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식각 공정용 실리콘(Si) 파츠 제조기업 씨엠티엑스(CMTX)가 10~11일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을 진행한다. 확정 공모가는 6만500원, 상장 예정일은 20일이며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2013년 설립된 씨엠티엑스는 반도체 전공정 중 식각 단계에서 사용되는 링·전극 등 소모성 실리콘 파츠를 생산한다. 자회사 셀릭(CELIC)을 통해 단
LG디스플레이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고부가 제품 확대와 원가 절감으로 3분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4년 만에 연간 흑자 전환 역시 확실시된다.
LG디스플레이는 30일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조9570억 원, 영업이익 4310억 원의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까지 누적 기준 매출 18조6092억 원, 영업이익 3485억 원을 기록했다
반도체 제조공정 부품 기업 비씨엔씨가 식각 공정용 신소재 부품의 개발을 끝내고 일부 연내 양산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단결정 및 다결정 실리콘(Si) 잉곳 소재 국산화에 성공과 함께 일부 품목이 양산화 중이고, 일부는 고객사의 퀄(품질)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회사 측은 신소재 매출을 늘려 주력 제품 ‘QD9/QD9+’의 매출 편중을 완화를
삼성D, ‘궁극의 퀀텀닷’ QD-OLED 선보여LGD, 대형 OLED 기술·차량용 디스플레이 공개
우리나라 디스플레이 기업들이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행사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최신 기술을 선보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3~15일(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 맥에너리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디스플레이 위크 2025(SID 2025)’ 전시회에 참석
삼성디스플레이, OLED 제어 기판폴더블 주름개선 패널 공급 맡은 듯中 업체보다 앞선 기술력 인정받아고용량 삼성전자 메모리 탑재 관측
애플의 아이폰 신제품 공개 시점이 다가오면서 곧 출시될 제품에 채택될 부품으로 중국보다 국내 기업의 소식이 먼저 전해지고 있다. 인공지능(AI) 기능으로 인한 발열을 잡아줄 저온다결정실리콘산화물(LTPO) 유기발광다이오
자국 기업 챙기는 트럼프…애플, 관세 벗어나나덩달아 국내 부품사도 일정 부분 안정권
애플이 미국의 신규 관세 조치에서 제외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에 따라 애플에 의존도가 높은 국내 주요 부품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불확실성 속에서도 애플 덕분에 한 숨 돌린 분위기다.
4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반도체와 전자제품 등 일부 품
2개 분기 연속 흑자 유지OLED 내세워 수익성 올려광저우 공장 팔고 OLED 투자
LG디스플레이가 올해 1분기 계절적 비수기라는 한계에도 3년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LG디스플레이는 24일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조653억 원, 335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000억 원 이상 개선하며 흑자 전
LG디스플레이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조653억 원, 영업이익 335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중심의 체질 개선으로 지난해 4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5000억 원 이상 수익이 개선돼 흑자 전환했다.
매출은 TV, IT, 모바일 등 OLED 제품군
LGD 24년 적자 폭, 23년 대비 2조 축소OLED 제품 매출 비중 7%p 증가해 55% 육박작년 4분기 매출 7.8조, 영업익 831억 흑자 전환
오랜 기간 적자를 이어온 LG디스플레이의 지난해 적자 규모가 전년 대비 약 2조 원 축소된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연결기준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회사는 지난
키움증권은 20일 덕산네오룩스에 대해 발광 소재 점유율 확대 및 IT 유기발광다이오드(OLED)향 블랙(Black) PDL(Pixel Define Layer) 침투율 확대 본격화가 예상된다며 투자 의견을 '매수', 목표 주가를 5만 원으로 유지했다.
김소원 키움증권 연구원은 "덕산네오룩스의 2024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51
3분기 영업손실 806억 원…OLED 중심으로 수익성 개선광저우 공장 매각 정산은 내년 1분기로 예상
LG디스플레이가 올해 3분기에도 영업적자를 면치 못했다. 그러나 전 분기와 지난해 동기 대비 적자 폭이 점차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수익성 중심의 사업 운영으로 실적을 개선해나갈 방침이다.
23일 LG디스플레이는 3분기 잠정 경영실적을 발
모바일용 제품 출하로 매출 증가OLED 중심 사업구조 고도화로 체질 개선
LG디스플레이가 3분기에도 적자를 면치 못했다. 그러나 전 분기와 지난해 동기 대비 적자 폭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수익성 중심의 사업 운영으로 실적을 개선해나갈 방침이다.
23일 LG디스플레이는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매출과 영업손실은 각각 6조8213억 원,
최주선 삼성D 사장, 2024 K-디스플레이 참석“OLED 매출액은 중국보다 우리가 앞서 있어”인수한 ‘이매진’과 시너지 예고…“잘할 것”
최주선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협회장 겸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OLED 시장 공략과 관련해 “차별화된 프리미엄 제품으로 중국의 경쟁에서 저희가 앞서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14일 서울 코엑스에
LG디플, 14일 ‘더 나은 미래’ 주제로 전시회 참가TV·게이밍·차량용 OLED 신기술 국내 선보여화질의 한계 뛰어넘은 ‘초대형 OLED TV 패널’몰입감 극대화한 게이밍 OLED 풀라인업까지OLED과 LTPS LCD 등 차별화 기술 기반 SDV
LG디스플레이가 14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디스플레이 2024’에 참가해 대형과 차량
LG디스플레이는 25일 2분기 경영 실적 발표에서 매출액 6조7082억 원, 영업손실 937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TV, IT, 모바일, 차량용 등 전 제품군에서 출하가 늘어나 전 분기 대비 28%,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 특히 OLED 제품 비중이 전년 동기 대비 10%포인트(p) 확대된 52%를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SID 2024'에서 차세대 올레드(OLED) 신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14~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맥에너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SID 2024에서 노트북 크기의 18.2형 QD-LED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3200x1800 해상
VR 및 스마트워치용 '올레도스' 최초 공개메타 테크놀로지 2.0 적용 대형 OLED 소개
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SID 2024'에서 차세대 올레드(OLED) 신기술을 대거 공개했다.
LG디스플레이는 14일(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 맥에너리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SID 2024’에서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VR(가상현실)
이 부사장, 고해상도 OLED 및 저전력 HOP 기술 공로양 상무, 올레도스ㆍ스트레처블 핵심 기술 공로 인정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 기술을 개발한 성과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받았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 부사장은 SID가 수여하는 '2024 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청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 부사장이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가 수여하는 '2024 스페셜 레코그니션 어워드'에서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스페셜 레코그니션 어워드는 SID가 디스플레이 기술 및 업계 발전에 기여한 전문가에게 수여하는 공로상으로 1972년 제정됐다. SID에서 수여하는 다른 개인상과 달리 회원이
LG디스플레이는 양준영 선행기술연구소장 상무가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에서 공로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SID 측은 수상 배경에 대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 기술 개발로 미래 디스플레이의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양 소장은 30여 년간 디스플레이 산업 분야에서 초고해상도 LCD 및 대면적 TV 기술을 비롯해 올레도스(OLED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