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ㆍNHTSA)은 2027년부터 2032년까지 승용차의 경우 연간 2%씩, 픽업트럭과 SUV의 경우 연간 4%씩 연비 기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의 자동차 연비 기준은 2026년 기준 1갤런(약 3.8ℓ)당 40마일(약 64km)이다. 1리터당 연비로 환산하면 약 16.8km다.
버락 오바마 전 행정부가 2012년...
2023-10-19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