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흥구 대법관이 7일 퇴임하면서 12·3 비상계엄 이후 대법원이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국민에게 법원 입장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정치적 사건이 법원에 몰릴수록 진영 논리에서 벗어나 일관된 법리와 충실한 논증을 바탕으로 판단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이 대법관은 이날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12·3 비상계엄 후 벌어진 일련의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29일 청주 오스코에서 최종 멸균제품 제조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매개변수기반 출하(PR) 도입 관련 기술보급 교육’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약처와 협회가 산업계의 글로벌 우수의약품제조및품질관리기준(GMP) 규정 이행과 제조·품질관리 기술 적용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글로벌 GMP 이행기술 지원
자생한방병원이 28일(현지시간)부터 29일까지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서 ‘2026 AJA(Annual Jaseng Academic)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한의학의 과학화와 세계화를 이끌어온 자생국제학술대회가 미국까지 무대를 넓혔다. 그간 해외 유수 대학과 이어온 학술 교류를 바탕으로 올해는 미국 현지에서 인디애나 의과대학과 공동으로 행
GC녹십자웰빙은 태반주사제 ‘라이넥주’의 알코올성 지방간 보호 효과를 확인한 비임상 연구 결과가 분자생물학 및 세포생물학 분야를 다루는 국제 학술지 ‘Current Issues In Molecular Biology(CIMB)’에 게재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강주섭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교수팀과 공동으로 진행됐으며 알코올로 유도된 지
오랜 기간 백신 음모론을 주장해왔던 도널드 트럼프가 어린이 예방접종(백신) 권고 대상을 기존 17개 질병에서 11개로 축소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10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번 행정명령은 모든 아동에게 접종을 권고하는 대상을 홍역, 유행성 이하선염(볼거리), 풍진,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기상청은 ‘제3회 기후변화과학 퀴즈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8일 서울 세종대 컨벤션센터에서 전국 중학생, 학부모, 교사 등 1500여 명이 참여했다.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과학적인 이해를 돕고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24년부터 매년 전국 중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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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여고생 살해'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장윤기(23)가 사건 발생 약 두 달 만에 법정에서 범행의 성범죄 목적을 인정했다.
광주지법 형사13부(부장 이정호)의 심리로 진행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 등 살인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됐다는 것.
이에 장윤기의 두 번째 공판에서 장윤기 측 국선변호인은 첫 공판에서 판단을 유보했던
산업의 역사는 인간의 필요를 해결해 온 역사다. 1940년 경제학자 콜린 클라크는 ‘경제진보의 조건’에서 산업을 1차·2차·3차 산업으로 구분했다. 농림수산업은 1차 산업, 제조·가공은 2차 산업, 유통·서비스는 3차 산업이다. 이후 세계 경제는 지난 수십 년간 이 체계를 기반으로 생산하고, 가공하고, 유통하며 눈부신 성장과 물질적 풍요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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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염소고기 원산지 판별기술 국내 첫 확립소비량 1년 새 24.8%↑…동위원소·DNA 분석으로 정확도 95% 이상
개 식용 전면 금지를 앞두고 염소고기가 대체 보양식으로 떠오르면서 수입산이 빠르게 국내 시장을 파고들고 있다. 소비는 늘었지만 국내 생산 기반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호주산 등 수입 염소고기 의존도가 커졌고, 가격 차이를 노린 ‘국내산
연어 정자 DNA 주사부터 새 배설물 팩까지, 이른바 '기괴한 스킨케어'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피부과와 클리닉을 중심으로 연어 DNA 주사, PRP(자가혈 피부 재생), 이른바 '게이샤 페이셜' 등 독특한 시술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이 미용 시술 트렌드를 선도하는 국가로 주목받으면서
호주·인니 도입…SNS, 공중보건 최대 화두로 부상과학적 근거 축적에 강경 규제 기조로 변화빅테크 책임론↑…디지털 환경 재설계 단계 진입
