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라 함은정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30일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은정이 드디어 간다”라며 영상과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이날 결혼식을 올린 함은정의 모습이 담겼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하객들이 맞이하는 모습과 하객들 앞에서 축가를 선보이는 함은정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우리는 “뽀삐뽀삐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과 김병우 감독이 결혼한다.
16일 함은정의 소속사 마스크스튜디오는 “함은정이 오는 11월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이후 함은정의 예비신랑이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김병우 감독으로 알려지며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열애설도 없이 알려진 결혼 소식에 일각에서는 혼전임신설도 불거졌다.
이에 대해
우리가 사랑하는 스타와 인기 콘텐츠, 그 이면의 맥락을 들여다봅니다. 화려한 조명 뒤 자리 잡은 조용한 이야기들. '엔터로그'에서 만나보세요.
누구나 한 번쯤은 상상해봤을 겁니다.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나 텍스트 속 장면이 생생하게 움직이는 모습, 상상만 해도 벅차오를 텐데요. 탄탄한 세계관과 팬덤을 지닌 이야기라면 더욱 이 열망도 강해지기 마련입니다.
스마일게이트는 첫 투자, 제작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전독시)이 캐스팅을 확정하고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영화 전독시에는 이민호, 안효섭, 채수빈, 신승호, 나나, 박호산, 최영준, 지수(블랙핑크) 등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했다. ‘더 테러 라이브’(2013), ‘PMC: 더 벙커’(2018) 등의 작품으
영화계의 큰 별 고(故) 이춘연 씨네2000 대표의 영결식이 진행됐다.
15일 오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故 이춘연 대표의 영결식이 엄수된 가운데 그를 따르던 많은 영화인들이 참석해 고인을 배웅했다. 향년 70세.
이날 권해효의 사회로 진행된 영결식에서 김동호 장례위원장은 “영화계 크고 작은 일을 도와주고 해결해주고 함께 기뻐하며 평생을 영화와
충무로의 큰 별이 졌다. 영화 ‘여고괴담’ 시리즈를 제작한 충무로 1세대 제작자 이춘연 씨네 2000대표가 11일 별세했다. 그의 갑작스러운 작고에 영화계에서 추모와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영화계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공식 일정으로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회의에 참석했다가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을 느끼고 귀가했다. 이 대표가 집에 도착하자마자 심
영화인회의 이사장이자 영화사 씨네2000 대표인 이춘연 씨가 별세했다. 향년 70세.
영화계에 따르면 이 대표는 11일 공식 일정 중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귀가했고 오후 자택에서 쓰러진 것을 가족이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여고괴담' 시리즈를 비롯, '미술관 옆 동물원', '더 테러 라이브', '배우는 배우
6월 28일 OCN무비즈, OCN, OCN스릴즈, 씨네프,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OCN무비즈에서는 28일 0시 '댄싱퀸', 오전 4시 '데드풀 2', 오전 6시 '박열', 오전 9시 '오리엔트 특급살인', 오전 11시 '맘마미아', 오후 1시 '맘마미아! 2', 오후 3시 '역모: 반란의 시대', 오후 5시 '여곡성(2018)'
‘더 해커 라이브’ 주인공 하정우가 해커와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하정우가 주인공인 일명 ‘더 해커 라이브’는 20일 디스패치를 통해 공개됐다. ‘더 해커 라이브’는 2013년 개봉작 ‘더 테러 라이브’를 인용한 것이다.
하정우는 ‘더 테러 라이브’를 시작으로, 2016년 영화 ‘터널’, 2019년 영화 ‘백두산’으로 재난 영화의 아이콘으로
'라디오스타' 최진호가 하정우와 호흡을 맞췄던 경험담을 털어놨다.
27일 밤 11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최진호는 하정우가 자신을 아나운서로 착각한 사연을 공개했다.
최진호는 "영화 '더테러라이브'에서 하정우와 호흡을 맞췄다"라며 "아나운서 역할이었는데 하정우가 실제 아나운서인 줄 알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샀다.
