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제품들과 정보의 홍수 속에서 소비자들이 건강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선 큐레이션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웰니스(Wellness) 시장에 도전했습니다.”
최근 본지와 만난 김영인 가지랩 대표가 웰니스시장에 도전장을 낸 이유다. 그는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헬스케어 기업 ‘눔(NOOM)’에 입사한 후, 눔 한국지사인 ‘
뻔한 복지가 아닌 이색 복지를 제공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비대면으로 즐기는 라이프가 일상화되며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임직원 복지 지원도 속속 등장하는 추세다.
◇ 챌린저스, 임직원 다채로운 습관 형성 지원사격 = 목표 달성 플랫폼 ‘챌린저스’를 운영하는 화이트큐브는 지난해 8월 임직원 전용 B2B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업들은 챌린저스를 활용해 외국어
현대그린푸드가 케어푸드 사업 확대에 나선다. 최근 ‘스마트푸드센터(경기도 성남 소재)’를 가동하며 식품제조사업에 뛰어든데 이어 이번엔 집으로 직접 배송해주는 맞춤형 건강식단 브랜드 ‘그리팅’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Greating)’을 론칭하고, B2C 판매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카카오벤처스는 밸류업파트너 팀의 그로스해킹(Growth Hacking) 부문에 심규섭 올스테이 최고마케팅책임자(이하 CMO), 정성영 더넥스트스쿨 최고성장책임자(이하 CGO)를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영역별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카카오벤처스 밸류업파트너 팀은 게임, 블록체인, 그로스해킹 부문으로 모여 있다.
심규섭 CMO는 야후, 그루폰,
핀다는 P2P 대출 플랫폼 어니스트펀드와 공동사업ㆍ마케팅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핀다는 기존 담보대출와 정기적금 상품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금리의 P2P 상품을 추가할 수 있게 됐다. 어니스트펀드도 핀다를 통해 보다 많은 사용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는 평가다. 어니스트펀드는 대출자와
SK플래닛이 지역 스타트업과 개발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투자유치의 기회를 제공하는 ‘트라이앵글 토크콘서트 2014’를 오는 26일부터 전국 8개도시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T아카데미 트라이앵글 토크콘서트 2014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스타트업 지원 행사다. 대전을 시작으로 서울, 부산, 대구 등의 지역에서 오는 11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올해는 목포
눔코리아는 ‘눔 다이어트 코치’ iOS v3.0을 공식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v2.0이 출시된 지 약 9개월만이다. 새로운 버전이 출시되면서 주요 기능은 물론 앱 아이콘부터 전체적인 디자인도 완전히 새롭게 탈바꿈하였고 애플리케이션명도 ‘눔 다이어트’에서 ‘Noom 코치’로 전격 교체됐다.
기존의 눔 다이어트 코치 iOS v2.0이 잘못된
눔코리아는 다이어트 애플리케이션 ‘눔 다이어트 코치’가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눔 다이어트 코치는 입력한 개인 정보(키, 체중, 성별, 나이)에 맞춰 일일 섭취 칼로리양을 계산해주며, 식사를 했을 때 섭취한 칼로리양을 보여주는 앱이다. 식단 관리뿐만 아니라 걸음 수를 자동적으로 체크해주는 만보기 기능과 운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