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 윤 대통령은 "세종시는 우리 정부 핵심 국정 목표인 지방시대를 실현하고, 국가 균형발전의 거점이 될 중요한 지역"이라는 말과 함께 "세종에 만들어질 제2 집무실은 대통령실과 정부 부처 사이의 벽을 허물고, 국민께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대선 때 약속한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 실천 의지를 재차 표명했다.
윤...
그러면서 "대통령실은 대선 공약인 대통령 제2집무실세종시 설치에 속도를 내줄 것을 관계부처에 요청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은 분절된 국회가 아닌 완전한 국회를 세종으로 이전해 세종을 정치 행정의 수도로 완성하고 기존의 국회 공간은 문화·금융의...
용산구에서는 대통령집무실 이전 이후 주한미군 기지 일부가 ‘용산 어린이공원’으로 조성돼 120년 만에 개방됐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원 도시 서울’을 선포하면서 용산공원 내 5곳을 시민이 직접 정원을 조성하는 ‘내가 그린 정원’ 공모도 진행된다. 관내에는 용산 미군기지 반환 완료 후에는 약 90만 평 규모의 ‘용산공원’이 정식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는 윤 대통령의 대통령집무실 이전과 현재 공원 조성까지 기록돼있다. 또 대통령실과 어우러지는 정원의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는 홍보영상도 별도로 상영하고 있다.
성인과 어린이들을 위한 도서관인 ‘용산 서가’도 마련돼있다. ‘어른들의 서가’에는 통창을 통해 장군숙소 지역을 보며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발표한 세종도서 선정작들을 큐레이팅...
충청권의 행정 및 균형발전 중심 도약을 위해선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사업에 속도를 높이고,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사업절차 본격화 등이 추진된다.
또한 충청권 핵심거점 연계 강화를 위해 대전-세종-충북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예비타당성 조사를 상반기 시행한다. 이 광역철도를 경부선과 연계하고 GTX급 열차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충청권 1시간 생활권의 완성과 함께...
올 상반기까지 세종시에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방안이 마련된다. 또 약 6000세대가 착공 및 준공 예정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행복청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대통령 제2집무실(국정운영기능)과 국회 세종의사당(입법기능) 건립에 따라 체계적 관리와 국가적 상징성 확보를...
어디에 살든 기회가 균등한 지방시대에선 5년 후 중앙권한의 실질적 지방 이양, 지방재정자립도 평균 50% 이상,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대통령 제2 집무실, 공공기관 추가이전, 수도권 인구집중도 50% 이하를 목표로 했다.
국제사회에 영향을 주는 글로벌 중추국가에서는 5년 후 연 국방비 70조 원으로 증강, 방산수출 점유율 세계 4위, 자유·민주 가치 공유 국가와의...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올해 9월 건립방안 기획 연구에 착수한 대통령 제2집무실은 내년 중 건립방안을 마련하고 국회세종의사당은 국회의 기본계획 수립에 발맞춰 입지‧주거‧교통대책 등을 마련한다.
특히 입법ㆍ행정기능과 연계한 미디어단지 조성과 프레스센터 건립을 통해 언론기능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인재양성-연구개발-창업‧취업-혁신기업이...
현재 국회 세종의사당,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 등이 추진 중인 데다 세종테크노밸리, 세종스마트시티, 서울~세종고속도로 등도 예정돼 외지인들이 관심을 보인다.
충북은 전체 아파트 거래 3401건 가운데 약 23.8%(811건)가 외지인 거래로 나타났다. 충북은 청주시와 충주시를 중심으로 각각 방사광가속기 유치, 서충주신도시 조성 등의 굵직한 개발 사업이 주진...
6) 5월21일 '포괄적 전략동맹' 확인한 한미정상회담
지난 5월21일, 대통령집무실을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옮긴 이후 처음으로 한미정상회담이 진행됐다. 두 정상이 진행한 정상회담은 애초 예상됐던 90분보다 20여분 가까이 길어진 109분 동안 이어졌다. 특히 소인수회담의 경우 무려 72분이나 이어졌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자유민주주의의 가치 공감대가 두...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집무실 1층에서 실시한 출근길 약식 문답(도어스테핑)에서 '카카오 화재 관련, 메신저나 택시 등 시장에서 차지하고 있는 점유율이 상당하지 않느냐, 독점 얘기도 나오는데, 이런 구조 자체가 정부가 개입이나 개선에 대해 고민을 해봐야 되는 부분이 있다고 보는지 궁금하다'는 기자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대통령실 집무실 이전 예산과 관련해서는 "집무실 관련 496억 원, 관저가 육군참모총장 공관에서 외교부 장관 공관으로 변경되면서 공사 면적 증가로 발생한 21억 원을 합친 것을 직접비용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이전 직접 비용을 일단 517억 원으로 잡고 있다는 의미다.
기재부는 "나머지 부대 비용이 조금 있는데 이 비용들은...
추 부총리는 대통령실 이전 예산이 정부의 추산과 달리 1조 원을 넘어설 거라는 민주당의 자체 추산과 관련해 "대통령실 이전 관련 비용 496억 원은 예비비로 지출했고, 그와 관련해 (민주당이) 적시한 부분은 원래 진행되고 있었던 부분 등 집무실 이전과 무관한 부분이 굉장히 많다"고 설명했다.
설치는 윤석열 대통령의 20대 대선 공약으로 현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된 핵심 사업이며, 올해 5월 행복도시법 개정을 통해 행정중심복합도시 내에 대통령 제2 집무실을 설치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정부는 올해 8월 말 행안부, 국토부, 행복청 합동으로 대통령 제2 집무실 건립 추진계획을 통해 2027년 국회 세종의사당 개원에 맞춰 건립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윤석열 대통령도 5일 밤부터 6일 오전까지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과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수시로 회의를 주재하고 태풍 상황을 점검했다.
윤 대통령은 5일 밤 9시 30분 집무실에서 회의를 연 데 이어 이날 밤 11시 40분부터 위기관리센터에서 제주 현지에 설치된 CC(폐쇄회로)TV 영상을 통해 태풍 상륙 상황을 지켜보며 힌남노의 진로와 풍속 등을 기상청장에게 화상으로...
행안부는 대통령 제2 집무실 건립 전까지는 기존의 세종청사 1동 임시 집무공간의 시설을 보완하고 이용빈도를 높여 세종이 실질적 행정수도로 자리매김하도록 할 방침이다.
현재 1동에는 국무회의장을 비롯해 집무공간, 회의실이 설치돼 있으나 2012년 세종청사 건립 이후 윤석열 정부 출범 이전까지 세종 집무실 이용 빈도가 적었다.
행복청은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이 밖에도 만찬에서 윤 대통령과 국회의장단은 서민 대중교통비 부담 완화 방안, 세종시 제2집무실, 노동·연금·교육개혁, 의회 외교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고 김 의장은 밝혔다.
김 의장은 노동·연금·교육개혁과 관련해서는 "(윤 대통령이) 충분한 국민의 숙의 과정을 거칠 필요가 있고, 국회가 그런 일에 앞장서달라고 했다"며 "노동개혁은...
해양수산부는 11일 용산 대통령집무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의 '새정부 해수부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이번 업무계획은 도약하는 해양경제, 활력 넘치는 바다공동체 구현을 비전으로 지속 가능한 수산업·어촌 구조 마련, 세계 선도 해상물류체계 구축, 역동적인 신해양경제 육성, 깨끗한 바다·안전한 연안 조성 등 4대 전략·12개 핵심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