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동래점이 지역 사회와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27일, 여성의류 브랜드 (주)프리앤메지스(대표 김광배)와 함께 동래구청을 방문해 10kg 백미 30포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동래점에서 진행한 '사랑 나눔 자선 바자회' 수익금 일부를 활용한 것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
부산 롯데백화점이 추석 황금연휴를 겨냥해 대대적인 가을 세일전에 나선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광복점·동래점·센텀시티점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12일까지 17일간 ‘가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일에는 4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올해는 선선한 가을 날씨와 최장 10일에 이르는 추석 연휴가 맞물리면서 백화점가의 집객 효과가
이마트 산지직송 ‘오더투홈’ 서비스 시작롯데마트 ‘제타’ 앱 출시ㆍ홈플러스 ‘배민’ 협업
신선식품을 둘러싼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의 점유율 싸움이 치열해지고 있다. 대형마트들은 신선식품이 오프라인 쇼핑만의 강점이라고 여기는 만큼 자체 앱을 통한 배송 서비스 강화를 통해 점유율 지키기에 나선 모습이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국내 온라인 유통 채널의 신
홈플러스는 배달의민족(배민)과 협업해 강동점, 신도림점, 상봉점, 동래점 4개 점포에서 퀵커머스 서비스를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퀵커머스를 통해 구매 가능한 상품은 기존 익스프레스 기반 즉시배송 대비 카테고리별 최대 4배까지 늘어난다. 특히 즉시배송에서 취급하지 않았던 분유·이유식·육아용품·화장품 등도 이용이 가능하다.
또 홈플러
롯데그룹, 잇단 손사래에도 뚜껑 열어보면 '매각작업 현실화'"백화점 점포ㆍ골프장 등 매각 진행 중 부동산만 6곳 가량"계열사 추가 매각 이슈도 군불 지속…"유동화 작업 당분간 지속"
롯데그룹이 자회사인 롯데렌탈에 이어 부산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매각을 추진 중인 가운데 향후 추가 유동성 개선 작업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롯데의 잇따른 손사래에도
대형마트 3사 모두 신선식품 구색 확대다이소, 5개 매장 중 1곳은 대형마트에 입점대형마트는 식품, 다이소는 생활용품 윈윈
이커머스에 대항하기 위해 대형마트가 비식품 대신 신선식품 구색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대형마트에 입점한 다이소가 미소를 짓고 있다. 생활용품 등 비식품 수요를 그대로 흡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형마트는 식품을, 다이소는 비식품 수요
홈플러스가 내달부터 수영장, 롤러스케이트장, 클라이밍, 필라테스, 피트니스 센터 등 몰 입점 브랜드와 문화센터 프로그램을 연계한 이색 체험 강좌를 기획하고 고객 몰이에 나선다.
24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인천논현점에 입점한 ‘엔젤크루 어린이 수영장’에서는 4:1 프리미엄 키즈 수영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021년 12월 오픈한 어린이 전용 수영장으로 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속도로 커진 온라인 배송시장의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롯데도 내년부터 당일 배송 전쟁에 뛰어든다.
22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온라인 주문 후 2시간 이내에 상품을 받을 수 있는 '바로 배송' 서비스 지역을 내년에 전국 단위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도 롯데쇼핑은 서울을 포함 수
올해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롯데백화점이 체질개선에 박차를 가한다. 빠르게 변하는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고자 젊은 인재를 영입하고 주요 지점 리뉴얼 작업에 속도를 낸다.
11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백화점 3사(롯데ㆍ신세계ㆍ현대백화점) 중 롯데백화점만 올해 3분기 적자에 머물렀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3분기 영업손실 210억 원을 기록했다.
롯데백화점은
롯데백화점이 전국 TOPS(탑스) 10개 점서 대규모 명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50여 개 명품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약 60억원 규모로 준비해 소비자 발걸음을 이끈다.
