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은 경기도 안산 다문화 어울림공원에서 이주민을 위한 연말 나눔 바자회 ‘JB 메리 투게더 마켓(Merry Together Market)’을 개최했다고 4이 밝혔다.
지난달 30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이주민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JB금융 임직원이 기부한 동계 의류와 생활용품을 이주민에게 나누고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
버려지던 건설현장 폐추락방지망이 농작물 보호와 농가소득 향상 자원으로 되살아나는 ‘새활용(Upcycling) 캠페인’이 경기도에서 본격 가동됐다.
환경·농업·지역사회가 함께 효과를 얻는 구조라는 점에서 농민단체와 현장 농업인의 호응이 커지고 있다.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와 (사)농가주부모임 전국연합회는 3일 국토안전관리원 수도권지역본부와 함께 고양시에서 추
서울시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한민국김치협회 등과 함께 이달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2025 대한민국 김장대축제'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배추·고춧가루·마늘·생강·양파·젓갈 등 김장 주·부재료와 ‘대한민국 김치 품평회’ 수상 제품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장에는 aT
신한은행은 13일 서울 중구 본점 대강당에서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사업인 ‘2025 Swith(Shinhan+With) Global CSR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이 2023년부터 추진해 온 이 프로젝트는 ‘국경을 넘어 더함과 나눔을 실천한다’는 취지 아래 글로벌 인재 지원과 국내 다문화가정 대상 사회공헌 활동을 병행하는
정부가 올겨울에도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에너지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동절기(12~3월) 도시가스요금 지원 한도를 최대 59만2000원으로 유지한다.
또한 지원 대상 복지시설을 대폭 확대하고, 특별재난지역에 대한 지원은 '요금 전액'으로 상향한다.
산업통상부는 12일 이런 내용을 담은 '도시가스요금 경감지원 금액 한도 산정 등에
광주시내 외국인 피의자 가운데 마약사범이 최근 3년 사이 3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다운 광주시의원은 최근 행정사무감사에서 "외국인 마약사범의 급증은 이주민 안전 정책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있다는 경고 신호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여성가족국이 복지건강국·경찰청 등과 협력해 실질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주경찰청
강원랜드가 김장을 주제로 한 특별한 행사들을 연이어 개최하며 어려운 이웃에게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방문객들에게는 색다른 체험기회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26일 하이원 마운틴콘도 잔디광장에서는 ‘정태영삼 김장나눔 어울림 한마당’의 발대식이 열린다. 이 행사는 강원랜드가 주도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는 축제로, 취약계층
경기도가 조성한 ‘경기도서관’이 25일 문을 연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총사업비 1227억원, 연면적 2만7,795㎡ 규모로 전국 공공도서관 가운데 가장 크다. 도서관은 ‘세상에 없던 도서관’을 표방하며 독서·창작·체험이 결합된 열린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착공식에서 “경기도서관이 단순한 독서공간이 아니라 도민이 경험을 통해 미래를
서울시는 25일 내·외국인이 함께 건강 정보와 문화를 교류하는 ‘서울시 K-어울림 건강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2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층 디자인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언어 장벽과 정보 부족으로 의료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 유학생 등을 포함해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젊은 40대, 1970~1980년대생을 뜻하는 ‘영포티’의 소비·문화생활 방식에는 향수가 녹아있다.
이들의 청소년·청년기는 문화 황금기였다.
1990년대 대중문화는 서태지 등장을 계기로 밴드음악과 댄스음악, 힙합, 트로트,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가 공존하는 르네상스가 열렸다. 카세트테이프, CD는 당시 흔한 선물이었다. 패션 시장도 호황이었다. 1990
성평등가족부가 추석 연휴에도 민생 안정을 위해 아이돌봄 및 폭력 피해 긴급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1일 성평등부에 따르면, 아이돌봄서비스는 추석 연휴에 쉬는 날 없이 정상 운영한다. 휴일 요금이 아닌 평일 요금을 적용해 이용자의 비용 부담을 낮춘다.
폭력피해자 지원을 위해 주요 시설들 역시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1366센터는 폭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9일 추석을 앞두고 시흥을 찾아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이어갔다. 반찬 나눔 봉사에서 출발해 전통시장 화재 안전점검으로 마무리한 이날 일정은 ‘추석은 안전이 가장 큰 선물’이라는 메시지를 도민에게 전했다.
시흥시 체육관에서 진행된 반찬 나눔 봉사에서 김 지사는 ‘나눔자리 문화공동체’ 회원들과 함께 전을 부치고, 반찬을 소분해 담으며 따뜻
여성가족부가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 가족센터에서 가족 간 정을 나누는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여가부는 "올해 추석 명절 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관계 개선 프로그램뿐 아니라 1인 가구,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소통·체험행사 중심으로 마련됐다"라고 밝혔다.
전국 가족센터에서는 가족관계 개선 프로그
LG, 공정위 ‘하도급대금 점검 결과' 1위 기록납품대금 조기 지급·지역사회 생필품 나눔 등
LG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납품대금을 조기에 지급하고, 생필품을 나누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LG전자와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D&O 등 8개 계열사는 추석 명절에 앞
서울 관악구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을 지역 사회 이웃으로 존중하고, 주민 간 상호 이해를 높이기 위해 문화적 다양성을 경험해 보는 특별한 축제의 장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다문화 체험 축제는 올해 관악구 주민참여예산 공모를 통해 기획됐으며 이달 총 2회 진행될 예정이다. 20일에는 관악산 으뜸공원에서 ‘함께하는 어울림 축제’가 열린다.
농협중앙회 경기본부가 9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한 지원 과정을 운영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경기본부와 아쿠아플라넷 광교점에서 열린 이번 '다문화가족 농촌정착 지원과정'에는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경기본부 대회의실에서 ‘우리가족 비전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와 (사)고향주부모임 경기도지회는 12일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대회의실에서 '2025년 3분기 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분기 활동사항 보고에 이어 △농산물 직거래 사업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다문화가족 정착지원 사업 등 3분기 사업계획을 심의했다. 또 지역사회 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에서는 농업·
통계 작성 후 처음으로 300만~400만 원 구간 가장 많아자가 비율 56.2%, 전·월세 압도⋯"정착 기간도 길어졌다"다문화 자녀 10명 중 6명 대학 진학⋯일반 국민과 격차↓
월평균 소득이 300만 원 이상인 다문화 가구 비율이 65.8%로 나타났다. 10가구 중 6가구 이상이 월 300만 원 이상 버는 셈이다. 자가 비율 역시 56.2%로 가장
강동문화재단은 '연결과 소통'을 핵심 키워드로 한 2025년 하반기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재단은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가족·세대·이웃 간의 소통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문화로 상생하는 강동구' 구현을 위해 융합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서울문화재단 등 공모사업으
서울 송파구가 안전사고에 취약한 노인과 장애인,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난과 생활 안전에 취약한 주민을 위해 경로당과 장애인시설, 다문화가족센터 등을 순회하며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구는 교육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직접 찾아가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고 위기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