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이 수시 지원횟수 제한 없이 도전할 수 있는 대학으로 과학기술원 4곳(KAIST, GIST, DGIST, UNIST)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가 있다. 이들 대학은 특별법에 의해 설립돼 수시 6회, 정시 3회 지원 제한에서 제외된다. 12일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해당 대학들의 내년도 신입생 선발 방법을 알아본다
통계청은 21일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와 '인공지능(AI) 전문 인재 양성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AI‧통계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통계전문인력의 AI 및 빅데이터 활용 데이터 분석 및 활용 역량 강화 △AI 및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기획재정부
21일(월)
△2025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실시(석간)
△통계청·UN WOMEN·UNSIAP 협력 초청연수 실시
△KDI FOCUS ‘건강보험 지출 증가 요인과 시사점’
△한국 기관‧인력 진출 확대 등 한국-녹색기후기금 협력 강화 방안 논의
△통계청-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인공지능(AI)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한국생산성본부(KPC)가 1일 서울 종로구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신성철 전(前)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을 고문으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KPC가 국민경제발전에 기여하는 생산성 향상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신 고문은 세계적인 물리학 권위자로 KA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총장 등을 역임했다. 신 고문은
지난해 고위공직자의 평균 신고재산이 20억6314만 원으로 전년보다 6201만 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7일 행정부 소속 정무직, 고위공무원단 가등급, 국립대학교 총장, 공직유관단체장, 광역·기초자치단체장, 광역의회 의원, 시·도교육감 등 공개대상자 2047명의 재산 공개 내역을 공직윤리시스템과 관보에 공개했다. 공개대상은
국내 최초 특허관리전문회사(NPE) 회사인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가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지식재산권(IP) 가치 확보 및 기술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는 기술사업화 및 IP 수익화와 관련한 협력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는 엑스페릭스가 지난해 초에 인수
올해 대학 정시모집에서 '의·치·한·약' 메디컬학과 지원 건수가 지난해보다 1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정원 확대 영향으로 최상위권 이공계 수험생이 대거 쏠리면서다.
8일 종로학원이 2025학년도 의약학계열 정시 지원건수를 분석한 결과, 메디컬 학과 지원 건수는 총 2만2546건으로 전년(1만9037건) 대비 3509건 늘었다.
지원 건
올해 의과대학 증원 영향으로 최상위권 학생들이 의대에 쏠리면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등 전국 과학기술원의 정시 지원자 수가 전년 대비 28.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이스트에서만 전년 대비 38% 가량 지원자가 줄었다.
7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올해 카이스트를 비롯한 광주과학기술원(GIST·지스트) 울산과학기술원(UNIST·유니스트)
치매 정복은 아직 인류가 이루지 못한 꿈이다. 최근 초기 알츠하이머병에 효능이 있는 치매 신약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잇달아 받으면서 그 가능성이 조금씩 보이지만, 더 뛰어난 효능을 바라는 전 세계 제약·바이오기업들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다수의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 치매 치료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속도는 아
젬백스앤카엘(젬백스)은 30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유성운 교수팀이 26일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열린 ‘ReThink 신경면역학 심포지엄 2024’에서 GV1001의 아밀로이드 베타 제거 기전 연구 결과를 담은 포스터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GV1001은 아밀로이드 플라크(amyloid plaque) 주위로 미세아교세포의 이
현재 국내 체류 외국인 261만명…5년 내 300만명 넘을 전망‘톱티어 비자’로 AI·우주항공 등 첨단분야 고급인재 유지 지원‘패스트트랙’ 수혜 범위, 우수 일반대학 과학기술 분야로 확대‘청년 드림 비자’ 신설…한국전 참전국·경제협력국에 기회 부여
정부가 국내 체류 외국인 300만 시대에 대비해 우수인재 및 전문인력 유치를 위한 ‘톱티어(Top-Tie
종로학원, 대학별 출신고 현황 분석이공계특성화대 등 특목고 진학자↓"의대 선호, 지방대 기피 현상 추정"
과학고 등 특수목적고와 영재학교를 졸업한 뒤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이공계 특성화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의 비중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의대 선호 현상과 지역 소재 대학에 대한 기피 현상 등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4일 종로학원은 교육부·
EU 9개국이 참여한 '한-EU 공동연구 컨소시엄' 4개 선정한-EU 반도체 공동연구로 이종집적화·뉴로모픽 원천기술 확보
한국과 EU가 반도체 기술 협력을 위한 반도체 공동연구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 및 EC 산하 반도체 연구개발(R&D) 지원 전문기관인 칩스 JU(Chips JU)과 원천기술국제협력개발사
세계 대학평가 상위권 대학, 이공계 국외 학사과정 재학생 초청 가능우수 국외 석사 연구인재, 연구원 비자 발급 시 ‘경력 3년’ 요건 면제
정부가 과학기술 분야 우수 글로벌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그동안 과학기술원에 한정해 허용해 왔던 연구유학생(D-2-5)과 연구원(E-3) 비자 대상을 다른 일반대학으로도 확대한다.
1일 법무부는 세계 대학평가 상위권에
신용보증기금은 미래과학기술지주와 ‘지방소재 및 혁신창업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지방소재 및 혁신창업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신속 지원해 혁신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과학기술지주는 공공기술 사업화와 기술기반 스
올해 대학입시에서 신입생을 모집하는 이공계 특성화 대학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한국에너지공과대(KENTECH) 등 5개교다. 이공계 특성화 대학은 특별법에 의해 설립돼 수시(6회) 및 정시(3회) 지원 횟수에 제한을 받지 않는다. 타 대학의 지원 또는 합격(등록)
전자 신호를 활용해 환자의 회복 상태를 장기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수술용 실이 개발됐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정형외과 장우영·최지혜 교수팀이 서정목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교수팀, 이재홍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힘줄 수술 후에 장기간 회복 모니터링이 가능한 ‘무선 전자 봉합사’를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끊어진 아킬레스
2031년까지 디지털 기업 1000개ㆍ상주인력 2만명 유치 목표
정부가 대구 수성알파시티를 디지털 인재와 기업이 집적된 ‘국가 디지털 혁신지구’로 본격 조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4일 대구 경북대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첨단 신산업으로 우뚝 솟는 대구’에서 이러한 계획을 보고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4일 대구에서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2030년 개항'부터 로봇·미래 모빌리티 산업, 인공지능(AI)·빅데이터 연구·개발(R&D) 전진기지 도약, 대구 교육발전특구,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과 동성로 일대 관광특구 지정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지역 기반 의과대학 정원 및 지역인재 TO 대폭 확대로 지역에서 질 좋은 의료
부산, 늘봄-유보통합 녹아든 ‘통합 늘봄 프로그램’추진대구, 글로컬대학 사업 연계한 ‘IB교육지원센터’구축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28일 31건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을 지정한 가운데 각 선도지역에서는 늘봄학교, 유보통합(유치원-보육기관 통합), IB(국제 바칼로레아) 등 교육부 주요 정책과제와 연계한 추진계획이 나왔다.
이날 교육부가 밝힌 교육발전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