#아일랜드 남쪽 해안에 있는 인구 2만2000명의 소도시 그레이스톤스에서는 부모 10명 중 7명은 자녀에게 중등학교 진학 전까지 스마트폰을 사주지 않기로 약속했다. 아이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디지털 세계에 허우
스마트치유산업포럼과 대만 국립대만대학교(National Taiwan University, NTU) 녹색건강연구센터가 자연기반 치유와 그린헬스 분야 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공동 연구와 디지털 기술 기반 치유 서비스 개발, 산업 생태계 구축 등을 추진하며 아시아 협력 네트워크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스마트치유산업포럼과 대만대학교 녹색건강연구
농식품부, 유전자 검출 사료 폐기·490.5톤 회수 완료…20일까지 3차 일제검사도축장 돼지혈액 ASF 검사체계 첫 구축…4월 재발방지 대책 마련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전자가 돼지혈액 원료와 이를 사용한 배합사료에서 검출되면서 정부가 돼지농장부터 도축장, 사료 제조 단계까지 방역 관리를 한층 강화한다. 문제가 된 사료는 폐기·회수하고, 전국 돼지농장
SK케미칼은 골관절염 치료제 ‘조인스’의 주성분 함량을 높인 ‘조인스에프정 300㎎’(이하 조인스F)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조인스F는 200㎎으로 출시된 ‘조인스’의 성분 용량을 1.5배, 300㎎으로 늘린 고용량 제품이다. 통상적인 하루 복용량 600㎎으로 기존 1일 3회 복용이 필요했던 ‘조인스’와 달리 하루 2회 복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애경산업은 차병원 연구팀과 함께 진행한 '피부 마이크로바이옴의 피부 장벽 기능 영향 규명’ 연구 성과를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학술지인 ‘대한피부과학회’에 게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3D 인공피부 모델을 구축하고, 미생물별 피부 장벽 반응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연구 결과다. 애경산업은 본 과제를 통해 피부 장벽
IPCC 합의 이후 해조류 탄소흡수 제도화 본격화국가 온실가스 흡수계수 등록 절차 따라 MRV 체계 구축
해조류가 2028년부터 국제적으로 ‘신규 탄소흡수원’으로 공식 인정될 예정인 가운데 정부가 해조류 탄소흡수량을 국가 온실가스 인벤토리에 반영하기 위한 측정·보고·검증(MRV) 체계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14일 한국수산자원공단에 따르면 해조류는 바
로타바이러스와 코로나19, 인플루엔자 등 제외HPV 백신 접종 횟수 2회에서 1회로 축소트럼프 행정부 “선진국 기준 반영” 강조의료계 “공중보건 후퇴…어린이 건강 위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모든 어린이에게 백신 예방접종을 권장해온 질병 항목을 기종 17종에서 11종으로 축소하기로 하며 미국 내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5일(현지시간) 워싱턴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하 재단)은 23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에메랄드홀에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련 순회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광주, 대전, 부산에 이은 마지막 순회 일정으로, 고준위 방폐물에 대한 과학적 사실을 국민에게 전달하고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혜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18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련 순회 토론회’를 개최하고 지역 주민 및 전문가들과 함께 방폐물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원전 산업 밀집 지역인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고준위 방폐물 관리에 대한 과학적 정보를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자생메디바이오센터에서 ‘제2회 PIM 논문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PIM(Perspectives on Integrative Medicine/통합의학에 대한 관점)은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가 2022년 10월 창간한 통합의학 전문 국제학술지다. 하버드대학교와 콜롬비아대학교, 도쿄대학교 인
대한민국이 본격적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가운데, 노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복지모델 개발을 위한 국제 포럼이 열린다.
서울시니어스타워(주)는 오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전북 고창 웰파크호텔&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서울시니어스포럼’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노후의 삶과 비전(Life and Vision in Later Life
건강기능식품으로 각종 영양소를 맞춤 보충하는 사람들이 많은 요즘이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지식, 건강에 보탬이 될 ‘약 이야기’를 소개한다.
Q 영양‧기능 정보 속 ‘도움을 줄 수 있음’과 ‘도움을 줌’은 차이가 있나?
A 과학적 근거의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