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은 충남 아산시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생활 지원을 위해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에 쌀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한 쌀은 여주산 고급 품종 1톤 분량으로, 지역사회 어르신과 부녀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오치석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장, 최원석 보좌관(복기왕의원)을 비롯해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ESG소통실 실장, 신정호
710개 경로당에 삼척동자쌀 2130포 지원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은 정선군 녹송경로당에서 폐광지역 경로당 양곡 지원 전달식을 개최하고, 폐광지역 710개 경로당에 총 2130포의 양곡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강원 남부 폐광지역 4개시ㆍ군(정선ㆍ태백ㆍ영월ㆍ삼척)은 노인인구 비율이 33%를 넘는 초고령 지역으로, 급식 사각지대와 영양 취약 문제가
수원특례시 광교1동이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경로당’ 개소를 통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머물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생활복지 거점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광교1동은 겨울철 한파쉼터 운영부터 건강·취미 프로그램까지 일상에 필요한 서비스를 촘촘히 지원하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단순한 레저기업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따뜻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김선우(사진) 회장은 최근 (주)쉼터파크골프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 취임하면서 밝힌 소감이다.
김 회장은 "쉼터파크골프는 국내 최초의 민간 공공프랜차이즈로서 시니어 레저문화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 그리고 복지증진에 앞장서겠다" 강조했다.
특
대한노인회 이중근 회장(부영그룹 회장)이 유엔 창설 80주년을 맞아 열린 ‘유엔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유엔데이 공휴일 재지정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 회장은 24일 부산 남구 대연동 재한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린 유엔(UN·국제연합) 창설 80주년 '유엔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유엔군 상징 묘역에 헌화한 뒤 “유엔데이를 국가 공휴일로 재지정할 것을
대한노인회는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29회 노인의날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기념식은 ‘당신의 땀방울이 모여 우리의 역사가 되었습니다’를 슬로건으로 국가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한 어르신에 대해 감사 및 격려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정은경 장관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어르신들의 발자취가 우리 사회의 소중한 길잡이”라며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
30일 경기도와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동연 도지사와 모범노인, 노인복지 기여자 및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해 세대를 잇는 화합의 장을 이뤘다.
김진경 의장은 기념식에서 모범노인과 노인복지 기여자에게 표창
“약속은 반드시 지킵니다. 그리고 오늘, 어르신들께 두 가지 새 약속을 드립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제29회 노인의 날을 맞아 노인 일자리 확대와 경로당 운영비 증액을 전격 선언했다. 30일 수원 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김 지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약속을 드린다”며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김 지사는 “첫째, 노인일자리를 더욱 늘리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30일 오전 시청 대강당에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세대 간 존중과 화합의 메시지를 시민들과 나눈다.
노인의 날은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 의식을 높이고 전통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하기 위해 지난 1997년 제정됐다. 시는 매년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며 그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올해 기
HLB라이프케어가 디지털헬스케어를 통해 만성질환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다. 인공지능(AI)과 맞춤형 데이터를 활용한 이른바 ‘디지털 위고비’를 출시해 의료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겠단 구상이다.
안철우 HLB라이프케어 대표(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금까지 의료AI는 암이나 급성질환에 초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7일 경기도청 도담소에서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임헌우 회장 등 37명의 시·군지회장과 간담회를 열고 “어르신들의 존중받는 삶을 위해 경기도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하는 지방정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과 마을회관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취약계층 냉방비로 212억원을 긴급 지원했다
역대급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무더위 쉼터로 운영 중인 경로당 시설을 점검했다.
서울 용산구는 지난 7일부터 시작한 16개 동별 경로당 어르신 ‘안전한 여름나기’ 현장 소통을 28일부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현장 소통은 동별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서울 용산구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지난 14일 대한노인회 용산구지회 강당에서 열린 ‘노인 대상 무료진료 의료봉사’ 현장을 찾았다고 16일 밝혔다.
박 구청장은 진료 중인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세심히 살피고 일일이 안부를 챙기며 “불편한 점은 없으신지 필요한 게 있으신지 말씀해 달라”며 어르신들과 허물없이 소통했다.
이날 행사는 용산구자원봉사센터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서울 등 수도권 표심 확보에 들어갔다. 이 후보는 허은아 전 개혁신당 대표 등 보수 인사를 전면에 내세워 자신의 통합 및 포용 능력을 과시했다.
이 후보는 19일 서울 용산·영등포·마포구 등 서울 곳곳에서 유세를 진행했다. 최근까지 영·호남 등 주로 지방에서 유세차량에 오르고, 지역 맞춤 공약을 발표해온 이 후보가 이번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9일 노인과 청년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며 표심몰이에 나섰다. 김 후보는 선거를 보름가량 앞두고 지지율 반전을 위해 서울 청계천 등 도심 유세에 화력을 쏟았다. 이날 저녁엔 서울역 일대에서 퇴근길 유세에 나선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청년층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군 가산점제를 도입하는 내용이 담긴 청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대한노인회를 찾아 "노인빈곤율이 매우 높은편이어서 노인 세대의 어려움 가중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우려를 표했다.
이 후보는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한노인회관을 방문해 "많은 조언을 주시고 큰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한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해방된 나라 가운데 유일하게 산업화와 민주화
일동후디스는 어버이날을 맞아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서울시연합회)에 자사 제품을 후원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연합회는 서울 어르신들의 권인 신장과 복지 증진 및 사회 참여 촉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 25개 지회와 26개 노인대학 및 3522개의 노인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을 관리 운영하고 있다.
일동후디스는 어르신들의 지속 건강과 균형 잡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