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 최악의 비극적인 사고 ‘4.16 세월호 침몰 사건’의 진실 규명을 위한 첫 다큐멘터리 ‘다이빙벨’(연출 이상호 안해룡, 제작 아시아프레스 씨네포트, 배급 시네마달)이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쇼케이스’ 부문에 공식 초청, 온라인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다큐멘터리 ‘다이빙벨’은 탑승 476명...
한편 일반인 대책위는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벨'을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상영하려는 계획에 항의하기 위해 내달 1일 부산을 방문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서병수 부산시장에게 항의서를 전달하는 한편 영화제 조직위원회 관계자를 만나 영화 상영 계획 철회를 촉구할 예정이다.
앞서 일반인 대책위는 지난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단 1구의...
영화계가 성명을 내고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다이빙 벨’의 상영중단 요구를 철회하라고 서병수 부산시장 등에 유감을 표시했다.
독립영화전용관 확대를 위한 시민모임, 여성영화인모임, 한국독립영화협회 한국시나리오작가조합,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등은 29일 ‘부산시는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한 압력을 중단하고 영화제의 독립성을 보장하라’는...
세월호 일반인 유가족
세월호 일반인 유가족이 영화 '다이빙 벨'의 부산 국제영화제 상영에 강하게 반발했다. 앞서 부산시 역시 상영자제를 요청하면서 외압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세월호 참사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대책위원회(이하 일반인 유가족)는 24일 "단 1구의 주검도 수습하지 못하고, 제품을 실험하다가 끝나버린 다이빙 벨이 다큐로 제작되고...
세월호 참사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들이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 벨’의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에 반발한 가운데 영화제 측이 예정대로 상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세월호 일반인 유가족은 24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단 1구의 주검도 수습하지 못한 ‘다이빙 벨’이 다큐로 제작돼 상영되는 것은 분개할 일”이라며 법적대응도 불사할 것이란 입장을...
세월호 참사 현장에 투입됐다 철수한 '다이빙 벨'을 다룬 영화도 등장한다. 이종인 대표의 시행착오 과정을 이상호 기자가 공동 연출로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로 알려졌다. 이 영화의 등장에 대해 찬반 논란도 이어졌다.
부산국제영화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부산국제영화제 사상 최대규모로 열리나요?" "부산국제영화제, 세월호 관련 다큐...
28일 국회에 따르면, 새누리당은 이종인 대표를 불러 구조 수색 작업과정에서 논란이 됐던 해난구조지원 방비인 ‘다이빙벨'의 투입 경위와 실용성 문제 등을 따질 방침이다. 다이빙벨 논란을 가중시킨 책임을 묻겠다며 JTBC 손석희 보도부문 사장과 오병상 보도국장을 증인으로 요구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다만 새정치민주연합 등 야당의 증인 요구 명단엔 이종인...
새누리당은 해난구조지원 장비인 다이빙벨 투입 관련해 ‘문제성 보도’를 했다며 JTBC 손석희 사장을, 그리고 ‘(학생) 전원구조’ 오보를 낸 MBN의 조현재 대표이사를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다. 반면 야당은 청와대의 언론 통제 등을 규명한다는 목적에서 길환영 KBS 전 사장과 백운기 보도국장, 김시곤 전 보도국장 그리고 안광한 MBC 사장 등을 요구하고 있다....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피겨스케이팅 부문 은메달을 획득한 김연아가 4위에 이름을 올리며, 인물 분야에서 유일하게 10위 안에 들었다.
상반기 최대 사건이었던 세월호는 5위였다. 순위에는 밀렸지만 그와 연관된 ‘노란리본’, ‘유병언’, ‘홍가혜’, ‘진도 여객선’, ‘단원고’, ‘다이빙벨’ 등 세월호 관련 검색어들이 사람들이 많이 검색한 검색어였다.
그것이 알고 싶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세월호 참사의 불편한 진실' 두 번째 이야기가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방송은 참사 50여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밝혀지지 않은 의혹들을 짚었다.
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생존자들의 증언과 고인들의 기록을 토대로 조각난 사고 당일의 기억들을 복원하고, 바다 속에 잠긴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이때부터 민간 잠수부인 이종인 씨와 다이빙벨에 대한 언급이 급증하기 시작했다. 구조가 4만5609건, 이종인 2만5574건, 다이빙벨 2만4548건, 투입 2만4507건 등이 검출됐다.
