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업관리(PM) 전문 기업인 한미글로벌은 2026년 정기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통해 에너지 인프라 부문을 강화했다고 5일 밝혔다.
한미글로벌은 이번 임원인사에서 리더십과 전문성을 보유한 4명의 전무 승진자를 발표했다. 또 김용식 사업총괄 사장의 역할을 확대하면서 조직 안정성을 위해 조직 변화를 최소화했다. 이와 함께 에너지인프라 사업팀을 사업부로
서울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우·폭염·도시열섬 등 환경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과 공간정보 기술을 활용한 도시생태관리 방안을 모색한다. 시는 오는 27일 서울시청 서소문1청사 대회의실에서 제154차 생태도시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도시생태현황 관리를 위한 인공지능(AI)과 공간정보 기술 적용’이다. 생태도시포럼은 지난
AI가 글로벌 경제와 안보를 재편하는 시대에 소버린(주권형) AI는 한국의 국가 생존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해외 플랫폼 의존을 벗어나 자국 중심 AI 생태계 구축이 초점이다. ‘AI 주권 확보’를 목표로 국산 대형언어모델(LLM) 개발, AI 반도체 자립, 클라우드 인프라 강화, AI 윤리 프레임워크 등이 핵심이다. AI 기본법은 AI 신뢰성 검증 장치
현대자동차가 아산시, 한국환경보전원과 함께 아산 생태계 복원 조성에 나선다.
18일 현대차는 아산시, 한국환경보전원과 함께 충남 아산시 선장면에서 ‘민관협력 자연환경복원 및 생물 다양성 증진사업’을 위한 생태공원(Colorful Life ECO Park)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일범 현대차 GPO 부사장, 정상익 현대차 안전기획사업부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지난달 31일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도시 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BGF리테일 임직원과 가족 등 50여 명이 참여해 갈참나무, 상수리나무 등 공해와 병충해에 강하며 탄소 흡수 능력이 뛰어난 묘목을 심었다.
자원봉사자들은 아이들과 함께 도토리 씨드 뱅크
수원특례시 광교1동행정복지센터는 관내 단체원들과 함께 청사 내 손바닥정원을 조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손바닥정원'은 수원특례시에서 추진하는 정원 조성 사업으로, 도시 어디서나, 누구나 정원이 있는 삶을 누리도록 시민 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열린정원이다.
광교1동행정복지센터 손바닥정원은 1층 청사 입구 및 3층 테라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식재된 초화
수원특례시가 손바닥정원을 만드는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하는 ‘손바닥정원 조성 가이드라인’을 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시민 주도로 도시 곳곳에 함께 만드는 ‘열린 정원’을 조성하는 손바닥정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마을 공터, 자투리땅, 유휴지 등에 시민 공동체가 꽃과 나무 등을 심어 정원을 만드는 것이다.
가이드라인은 ‘손바닥정원 조성의 이해’, ‘
한국남동발전이 탄소상쇄 도시 숲 조성을 위해 나무심기 캠페인을 펼쳤다.
남동발전은 20일 인천 연수구 송도 3호 완충녹지에서 정일영 국회의원, 이재호 연수구청장, 연수구 시의원 및 구의원, 지역 초중등학생 및 시민을 비롯한 남동발전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상쇄 도시 숲 조성 나무심기 캠페인을 벌였다고 22일 밝혔다.
탄소상쇄 도시
한국수출입은행은 서울 도봉구에 건강한 도시생태계 구축을 위한 '희망의 숲 2호'를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은은 이날 권우석 수은 전무이사, 김석권 생명의숲 공동대표, 오언석 도봉구 구청장, 김경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숲 2호 준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희망의 숲 2호'는 도봉구에 있는 새동네가로정원을 리모델링한
도시에서 핑거랩스 유명 IP 기반 인기 프로젝트 선보일 예정멤버십 기반 보상 이벤트 ‘도시 탐사’로 다양한 혜택 제공
라인의 NFT 플랫폼 자회사인 라인넥스트가 FSN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인 핑거랩스와 글로벌 NFT 플랫폼 ‘도시’를 통한 NFT 프로젝트 협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핑거랩스는 디지털 종합 마케팅 기업 FSN의
환경기술개발 사업의 성과를 알리고 기술 활용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환경부는 9~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자연생태 분야 생물다양성 위협 외래생물 관리 기술개발 사업 △도시생태계 건강성 증진 기술개발 사업 △생태모방 기반 환경오염관리 기술개발 사업 등 3개 환경기술개발 사업 성과교류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성과교류회에서는 자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한국도시정비협회와 공동으로 ‘도심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정비사업 과제와 역할’ 세미나를 15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조 변화에 따라 효율적인 도심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민간과 공공의 협업방안을 논의했다.
세미나는 3건의 발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홍경구 단국대 교
LG생활건강은 이달부터 생활용품을 생산하는 울산, 온산공단 지역 주변에 약 4700여 평 규모의 꿀벌 공원을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
꿀벌 공원은 도시 생태계의 생물 다양성을 증진하고 탄소흡수원 확보 및 미세먼지 차단 역할을 담당한다.
국내에서는 지난 겨울부터 약 78억 마리의 꿀벌이 사라지는 등 군집 붕괴 현상을 겪고 있다. 꽃과 꽃 사이를 다니며 수분
앞으로 미관을 해치는 몸통만 남기는 지나친 가지치기가 사라진다. 정부는 역할을 하는 가로수를 포함해 도심 녹지공간 관리를 위한 지침을 마련한다.
환경부와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방자치단체와 관계 부처에서 생물다양성 증진을 고려해 가로수, 공원 산책로 등의 녹지공간을 관리할 수 있도록 관련 지침을 올해 안에 마련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가로수가 있는 소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2일 ‘도심 주거정비를 통한 주거안정 실현’이라는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LH 토지주택연구원과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한국도시계획가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토론회는 노후주거지 정비 수요 증가에 따라 향후 지역균형발전과 주거안정 실현을 위한 주거정비 및 재생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먼저, 김지은 SH도시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한창인 가운데 글로벌 기후·경제 전문가들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순환경제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
지금까지 우리 사회와 경제를 지탱해왔던 화석연료 기반의 일직선 형태인 선형경제를 계속해서는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인 탄소중립으로 갈 수 없다는 것이 모두의 공통된 의견이다.
이투데이미
"서울시민의 주거안정을 이루는데 정치적 견해차나, 공공이냐 민간이냐 하는 논쟁은 중요하지 않다. 앞으로 공통의 목적을 추구할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겠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부동산 시장 안정과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국토부와의 긴밀히 협력을 강조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 2층 광화문홀에서 열린 국토부-서울시주택정책협력
서울시는 '2021 유네스코 넷엑스플로 연결도시 시상식(UNESCO Netexplo Linking Cities Awards)'에서 '교육' 분야 수상 도시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연결도시는 지속가능한 포용적인 도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유네스코와 넷엑스플로(Netexplo)가 제안한 용어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유네스코 넷엑스플로 연결도시 시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