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소위원회를 열고 서초구 잠원동 73번지 일대 '신반포2차 주택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한강 변인 데다 고속버스터미널, 올림픽대로, 반포대로를 접하고 있어 최상의 주거 입지를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2021년 주택재건축사업 후보지...
앨리스 스프링스에서는 다양한 야생동물을 만나볼 수 있다. 그 중 귀여운 아기 캥거루들이 있는 캥거루 보호구역(Kangaroo Sanctuary)과 각양각색의 파충류 및 조류를 관찰할 수 있는 앨리스 스프링스 사막 공원이 유명하다. 이밖에도 낙타 체험과 해돋이 열기구와 같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이색 모험을 떠나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추천하는 곳이다.
지정된 지 25년 이상 된 청량산 주변 고도지구·자연경관지구 규제는 지정 목적과 높이 제한 구역 범위가 유사한 점 때문에 주민들은 중복 규제로 인식하고 있고 과도한 규제로 토지의 효율적 이용이 어려운 점 등을 감안, 시는 지역 여건을 반영해 하나의 용도지구로 일원화할 계획이다.
시는 계양산 주변 자연경관지구 일부도 폐지한다. 이 지역은 도시계획시설사업이...
또 인근에 유등천과 유등체육공원, 도마변동근린공원 등이 위치에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현대건설은 대전 도마변동16구역 재개발사업의 단지명으로 '힐스테이트 도마 센트럴'을 제안했다. 또 세계적인 건축명가 nbbj와 손을 잡고 월드클래스 디자인을 구현했다.
도솔산의 능선을 형상화한 정면 디자인으로 단지의 상징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건축위원회는 해당 사업지를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해 매봉재산, 우면산 등 주변 자연과 도시경관을 고려한 주동 배치를 했고 인근 산지와의 스카이라인을 고려해 단지 높이 계획을 수립했다.
또 공공보행통로를 통한 단지 내외부를 연결하는 열린 가로공간을 계획하고 보행로 변으로 지역과 공유하는 커뮤니티시설을 집중 배치해 주거환경 개선 및 지역...
연접한 갈현1구역 재개발로 조성되는 아파트 높이와 앵봉산 능선 높이 등을 고려해 최고 18층과 용적률 240% 내·외로 기획(안)을 제시했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앵봉산 조망이 가능한 자연과 어우러진 열린 주거 단지로 조성하는 한편, 복합청사 등 다양한 자원을 이웃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계획했다”며 “노후한 저층 주거지였던 갈현동 일대가...
서울시는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홍은5주택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일 밝혔다.
홍은5주택재건축 정비구역(서대문구 홍은동 277-45번지 일대)는 서대문구청과 백련산 근린공원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심의를 통해 아파트 7개동 총 614가구(공공임대주택 40가구)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다.
백련산과 홍제천...
서울시는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북촌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에는 송현동 부지(48-9번지 일대, 3만6903.3㎡)의 옛 미대사관직원숙소 특별계획구역을 폐지하고 문화공원, 주차장 및 문화시설로 결정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송현동 부지는 입지적으로 조선의 역사를 대표하는 경복궁, 광화문광장과...
입체적 공공보행통로 조성을 통해 도시철도로 단절된 동~서 구간을 연결하고 이와 연계한 공개공지를 조성, 서소문역사공원까지 연결된 자연친화적이고 공공성을 강화한 공간으로 계획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양질의 주택을 공급해 주거환경 개선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혁신적인 디자인을 적극적으로 채용해 경관개선에도...
구역(약 500실) 등에 다양한 커뮤니티를 공유하는 공공기숙사를 건립해 생활환경을 업그레이드 한다.
지상철도 지하화로 제2의 연트럴파크를 조성해 지역 상권을 살리고 시민에게 녹지와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방안도 확대 추진한다. 동부간선도로 상부공원화사업 등을 통해 강북권 주민 누구나 20분 내 숲‧공원‧하천에 다다를 수 있는 ‘보행일상권 정원도시’를...
그 중에서도 자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규제가 풀리지 않았다"며 "민간 소유 주체들과 해당 부지가 공원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녹지활용계약 등을 맺는 사업모델이 이미 있다. 여기에 다양한 상생협약을 맺어 공원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5월 부터 5개월 간은 뚝섬한강공원에서는 정원도시 서울의 미래상을 만나볼 수...