3주차 역시 해경에 대한 담론은 전주보다 3만건 가량 증가했다.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해경에 대한 담론은 18만597건 검색됐다.
3주차에는 사고 이후 해경과 관련된 담론이 가장 많은...
유족들 모아놓고 다이빙벨 사기 쳤던 이상호는 뭔가요. 해도 해도 너무하군요"라는 글을 올렸다.
진중권 교수는 이같은 변희재 대표의 글에 대해 따끔하게 지적했다. 자신의 트위터에 "자기는 '듣보잡' 소리 듣고 고소하면서…"라는 글과 함께 변희재 대표 발언 기사를 링크한 것.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중권 변희재, 아무래도...
유가족 모아놓고 다이빙벨 사기 쳤던 이상호는 뭔가요. 해도 해도 너무하는 군요”라는 멘션을 게시했다.
그는 또 “다음에서 정몽준 아들 고소 실시간 검색어 1위로 띄우고 있습니다. 정몽준은 하루빨리 포털의 문제를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정 후보에 대한 선동의 강도는 더 세질 것입니다”라는 트위터리안의 멘션을 리트윗하는 등 정예선 씨 고소...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인 정몽준에게는 "최소한 여당 서울시 후보라면 다이빙벨 사기극으로 유족과 국민에 사기 친 손석희 섭외 거절하던지, 나가서 한번 호통은 쳤어야 한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같은날 손석희 앵커는 JTBC '뉴스9'에서 정몽준 후보에게 아내 김영명씨의 선거법 위반 혐의 고발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인...
최소한 여당 서울시 후보라면 다이빙벨 사기극으로 유족과 국민에 사기 친 손석희 섭외 거절하던지, 나가서 한번 호통은 쳤어야죠. 당선을 위해 조언하는 겁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변희재는 이어 "손석희 교활한 자가 정몽준 앞에서 아들, 부인 다 거론하고 마치 배려하는 듯 질문 안 하겠다고 연막 치더군요. 시청자들 입장에선 마치 큰 잘못이라도...
리포트를 한 박상후 MBC 전국부장은 "실제로 지난달 24일 일부 실종자 가족들은 해양수산부 장관과 해양경찰청장 등을 불러 작업이 더디다며 압박했다"며 "논란이 된 다이빙 벨 투입도 이때 결정됐고, 결국 실패로 돌아갔다. 분노와 증오 그리고 조급증이 빚어낸 해프닝"이라고 말했다.
당시 이에 대해 여론은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또 4월 셋째 주 이슈 검색어 톱 10 역시 세월호 침몰, 노란리본, 정몽준 아들, 이상호 기자, 다이빙벨, 구원파, 세월호, 지만원, 이종인, 송영철 등의 순서로 분석됐다.
첫째 주의 경우 세월호 사고에 대한 직관적 내용이 네티즌의 관심을 모았다면, 둘째 주는 세월호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노란리본과 사회적 인물들의 발언, 세월호 선주와 관련된 종교...
손석희 변희재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다이빙벨 논란과 관련해 손석희 앵커를 고발했다.
변희재 대표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손석희 고발장 접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앞서 오후 2시 변 대표는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슬픔에 잠겨 있는 세월호 피해자들과 정부, 국민에 사기를 친 손석희, 이종인, 이상호를 강력...
JTBC란 재벌방송에서 연거푸 다이빙벨 과장 광고해서, 구조작업에 막대한 손실을 끼친 이종인과 손석희의 죄가 큽니까. 경찰은 친노포털의 선동에 앞잡이 노릇하지 마십시오"라고 말했다.
이어 "공지영, 표절중권까지 트위터에서 거짓선동하다 한두번 걸렸습니까. 한두번 트위터 삭제했나요. 정미홍처럼 제대로 정정한 적도 없죠. 그럼에도 오늘 정미홍...
JTBC란 재벌방송에서 연거푸 다이빙벨 과장 광고해서, 구조작업에 막대한 손실을 끼친 이종인과 손석희의 죄가 큽니까. 경찰은 친노포털의 선동에 앞잡이 노릇하지 마십시오"라고 정미홍 대표를 두둔했다.
이어 변희재 대표는 "공지영, 표절중권까지 트위터에서 거짓선동하다 한두번 걸렸습니까. 한두번 트위터 삭제했나요. 정미홍처럼 제대로 정정한 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