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이 최근 불거진 중앙일보 기업회생 신청 관련 사안에 대해 "잔여 220억원에 대한 담보권 행사는 정당한 법적 권리 행사"라며 채권 회수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19일 한양증권은 입장문을 통해 중앙일보 관련 총 300억원 규모 익스포저(위험 노출액) 중 약 80억원을 회수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기한이익상실(EOD) 발생에 따라 잔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 회생의 분기점이 메리츠금융그룹의 손에 놓였다. 홈플러스가 이번 주 법원 판단을 앞둔 가운데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그룹이 2000억원 안팎의 긴급운영자금대출(DIP 금융)을 지원하지 않으면 홈플러스는 파산 가능성을 피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파산이 현실화할 경우 국내 자본시장 사상 한진해운 이후 최대 규모의 기업 파산 사례로
한은법 65조 근거 지원 체계 공식화…금융시장 유동성 위기 선제 대응벌칙성 금리·사후 점검으로 오용 차단…담보권 행사 위한 전산 정비 주문국채 부족 기관 신속 지원 통로 확보…뱅크런 방지 등 시장 안정 기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금융시장 위기 시 금융기관의 대출채권을 담보로 즉각적인 자금을 지원하는 긴급여신 체계를 공식화했다. 이는 '최종 대부자'
금융감독원이 지방권역에서 급증하는 금융 분쟁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별 현장 간담회를 연다. 올해 상반기 지방(수도권 제외) 민원 비중이 급증하면서 금융사의 민원 대응 역량 강화를 현장에서 점검하기 위한 조치다.
3일 금감원은 21일까지 부산·경남·대구·광주·대전·강원 등 6개 지역을 순회하며 지방은행 및 중소·서민금융권 소비자보호 담당 임원(CCO)과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령ㆍ감독규정 입법예고연체채무 관리체계 '사전 예방 기능' 강화가 핵심
올 10월부터 금융회사는 채무조정 중이거나 세 번 이상 양도된 채권을 매각할 수 없게 된다. 금융사 자체 채무조정이 활발해지고, 과도한 추심에 따른 채무자의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개인금융채권의 연체 이후 관리와 채무자 보호 규율 강화를 주요
이지스자산운용 “펀드 투자 독일 빌딩 매각 검토”미래에셋, 2800억원 규모 홍콩 빌딩 대출 손실 위기한신평 “미래·하나·메리츠·대신證 해외 대체투자 리스크 높아”
“부동산 경기 둔화로 브릿지론 차환 부담이 커져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엑시트 분양률(대출금 회수가 가능한 분양률)을 달성할 가능성이 작아졌다. 해외 상업용 부동산을 중심으로 금리 여건 등
이지스자산운용이 펀드 수익성의 추가 악화를 막기 위해 투자 대상인 독일 오피스 건물을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이지스운용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이지스글로벌부동산투자신탁229호의 리스크 현황과 조치사항을 설명하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펀드의 수익성에 빨간불이 켜진 것은 투자 대상인 독일 트리아논 오피스 건물의 주요 임차인 데카방크
세종 4~6생활권·도로사업 인근 등예정지역 내 부동산 신규취득 금지증여 등 예외 경우엔 30일 내 신고
이달부터 행정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공무원도 직무 관련 부동산 신규취득이 제한된다. 행복청은 세종 신도시(행복도시) 건설을 총괄하는 기관이다. 국토교통부 공무원 역시 이달부터 직무 관련 부동산 신규취득을 제한하는 등 최근 공직자들의 부동산 취득 제한
“매매 안 한다” 확약서 제출하면 신고의무 면제직계가족 제한 규정도 없어…'우회로' 우려
법무부가 소속 공무원의 주식 취득을 금지하는 내용의 훈령을 제정했다. 대검찰청은 예규를 통해 기업 관련 수사나 정책 담당 부서 소속 검사의 주식 거래를 전면 금지하고 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지난 27일 ‘법무부 공무원의 주식 거래 제한에 관한 지
금융당국이 저축은행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금융위원회는 저축은행에 수시 대주주 적격성 심사제도를 도입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한 상호저축은행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2일 밝혔다.
입법예고안에 따르면 현재 1~2년 주기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와 별도로 부실거래 징후가 있는 등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대주주와 관련해 수시 심사제를
‘형만 한 아우’는 없는 걸까?
넥솔론의 최대주주가 이우정 사장에서 형 이우현 OCI 사장으로 교체됐다. 이우정 사장이 넥솔론 경영 과정에서 자금 마련을 위해 실시한 주식담보대출의 채권자들이 담보권을 행사하면서 보유 주식을 잃게 됐다. 이우현 사장은 엉겁결에 최대주주 자리에 올랐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우정 대표이사 사장의 넥솔론
넥솔론 최대주주인 이우정 대표의 지분율이 하락했다. 최근 재무구조 악화로 회사가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가면서 채권자들이 담보권을 실행해 투자금 회수에 나섰기 때문이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전날 넥솔론은 채권자의 담보권 실행에 따라 이우정 대표의 지분율이 23.88%%(3450만5558주)에서 18.87%(2725만9182주)로 5.10%포인
채권단이 동부제철에 자율협약(채권단 공동관리) 신청을 요구한 가운데 동부그룹 금융계열사가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주가 폭락과 신용등급 강등에 이어 영업 현장에서는 “신뢰에 문제가 생겼다”며 영업 위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금융권에서는 동부제철이 자율협약을 신청하더라도 금융계열사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동부 금융계열사의
은행과 저축은행에 이어 신용협동조합 및 농·수협, 산림조합 등 상호금융조합의 불합리한 근저당 관행이 개선된다. 상호금융의 포괄근저당 설정이 제한되고 한정근저당의 담보범위를 축소하는 방안이 연내 시행됨에 따라 이들을 이용하는 서민층의 예상치 못한 불이익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감독원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신규취급 가계대출에 대한 포괄근저당
박근혜 정부의 하우스푸어와 렌트푸어 지원방안이 윤곽을 드러냈다.
집을 소유하고 있지만 주택구입을 위해 받은 대출로 빚더미에 올라 앉은 하우스푸어(내집빈곤층)를 위해 자산관리공사(캠코)가 3개월 이상 주택담보대출 연체자의 부실채권을 전부 매입하고 매달 연체 차주로부터 임대료를 받는 ‘보유주택 지분매각제’를 도입한다. 또 2년 주기로 전세금 마련에 어려움을
최근 사채원리금 미지급으로 회사 신뢰성에 타격을 입은 중국원양자원이 감사의견 ‘적정’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41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전일 대비 315원(14.79%) 오른 24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중국원양자원은 2012회계년도 감사보고서를 제출, 회계감사인인 신한회계법인(한국RSM)으로부터 감사의견 ‘적정’을 받았다.
대선 테마주 바람을 타고 최근 주가가 급등한 우리들제약의 최대주주가 지분 처분 과정에서 공시위반 혐의점이 드러나 금융감독원이 조사에 착수했다.
4일 금감원에 따르면 우리들제약 최대주주인 김수경씨는 지난달 30일과 지난 3일 총 638만여주를 처분했다. 또 우리들생명과학 주식도 200만주를 매도해 약 244억원의 자금을 마련한 것으로 추정된다.
두 회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