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격납고에서 ‘라이징 나이트’ 행사 개최태극마크에 디자인적 요소 가미해 모던함 강조통합 대한항공 항공기 도장 등에 순차 반영
‘메가 캐리어’(초대형 항공사)로의 도약을 앞둔 대한항공이 신규 기업 이미지(CI)를 공개했다. 새로운 CI는 아시아나항공과 하나가 되는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대한항공은 11일 오후 서울 강서구 본사 격납고에서 ‘라이징
꼬리 날개 모양 네임택과 볼마커로 재탄생2021년 ‘완판 행진’에 이어 네 번째 출시
대한항공이 퇴역 항공기를 활용한 네 번째 업사이클링(Up-cycling·새활용) 굿즈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한항공의 이번 업사이클링 굿즈는 HL7721 항공기를 해체하는 과정에서 나온 자재를 활용했다. 기종은 보잉 777-200ER로 2003년 10월 비행을
항공사 이미지를 좌우하는 요소 중 하나는 객실 승무원 유니폼이다. 특히 승무원 유니폼은 그 나라의 전통문화와 세계적 패션 흐름까지 반영한다. 대한항공은 1969년 창립 이후 지금까지 55년 동안 11차례 유니폼을 바꿔가며 그 시대의 유행과 흐름을 같이 했다.
1986년 아시안게임, 1988년 올림픽을 통해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는 매
이마트24가 대한항공이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와 협업해 만든 수제맥주 ‘칼스라거(KAL’s Lager)’를 27일부터 업계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칼스라거는 맥주 홉의 열대 과일향과 청량감이 풍부해 목 넘김이 부드럽다. 패키지에는 대한항공 로고와 함께 푸른 하늘을 날아가는 비행기 이미지가 들어가 있어 여행의 설렘을 느낄 수 있다.
이
대한항공이 추석을 맞아 회원들이 일상생활에서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는 '스카이패스 딜(SKYPASS Deal) 2차' 기획전을 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의 테마는 '마일리지로 준비하는 추석'으로 마사지기, 홍삼 제품 등 건강·효도 상품을 비롯한 총 24개 품목을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한항
대한항공과 옥스포드가 협업한 옥스포드 블록 B777캐빈과 옥스포드 블록 프리미엄 체크인 존 2종이 출시됐다.
이번 출시된 대한항공 X 옥스포드 콜라보 블록 2종은 이스카이숍(e-SKYSHOP)을 운영하는 싸이버스카이와 대한항공, 옥스포드가 공동으로 기획한 제품이다. 지난해 11월 대한항공 마일리지숍 판매로 큰 인기를 얻어 대한항공 마일리지 미보유 고객
항공사의 승무원 유니폼은 그 나라의 전통문화와 세계적 패션 흐름을 반영한다. 대한항공은 1969년 창립 이후 지금까지 50년동안 11차례 유니폼을 바꿔가며 그 시대의 유행과 흐름을 같이 했다.
특히 1980년대에 들어 86아시안게임, 88올림픽을 통해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는 매개체가 됐다. 또 1990년대에는 유니폼에 태극마크가 선명
항공사의 승무원 유니폼은 그 나라의 전통문화와 세계적 패션 흐름을 반영한다. 대한항공은 1969년 창립 이후 지금까지 45년동안 11차례 유니폼을 바꿔가며 그 시대의 유행과 흐름을 같이 했다. 특히 1980년대에 들어 86아시안게임, 88올림픽을 통해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는 매개체가 됐다. 또 1990년대에는 유니폼에 태극마크가 선명한 리본
대한항공이 참여하고 있는 항공 동맹체 스카이팀의 홍보항공기 2호기가 21일부터 운영된다.
지난 2009년부터 운영 중인 스카이팀 홍보항공기 1호기(B777-200기종, 260석 규모)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대한항공의 스카이팀 홍보항공기 2호기는 149석의 B737-800 기종으로 화이트 실버 바탕에 짙은 푸른 색의 스카이팀 로고와 대한항공 로고가
대한항공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항공 동맹체 스카이팀이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목적으로 만든 스카이팀 홍보항공기가 인천공항에 첫 선을 보였다.
대한항공은 2일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 한국지역본부장 송용훈 상무등 스카이팀 회원사 한국 지점장들을 비롯해 각사 객실승무원 유니폼 모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카이팀 로고를 도장한 홍보 항공기 도입을
대한항공이 세계적인 항공기 제작사인 보잉사와의 공조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28일 "세계 최대 민간 항공기 생산기지인 보잉사의 美 시애틀 에버렛 공장에서 생산한 3000번째 항공기의 주인공이 됐다"며 "이 날 오전(현지시간 27일 오후) 에버렛 공장에서 양사의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3000호기 출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