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연합의 일본 도시바 메모리 사업부 인수가 기약없이 연기되고 있는 가운데, SK하이닉스가 미·중 갈등의 희생양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16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도시바가 SK하이닉스와 미국 배인캐피털이 포함된 한미일 연합에 도시바메모리를 매각하는 방안이 1차 시한(지난달 말)까지 중국 반독점 당국으로부터 승인을 얻지 못하면서
반도체 후공정 자동화 검사장비 기업 테크윙이 중국 반도체 대규모 투자와 관련해 첫 수주에 성공했다. 상대는 중국 반도체 기업의 후공정 자회사다.
12일 회사 관계자는 “아직 본격적인 양산 시작 전이지만 1호기(낸드 플래시 메모리용 테스트 핸들러) 주문이 접수된 만큼 향후 본격적인 투자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 “중국 메모리반도체 핵심기업으로부터 메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이 중국서 한국산 반도체 수입을 줄일 수 있다는 우려에 관련해 “중국 시장도 고사양 품질의 제품을 원해 그 부분에서 차별화를 유지하고 격차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부회장은 이날 경기 이천 본사에서 열린 ‘제70회 정기 주주총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중국이 한국산 반도체를 미국 제품으로 대체할 경우의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현재 보안업체 ADT캡스 인수 협상을 진행중이며 잘 될 것이라고 낙관했다. ADT캡스 인수를 통해 통신 네트워크와 물리보안을 결합해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을 출시하겠단 각오를 재차 강조한 것이다.
박 사장은 21일 중구 T타워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ADT인수는 잘 될 것으로 본다"며 "상대방은
삼성전자가 이르면 상반기 차세대 저장장치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970 시리즈(EVO, PRO)를 전 세계 시장에 출시한다. 지난 2016년 960 시리즈 후 2년 만의 후속 신제품이다. 이 회사는 올 1월 4 년만에 860 SSD 시리즈를 전 세계 50여 개국에 동시 론칭한 데 이어, 각각 2개의 소비자용 SSD 시리즈 최신 라인업을 올
일본 정부가 임금 인상으로 낮은 인플레이션을 극복하려 하는 가운데 기업들이 정부 요구에 부응해 이전보다 큰 폭으로 임금을 올렸다. 주요 중앙은행의 출구전략에도 홀로 완화책을 유지하는 일본은행(BoJ)이 임금 인상에 힘입어 인플레이션 목표치에 도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4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도요타자동차가 2018년 춘계 노사 교섭을 통해 올
최태원 회장이 대주주인 SK(주)가 SK건설을 계열사로 확보할 것이란 관측은 이미 제기돼 왔다.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은 2000년 초부터 SK건설 경영에 깊숙이 관여해 왔다. 그러나 그는 2016년 보유한 SK건설 지분 4.45% 전량을 매각했다. 현재 SK건설은 최창원 부회장보다 최태원 회장이 경영의 중심에 있다.
최창원 부회장은 SK건설
당초 3월 말로 예정돼 있던 일본 도시바 메모리의 매각 기한이 다가오는 가운데 매각 절차가 늦춰질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3일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나루케 야스오 도시바 메모리 사장은 “각국 당국의 독점금지법 심사 승인 여부를 고려해 이달 중으로 매각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야스오 사장은 늦어도 4월이나
일본 정부가 묻혀 있는 지열 자원을 깨워 지열 발전을 확대하겠다고 천명했다. 지열 자원이 풍부함에도 일본이 그간 개발에 적극이지 못했던 이유를 최근 닛케이아시안리뷰가 분석했다.
