 조성해 중소기업 지원에 나선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청, 동반성장위원회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포괄적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기청·동반위가 중소기업 금융지원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기업은행과 함께 동반성장 분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은행과 대기업이 연대해 중소 협력사를 지원해 주는 상생협력 대출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단비로 작용하고 있다. 다만 지원 대상이 우량 협력업체에만 집중되고 있어 대출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의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자금지원 규모는 지난 2010년 1조1992억원(2270개)에서 올해 10월 말 3조3579
대기업이 은행에 맡긴 예금을 통해 2차 이하 협력기업도 저리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유망 중소기업에는 대출과 투자를 동시에 지원하는 5000억원 규모의 복합 금융 프로그램도 도입된다.
19일 금융위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창업·중소기업 금융환경 혁신을 위한 정책금융 지원의 다양화 방안'을 발표했다.
금융위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의 지원 대상을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업계 최초로 동반성장 사이트를 개설했다고 10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의 동반성장 사이트는 동반성장 자금, 교육 지원제도, 상품 공동 개발 추진 전략, 판로 개척 지원을 비롯해 협력사와의 소통 공간을 마련해 협력사의 의견을 수렴키로 했다.
세븐일레븐은 현재 저금리 자금 지원, 경영전반 교육비 100% 지원, 정기적 현장 방문 컨설팅 등
KDB산업은행(이하 산은)은 민영화를 위한 자체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영업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산은 관계자는 “산은은 2010년에 시스템 및 체질개선 노력으로 성장기반을 마련했으며, 2011년에는 그룹의 핵심역량 활용, 양적 확대와 질적 개선을 병행하는 영업경쟁력 강화를 통해 아시아금융리더로의 도약을 위한 노력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