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직·기술사무직 아우른 독립노조…조합원 2400여명 확보성과급 현금 지급 원칙·교섭 투명성 내걸어…기존 노조와 임단협 구도 변화 주목
SK하이닉스에서 생산직과 기술사무직을 아우르는 새로운 통합노동조합이 공식 출범했다. 통합노조는 전체 직원의 절반이 넘는 약 1만8000명의 조합원을 확보해 과반노조 지위를 얻는 것을 목표로 내걸었다.
13일 업계에
임단협 5차 교섭에도 입장차 여전장기화 땐 하반기 HBM4 증산 부담
SK하이닉스 노사가 성과급의 자사주 지급 방안을 놓고 좀처럼 간극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기존 노조의 협상력에 불만을 품은 직원들이 별도의 통합노조 설립까지 추진하면서 임금·단체협약 협상이 새로운 상황에 접어들었다. SK하이닉스가 하반기 고대역폭메모리(HBM) 증산 계획을 밝힌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이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탈퇴를 추진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이달 16일부터 18일까지 조합원 총회를 열고 삼성 초기업노조 탈퇴 안건에 대한 의견 수렴과 투표를 진행한다. 노조는 이 기간 안건 설명과 현장 의견 청취를 실시한 뒤 전자투표 방식으로 찬반을 결정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현재
국민건강보험공단내 양대노조인 민주노총소속 전국사회보험지부와 한국노총소속 국민건강보험공단직장노조가 내년 10월부터 조합원 1만명 규모의 통합노조로 재탄생한다. 이는 건보공단 출범 이후 13년 만이다.
양대 노조는 7일 오후 2시 공단 지하강당에서 통합노조 체결식을 갖고 단일노조 출범을 알렸다.
노조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노조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
지난 1일 노동절 123주년을 맞아 세계 곳곳에서는 노동절 시위가 벌어졌다. 전세계 집회 참가자들은 한목소리로 임금 현실화 등 노동조건 개선을 외쳤다.
지난달 24일 의류공장이 붕괴해 400여명 이상이 사망하는 참사가 있었던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는 경찰 추산 2만여명이 거리로 나섰다. 방글라데시 의류노동자연맹(BTGWL) 등 집회 참가자들은 노동환
10만명에 달하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노동현안의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뭉친다.
2일 민주노총·한국노총 소속 공공부문 비정규직과 독립노조 소속 비정규직 노조들은 서울 정동 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부문 비정규 연대회의’를 4일 출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공부문 비정규직은 기관별로 광범위하게 흩어져 있었다. 때문에 부당한 처우와 불법노동
한진중공업 노사가 올 임단협에서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다. 지난해 7월 복수노조제 시행 이후 부산ㆍ경남지역에서 새 노조가 대표교섭권을 획득한 첫 사례다. 지역 노동계의 최대관심사로 떠올랐던 한진중공업이 2012년도 임단협에 청신호가 켜진 셈이다.
26일 한진중공업은 지난 9월초부터 임단협 타결을 위해 노측와 협의를 지속해왔고 이날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에서 분화한 노조 중 조합원이 과반수인 노조가 복수노조 시행초기 32%에서 50%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국노동조합총연맹에서 분화한 노조 중 조합원 과반수 노조는 15%에서 21%로 늘었다.
고용노동부는 10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복수노조제 시행 100일 현황을 발표했다.
고용부에 따르면 신규노조가 기존 양 노총에서 분
지난 7월 복수노조 제도가 도입된 이후 신규 노조가 400개를 넘어섰것으로 나타났다. 또 상당수 신규 노조가 상급단체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두 달간 총 430개 노조가 설립 신고를 했다고 5일 밝혔다.
두 달 사이 하루 평균 신고 건수는 7월 초순 27.8개→중순 11.9개→하순 8.6개를 기록했고 8월에는 초순 6.1개→
복수노조 도입 한달 동안 300여개의 노조가 새로 설립됐지만 대부분의 노조들이 상급단체에 가입하지 않는 등 노동계에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신규 노조는 기존 노조에서 제2, 제3의 노조로의 이동 및 복수 가입 등이 자유로워 소수로 출범했던 초기보다 인원이 늘면서 기존 양대노총 중심의 노조구도에서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7월 복수노조가 허용된 이후 한 달간 총 322개 신규 노조가 설립 신고를 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규 노조 75%는 양대 노총에서 분화 설립됐고, 86%는 상급 단체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복수노조 허용 법 시행 한 달인 지난달 31일 기준 322개 노조가 설립신고를 마쳤다. 7월 초 일평균 27.8개였던 설립 신고
쌍용자동차가 18일 9차 협상에서 완성차 업계 최초로 2011년 임금 협상에 대한 전격적인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임금 합의안은 △기본급 7만1000원 인상, 별도 합의 주요내용은 △지역사회공헌을 위해 장학회 설립 △전직원 단체개인연금보험 가입 등이다.
특히 쌍용차는 금번 합의안 도출은 쌍용자동차 임단협 역사 이래 가장 단 시간 안에
쌍용자동차 노동조합은 24~25일 평택, 송탄, 안성, 안중 등 평택역을 중심으로 평택인근주요도시 역사 및 터미널에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호소하는 대국민 선전전을 전개한다.
쌍용차 노조는 24일 시민들에게 배포한 호소문을 통해 "평택시민이 사랑하는 쌍용차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하며 파업사태 이후 조기 안정을 꾀하고자 전 직원이 임금동결, 복지중단 및
한국광해관리공단 노동조합이 상생의 길을 함께 하는 신노사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민주노총 탈퇴를 확정했다.
한국광해관리공단 노조는 21일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상급단체인 민노총 탈퇴안을 놓고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전체 조합원 165명 가운데 127명이 투표에 참가, 109명(85.8%)의 찬성으로 탈퇴를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광해
민주노총 전국 건설산업연맹 소속 4개 건설기업 노동조합들이 민노총에서 탈퇴했다.
민주노총 전국 건설 산업연맹에 소속된 현대건설 노조는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찬성으로 민주노총을 탈퇴한다고 13일 공식 선언했다.
이번 민주노총 탈퇴에 참가한 건설 산업연맹 소속노조는 현대건설을 포함, 진흥기업 노조, 한신공영 노조, 현대산업개발 노조 등 전부 4개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