일본은 미국, 인도네시아 다음으로 많은 지열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상용화 능력도 충분하다. 일본 기업인 도시바, 미쓰비시중공업, 후기전기 등이 세계 지열 터빈 시장에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 전문기업 유니셈이 올해 초부터 주요 고객사들과 대규모 계약을 연이어 체결하며 성장에 시동을 걸었다. 올해 들어서만 260억 원의 신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수주 잔고가 약 200억 원이 남아있는 것을 감안하면 올 한 해도 생산라인이 분주하게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유니셈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생산 공정 내 유해가스
중국의 ‘반도체 굴기’가 마침내 빛을 보게 됐다. 실리콘밸리 대장 기업으로 막대한 반도체 수요가 있는 애플이 사상 처음으로 중국산 반도체를 사용하려 하고 있다.
애플은 비용 절감 목적으로 아이폰 등의 제품에 중국 기업의 반도체 메모리를 채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14일(현지시간)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사장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해 사상 최대 경영 실적을 기록한 SK하이닉스가 예상과는 달리 배당 성향을 전년 대비 대폭 축소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 30조1094억 원, 영업이익 13조7213억 원, 순이익 10조6422억 원으로 모든 부문에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러면서 보통주 한 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을 발표했다.
삼성전자가 차세대 저장장치로 불리는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860 시리즈를 전 세계 시장에 출시했다. 2014년 업계 최초로 3차원 V낸드를 탑재하며 SSD의 대중화를 주도한 850 시리즈를 내놓은 지 4년 만이다.
삼성전자는 SSD 신제품 '860 PROㆍ860 EVO' 시리즈를 한국, 미국, 중국, 독일 등 전 세계 50여개국에 동시에 론
일본 도시바가 오는 3월 말까지 반도체 자회사 도시바메모리의 매각이 완료되지 않으면 기업공개(IPO)를 고려하고 있다고 2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전했다.
FT는 소식통을 인용해 도시바메모리 매각 계약이 3월 말까지 각국의 독점금지법 승인을 받지 못하면 IPO를 검토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과 도시바 주주들은 IPO 제안이 도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CES 2018’에서 LG디스플레이 임직원들과 함께 중국 가전업체 하이센스 부스를 방문해 TV제품을 살펴봤다.
이날 기자와 만난 한 부회장은 올해 CES에 전시된 제품들에 대해 “좋다”면서도 “지난해와 비교해 큰 변화는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 부회장은 하이센스 외에
일본 도시바 경영 위기의 원흉인 미국 원전 자회사 웨스팅하우스(WH)가 결국 캐나다 투자펀드에 넘어가게 됐다.
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은 작년 3월 파산보호를 신청한 웨스팅하우스가 인프라 사업 등에 투자하는 캐나다 투자펀드 브룩필드 비즈니스 파트너스에 46억 달러(약 5조 원)에 팔린다고 보도했다.
웨스팅하우스는 도시바의 자회사로 미국을 거점으로 원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전문기업 유니셈이 내년 매출액 2500억 원 달성을 전망했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니셈은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2018년 2500억 원의 매출액 달성이 예상된다고 공시했다. 이는 올해 사업연도 전망치인 2000억 원 대비 25%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유니셈의 매출 1127억 원과 비교하면 2년 새 1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글로벌 투자와 공격적 인수합병(M&A)이 결실을 맺고 있다.
“변화하지 않는 기업은 갑자기 죽을 수 있다”는 최 회장의 ‘딥 체인지(Deep Change·근원적 변화)’ 주문에 따라 잇따라 굵직한 M&A를 성사시켜온 SK가 투자 수익을 거두며 진정한 투자전문사로 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내년에는 그룹의 신성장동력인 바이오·제약,
2018년 무술년(戊戌年)에는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와 인공지능(AI) 등이 세계 경제와 시장을 움직일 핵심요소가 될 전망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 의장이 교체되면서 선진국 중앙은행들의 정책 변화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와 대형 인수ㆍ합병(M&A)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중요한 시장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LG디스플레이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진영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3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뱅앤올룹슨 매장에서는 LG디스플레이의 OLED 패널을 사용한 뱅앤올룹슨의 첫 OLED TV ‘베오비전 이클립스’출시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웬디 웡 뱅앤올룹슨 아시아 지사장은 LG와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OLED 진영에 합류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