롯데백화점은 전국 롯데백화점과 아울렛 탑스(TOPS)매장 10곳에서 50여 개 인기 해외명품 브랜드를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2nd LOTTE LUXURY DREAM’ 행사를 진행
“걔네(롯데)는 울며 겨자 먹기로 우리를 쫓아와야 할 것”
“야구와 본업을 연결시키지 못하는 롯데를 보면서 야구단을 꼭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이 프로야구단 SSG랜더스 창단식을 앞두고 음성 기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클럽하우스에서 한 발언은 유통가를 뒤흔들었다. 신세계그룹의 SK와이번스 인수는 2018년 인천에서 롯데쇼핑
신세계ㆍ이마트 그룹이 야구단 사업에 도전장을 낸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ㆍ이마트는 SK와이번스 야구단을 인수하기로 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신세계그룹과 SK텔레콤이 한국 스포츠 발전 방향과 관련해 SK와이번스 매각에 대한 협의를 하고 있다“고 말해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SK와이번스는 SK텔레콤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롯데온의 새벽배송 ‘새벽에 ON’ 이 부산 경남권에 진출한다. 현재 서울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 새벽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쿠팡밖에 없다. 롯데쇼핑으로서는 텃밭 부산을 시작으로 쿠팡과의 ‘새벽배송’ 한판 승부에 도전장을 던진 것이다.
마켓컬리가 첫 발을 내디딘 2015년 새벽배송 시장 규모는 100억 원대 수준이었으나 2018년 4000억 원대로
재고 면세품이 오프라인에서 또 풀린다.
롯데백화점은 동행세일 마지막 주말인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전국 롯데백화점과 아웃렛에서 면세 명품 대전 2차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 진행 점포는 백화점 미아점, 평촌점, 분당점, 일산점, 전주점, 동래점과 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 등 총 7개 점이다.
2차 행사에는 핸드백, 구두 등 잡화를 중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서면점)은 직원 2명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에 15일 백화점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하루 휴업 뒤 16일부터 정상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날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직원(부산 97번 확진자)은 13일 저녁 확진 판정을 받았다. 13일에는 출근을 하지 않았으며 롯데백화점은 이 직원의 확진 사실을 14일 정오에 통보
대기업 유통사들의 오프라인 매장 구조조정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주방업계의 온라인 유통 채널 확장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양판점에 크게 기댔던 주방가전, 용품 업계가 무게 중심을 온라인으로 옮기는 모양새다.
롯데쇼핑은 이달 중순 700개의 점포 중 30%인 200여 곳의 매장을 3~5년 이내에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롯데백화점이 운영하는 롯데문화센터가 17일 직접 개발한 시그니처 향기 ‘플리트비체’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플리트비체’는 크로아티아에 있는 숲과 호수의 경관을 가진 국립공원 이름으로 ‘신이 내린 선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도심 속 오아시스에서 영감을 얻은 이 향은 과육의 시트러스와 베르가못, 동양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유자, 스파이시한 터
휴일을 맞아 대형마트 휴무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매월 둘째·넷째 주 일요일은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국내 대형마트의 휴무일이다. 이에 따라 10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부분의 국내 대형마트가 휴무다.
다만 각 업체별 휴무일은 지역별 점포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이
10월 27일(일요일)은 대부분의 대형마트 휴무일이다.
이에 오늘 영업하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영업점을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겠다.
이마트 휴무일은 점포별로 다르지만 대부분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로 정해져 있다.
이에 이마트는 구로점, 성수점, 신도림점, 여의도점, 역삼점, 연수점, 평택점, 둔산점,
부산지역 커피전문점 유동커피가 한국선불카드를 통해 카페 선불카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산 지역에 위치한 유동커피는 맛과 향이 다른 커피 원두에 따라 A, B, C 타입의 드립 커피를 개인의 취향에 맞춰 주문할 수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빵과 케이크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페셜 티 전문점이다.
유동커피 선불카드는 매장에서 모든 음료와 베이커리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