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가공·유통까지 전주기 실습 호평…도시 청년 귀농 모델로 주목12월 17일 통합성과대회서 장관상 시상·홍보영상 제작해 확산
귀농·귀촌 희망자 체험 프로그램의 대표 사례로 꼽히는 경남 창원 ‘빗돌배기마을’이 올해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전국 최고 귀농 체험지로 등극했다. 체계적인 멘토링과 6차 산업 기반 실습 과정
전남 구례군의 가을이 '태추 단감'과 함께 달콤하게 익어가고 있다.
구례군은 청정 지리산 자락에서 자란 태추단감이 10월 초부터 본격 수확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소비자들의 밥상과 선물 상자를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태추 단감은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더욱이 구례의 큰 일교차와 깨끗한 자연환경이 더해져,
경남은행 봉사단은 은행 휴무일인 4일 하루 동안 창원시 북면 본포리 단감 재배 농가를 찾아 단감 수확을 돕는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창원시청지점 양정태 지점장은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단감 수확 농가의 일손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오늘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으며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
STX 그룹이 추석을 맞아 1사 1촌 자매결연마을 등 농어촌마을로부터 다양한 농산물을 대량으로 구입, 임직원과 협력사 추석선물로 활용하는 ‘농촌 사랑 임직원 사랑’ 행사를 펼치며 그 풍성함을 더해 화제가 되고 있다.
STX 팬오션은 올해 첫 자매결연을 맺은 충남 서산시 도성리 마을에서 쌀 2000여가마를 구입해 전 임직원들에게 추석 선물로 지급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