대상지는 단일 사업 규모 동작구 최대 규모(최고 35층 내외, 3200가구)로 작년 6월 신속통합기획이 완료된 상도동 244일대 재개발사업(상도 14구역)과 함께 국사봉의 자연환경을 품은 친환경 대단지로 거듭난다.
상도동 일대는 영등포·여의도 도심과 강남 도심 사이에 위치한 일자리 중심지의 배후 주거지역인 동시에 천혜의 자연환경인 국사봉을 품은 입지적 잠재력이...
마지막으로 '녹색감성도시' 조성을 위해 공원과 수변 거점을 연결하는 보행·녹지네트워크를 확대한다.
봉천천·도림천 등 복개하천을 2026년까지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고, 여의도공원, 국립현충원, 관악산공원 등 거점공원은 자연과 문화가 결합한 공간으로 재구조화한다.
오 시장은 "저녁에 퇴근해도 불이 꺼지지 않고 상권이 살아있으며 문화 여가 공간과...
여의도공원, 국립현충원, 관악산공원 등 거점공원은 자연과 문화가 결합한 공간으로 재구조화한다.
오세훈 시장은 "국가성장을 주도했던 서남권의 명성과 자존심을 되찾기 위한 도시 대개조 1탄을 시작으로 권역별 대개조 시리즈가 진행될 계획"이라며 "도시공간과 시민의 라이프스타일, 산업경제와 교통인프라까지 도시 전체를 획기적으로 혁신하는...
또 동탄호수공원역(가칭ㆍ예정)을 이용할 수 있는 ‘동탄레이크파크 자연&e편한세상’의 경우 국민주택은 평균 101.32대 1, 민영주택은 376.9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GTX에 이어 인동선 추진의 시너지 효과가 더해지며 수혜지역의 아파트를 중심으로 집값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는 상황”이라며 “교통 호재의 경우 계획발표, 착공...
정비구역은 디지털미디어시티역(6호선·경의중앙선·공항철도)과 불광천에 인접해 있다. 이번 심의를 통해 아파트 23개동 총 1984가구(공공임대주택 251가구)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다.
이번 정비계획 결정은 보행접근성, 수변 개방감을 고려해 도시적 매력과 자연이 조화되는 수변경관 형성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먼저 특화가로의 거점시설로 문화공원을 설치해...
구역은 용도에 따라 △국제업무 △업무복합 △업무지원 등 3개의 존(Zone)으로 구분된다.
국제업무존은 제3종 일반주거에서 중심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이 상향돼 최대 1700%의 용적률을 적용받는다. 100층 내외의 랜드마크가 들어서며 이곳에서 멀어질수록 낮은 건축물이 배치돼 기존에 형성된 주변 도시와 스카이라인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전망이다....
개발지구 한가운데 위치한 국제업무존에는 100층 내외의 랜드마크가 들어서며 이곳에서 멀어질수록 낮은 건축물을 배치해 기존에 형성된 주변 도시와 스카이라인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할 예정이다.
업무복합·업무지원존은 일반상업지역 등으로 용도지역을 상향한다. 전체 사업지구 평균 용적률은 900% 수준이다.
국제업무존에는 금융·ICT 기업 수요에...
이번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됨에 따라, 이 지역 일대는 최고 50층, 약 2950가구 규모의 ‘도시와 자연이 만나는 활력있는 한강 생활권 특화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먼저, 도시와 한강을 잇는 남북 방향의 중앙공원을 계획해 지역 일대의 수변·녹지 연결체계를 완성하면서, 공원을 품은 한강변 특화단지를 실현했다.
한강 변 경관을 고려한 지구 통경축 확보를 위해 북측...
자연을 고려하고 주변 도시와 조화로운 새로운 중층중밀의 가로중심단지로 조성될 전망이다.
동서방향으로는 지양산과 신월 7동 1구역 정비계획(안)과 연계 통경축을 설정해 지형 순응형 오픈스페이스(폭 15m 이상)로 단지 내 개방감 확보와 양천중학교 통학로 환경을 개선했다.
남북방향으로는 양지근린공원과 한울근린공원 녹지 유입을 위해 녹지벨트를 조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