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자사가 운영하는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가 23일 오전 11시부터 28일까지 ‘브런치 독서챌린지’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성인 독서율이 매년 감소하는 상황에서 독서 문화 제고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동시에 소멸 위기에 놓인 지역 서점과의 상생 및 출판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챌린지는 선착순으로 1
서울 광진구가 아차산숲속도서관 개관 3주년을 맞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연다고 5일 밝혔다.
2022년 8월 문을 연 아차산숲속도서관은 아차산 생태공원 인근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책과 숲, 휴식과 체험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왔다. 높고 탁 트인 층고와 중앙 대형 독서테이블, 통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숲의 풍경이 조화를
서울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과 가족 중심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챌린지가 내달 시작된다.
서울시교육청은 6월부터 ‘2025 온 가족 북웨이브 100일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함께 읽는 독서 캠페인 일환으로 시작된 100일 챌린지는 올해 2년 차를 맞이했으며, 서울시교육청어린도서관이 주관한다.
해당 챌린지는 온 가족이 함께 ‘1일 2
오는 25일 원하는 서울 학생, 학부모, 시민이 자유롭게 참여해 책을 읽고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행사가 개최된다. 같은 날 가족 단위로 하루 10분씩 100일간 책을 읽는 챌린지도 시작된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 가족, 마을이 함께 어우러져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는 ‘북웨이브(BookWave)’ 캠페인을 오는 25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는 대산(大山)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 영면 20주기를 맞아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전사 추모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1일 진행된 추모식에는 학계, 문화계를 비롯한 유관기관 주요인사, 교보생명 및 관계사 임직원, 교보 공익재단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남궁훈 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추모사를 통해 “대산은 보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