이어 "게다가 '도둑들'에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과 시장 확대는 다양한 장르의 출범을 가속화시켰다. 그 결과 드라마, 액션에 치중돼 있던 흥행작들은 사극, 스릴러, SF 등으로 진화했다.
이 중 ‘청소년관람불가’, ‘범죄 드라마’라는 무거운 형식에 가려져 마니아층에 사로잡혀 있던 스릴러가 전면에 나서고 있다. 스크린과 안방을 가리지 않고 대세로 떠오른 스릴러 장르의 흥행작 면면
국민대학교는 영화 전공 교수와 재학생, 졸업생들이 협동조합 ‘나인스튜디오’를 설립했다고 22일 밝혔다.
나인스튜디오는 이날 국민대와의 산학협력 MOU 체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번 학기부터 국민대 LINC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산학연계 교육과정과 현장실습도 진행하고 있다.
나인스튜디오의 설립부터 운영까지 지도한 김창주 국민대 영화전공
배우 엄지원이 전화 연기의 고충을 전하며 배우 하정우에게 도움을 받은 사연을 밝혔다.
영화 ‘더 폰’(제작 미스터로맨스, 배급 NEW)이 14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손현주, 엄지원, 배성우, 김봉주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제작보고회를 갖고 베일을 벗었다.
이날 엄지원은 “‘더 폰’은 전화 연기의 어려움을 알게 해준 작품이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충무로 대세 남자 배우들이 올 여름 극장가를 풍성하게 만들 영화로 돌아온다. ‘협녀, 칼의 기억’의 이병헌, ‘암살’의 하정우, ‘베테랑’의 황정민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이들의 컴백 소식에 영화계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병헌은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악마를 보았다’, ‘광해, 왕이 된 남자’ 등을 통해 충무로 대체 불가
오는 22일 개봉을 앞둔 2015년 여름 최고의 웰메이드 화제작 ‘암살’ 에서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과 그의 완벽한 파트너 ‘영감’으로 최고의 호흡을 선보인 하정우와 오달수의 콤비 스틸을 공개했다.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배우 이경영이 영화 ‘소수의견’ 첫 촬영에 겪은 특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18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는 영화 ‘소수의견’(제작 하리마오픽쳐스, 배급 시네마서비스, 감독 김성제)의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김성제 감독, 이경영, 유해진, 윤계상, 김옥빈, 김의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극 중 16살 아들을 잃고 의경 살인 혐의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작품 ‘화장’과 홍상수 감독의 ‘자유의 언덕’, 이나정 감독의 ‘눈길’ 등 한국영화 대작들이 상하이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영화 해외배급사 화인컷은 “’화장’, ‘자유의 언덕’, ‘눈길’이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제18회 상하이국제영화제의 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됐다”고 1일 밝혔다.
KBS 2부작 드라마의 극영화 버전
‘타짜’ ‘도둑들’을 제작한 최동훈 감독의 ‘암살’(제작 케이퍼필름, 배급 쇼박스)이 지난 3월 23일 개막한 제39회 홍콩국제영화제 필름 마켓에서 해외 포스터만으로 북미,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 9개 국가에 선판매됐다.
‘암살’은 1933년 중국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암살 작전을 위해 모인
‘숨바꼭질’ 손현주와 ‘끝까지 간다’ 제작진이 만난 추적 스릴러 ‘악의 연대기’(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배급 CJ엔터테인먼트, 감독 백운학)가 강렬한 스릴러의 시작을 알리는 연대기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악의 연대기’는 특진을 앞둔 최고의 순간에 사람을 죽인 최반장(손현주)이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담당자가 되어 사건을 은폐하기
영화 ‘스물’(제작 영화나무, 배급 NEW)의 이병헌 감독이 ‘변호인’ 양우석 감독, ‘숨바꼭질’ 허정 감독, ‘늑대소년’ 조성희 감독, ‘더 테러 라이브’ 김병우 감독에 이어 극장가를 사로잡을 신인감독으로 주목 받고 있다.
1980년대 부산,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변의 이야기를 담아낸 ‘변호인’(1137만), 남의 집에 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