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롯데 TOPS 10개점서 50여 개 브랜드 최대 40% 할인 판매

입력 2021-06-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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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27일까지 인기 상품 60억 원 규모 준비

(사진제공=롯데쇼핑)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이 전국 TOPS(탑스) 10개 점서 대규모 명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50여 개 명품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약 60억원 규모로 준비해 소비자 발걸음을 이끈다.

롯데백화점은 전국 롯데백화점과 아울렛 탑스(TOPS)매장 10곳에서 50여 개 인기 해외명품 브랜드를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2nd LOTTE LUXURY DREAM’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사 진행 점포는 롯데백화점 일산점, 미아점, 구리점, 분당점, 대전점, 전주점, 동래점 7개 점과 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 김해점, 아울렛 남악점 3개점이다.

롯데 탑스는 ‘해외 유명 브랜드 직소싱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하는 편집샵’을 모토로 해 가치소비를 위한 토탈 코디네이션 스토어로 확장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이 3월 진행한 ‘1st LOTTE LUXURY DREAM’ 행사는 합리적인 가격에 해외 명품을 구매하려는 고객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 인기 브랜드의 상품은 행사 초기에 준비한 물량이 전부 소진됐다.

행사 주요 품목은 핸드백, 클러치, 지갑 등 잡화 상품이다. 지난 행사에서 고객들의 큰 관심을 끈 인기 해외명품 브랜드의 스테디셀러 아이템과 최대 40%까지 할인되는 시즌아웃 특가 상품들로 구성돼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가 많은 SLG(Small Leather Goods)인 지갑, 카드지갑, 파우치 등 과 명품 스니커즈, 의류를 함께 준비했다.

행사장 내 별도로 구성된 특가존에서는 행사 인기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금액대별 3/5% 사은행사를 진행해 할인에 할인을 더한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탑스 매장을 기반으로 국내 최초 토탈 스니커즈 스토어 ‘스니커바’와 남성 프리미엄 잡화 편집샵 ‘스말트’를 오픈했으며 올해 5월에는 프리미엄 홈데코 편집샵 ‘탑스 메종’을 인천터미널점에 런칭했다.

롯데 탑스는 2015년 론칭 이후 꾸준한 성장을 이어왔으며, 올해는 백화점 자체상표(PB) 상품 최초로 1000억 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손을경 롯데백화점 MD개발부문장은 “최근 명품 소비트렌드를 분석해 보면 내돈내산(내 돈 주고 내가 산 제품), FLEX(재력을 과시하는 소비)로 표현되는 거침없고 솔직한 세대인 MZ세대가 명품 시장의 주요 소비층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명품 수요에 맞춰 다양한 상품과 특가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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