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3㎡ 취사·숙박 가능…최초 3년으로 12년까지 연장 가능전입·숙박영업은 제도 취지상 제한…정착 전 ‘생활 적응 단계’ 거점
체류형 쉼터는 농촌을 일시적으로 체험하는 공간이 아니라, 생활 리듬과 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정착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는 ‘중간 단계 거점’으로 설계된 제도다. 기존 농막이 휴식 및 농업 보조 시설로 분류돼 취사·숙박이 금지되
아파트 화재 재발 방지를 위해 약 150만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보급하고 중소기업 직장인의 점심시간 외식 비용의 20%를 월 최대 4만 원까지 지원한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3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부산⸱광명 아파트 화재 재발 방지대책, 소방 연구개발(R&D) 강화방안, 직장인 든든한 한 끼 지원방안, 황당규제 개선방안을
이달 24일부터 연면적 33㎡ 이내 '농촌체류형 쉼터'가 도입된다. 농막에서도 데크와 주차장 설치가 허용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 생활인구 확산을 통한 농촌 소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오랫동안 국민 여론과 각계 의견을 수렴하여 준비해 온 농촌체류형 쉼터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농촌체류형 쉼터는 도시과밀화 등 사회여건 변화 이후 높아지
내년 1월부터 농지 내 가설건축물 형태의 농촌체류형 쉼터 설치가 허용되고, 12년 이상 쉼터를 존치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팜의 일종인 수직농장을 농지전용 없이 농촌특화지구 내 설치할 수 있으며, 농업진흥지역 내에 농기자재 판매시설도 구축할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농지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29일부터 올해 12월 9일까지
본인 사용 원칙…가설 건축물 최대 10평·최장 12년 사용난립 막기 위해 필지·가구당 한 채 규정…쉼터 임대 가능하도록 법 개정양도소득·종부세 부과 안 돼…취득세 10만 원·재산세 연 1만 원 부과
12월부터 농지에서 숙박이 가능한 임시 숙소 개념의 '농촌체류형 쉼터'가 도입된다. 일주일 중 4일은 도시에, 3일은 농촌에 각각 머무르는 '4도 3촌'과 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한준 사장이 4월 강릉 산불로 LH 임대주택에 긴급입주한 이재민을 면담하고 소방시설 등을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장은 전날 이재민 78가구를 만나 쌀과 이불 등을 전달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 이재민이 입주한 다가구 임대주택의 소방시설도 점검했다.
그간 LH는 매입임대주택의 화재예방을 위해 모든 세대 내부에
2024년 100년을 맞이하는 하이트진로가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좋은기업’, ‘착한기업’의 행보를 올해도 이어간다.
하이트진로는 2018년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소방청과 ‘소방공무원 가족 처우 개선과 국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매년 소방공무원을 위한 간식차 운영, 비대면 체력증진대회 개최, 산불예방 활동 등 소방
하이트진로는 전라남도 산간지역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 대상으로 화재안전시설물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전라남도 장흥군에 위치한 전남소방본부에서 산불방지예방 캠페인을 위한 물품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욱 하이트진로 호남권역장, 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화목보일러는 봄철 산불의 주요 원인 중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 홀몸 어르신의 겨울철 화재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사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홀몸 어르신 화재 안전 서비스’는 겨울철 화재 취약 계층으로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가구에 주택용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고 소방안전 정보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주택용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 발생을 연기로 감지한 이후 10분간 경보
두산건설은 화재 취약가구를 위해 강원 삼척소방서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기증했다고 30일 밝혔다.
강원 삼척시 정상동 일원에서 ‘삼척정상위브’를 짓고 있는 두산건설은 3월 산불이 발생한 삼척 지역 내 소화기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삼척소방서와 뜻을 같이해 이번 지원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에 기증한 소방시설은 분말소화기 200개와 단독 경보형감지기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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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정부가 국민을 속이면 한 달 뒤부터는 순교도 각오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2일 퇴원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정부의 방역 조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12월 2일부터 6일까지 119광역수사대(이하 광역수사대)를 투입, 형식승인을 받지 않고 소방용품을 수입ㆍ판매한 것으로 의심되는 15개 업체를 대상으로 불시단속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단속결과 주택용 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형식승인을 받지 않고 수입ㆍ판매한 업체 5곳을 적발해 입건ㆍ송치하고, 3곳을 관할 이
모든 농어촌민박에 가스누설경보기 설치가 의무화된다. 지난 연말 일어난 강릉 펜션 사고 같은 인재(人災)를 막기 위해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농어촌민박 안전관리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해 12월 강릉시 한 펜션에서 발생한 인명 사고의 후속 대책으로 마련됐다. 이 펜션 가스보일러에서 일산화탄소가 누출되면서
최근 5년간 서울에서 발생한 화재 중 주거시설 화재가 4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만1983건의 주거시설 화재로 사상자 737명(사망 120, 부상 617)이 발생했다.
11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2만9803건의 화재로 1342명(사망 171, 부상자 1171)의 사상자가 나왔고, 재산 피해는 총 853억 원에 달했다
앞으로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찾아가 건물을 사거나 빌릴 때 공인중개사는 내진설계에 대한 설명을 해야 한다. 또한 주택에 대해서도 현재 소화전과 비상벨을 대신해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유무와 설치된 경우 그 개수에 대해서도 반드시 설명하게 돼 있다. 다만 아파트의 경우 준공 당시부터 해당 소방시설을 갖추고 정례적으로 소방시설 안전관리자가 점검하고 있어 제외
코스닥 소방용품 전문 제조업체 파라텍이 상승세다. 국민안전처가 오는 2월 4일까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의무화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오전 10시18분 현재 파라텍은 전날보다 5.63% 오른 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민안전처와 한국소방안전협회에 따르면 내달 4일까지 모든 주택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해야 한다
앞으로 어린이집에 보육교사의 업무와 휴식을 위한 교사실 설치가 의무화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영유아보육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다음달 24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입법예고안에 따르면 21인 이상 어린이집은 교사실을 꼭 설치해야 한다. 보육교사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해 교사가 자료 제작 등을 할 수 있는 교사실을 설치하도
롯데건설은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사랑나눔 봉사단’이 있다.
지난 2011년 18개의 봉사팀으로 시작된 사랑나눔 봉사단은 초기엔 건설업의 노하우를 살려 재능기부를 하는 봉사단이 많았지만 나눔의 즐거움이 회사 전체로 퍼지면서 4년 만에 80여개의 자발적인 봉사팀이 생겼다. 각 봉사팀은 자
서울시가 남는 빈방을 외국인 관광객에게 임대하는 도시민박을 올해 700개소까지 늘리겠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관광 성수기인 6·7월을 도시민박과 한옥체험업을 집중 홍보하는 기간으로 정해 사업설명회를 펼칠 예정이다. 2012년부터 시작된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은 지난 5월 말 현재 473개 업소, 2009년부터 시작된 한옥체험업은 79개 업소, 총 552개
롯데건설은 최근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개미마을에서 민관합동으로 기초소방시설을 설치하고 안전점검을 했다.
이 날 행사는 곧 다가올 봄철 해빙기와 건조한 날씨에 대비해 노후주택에 대한 화재를 예방하고 주택 옹벽과 가스시설 점검을 통해 보다 안전한 주거지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건설 연세대 암전문병원 현장, 서대문소방서, 서울도시가스 강북지사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