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달 28일 AI컨택센터 전문기업 유베이스와 ‘아침밥 먹기’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쌀 소비 감소와 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직장 내에서부터 쌀 소비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협약식은 서울 중구 순화타워에서 진행됐다. 서윤종 농협손해보험 부사장, 목진
NH농협손해보험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5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KCPI)’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금융소비자보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Korean Consumer Protection Index)는 기업의 서비스 수준과 소비자 불만 및 피해 경험 여부 등을 종합 평가해 산정한
NH농협손해보험은 연말을 앞두고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 재사용 가능한 임직원 기증품과 우리 농산물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굿윌스토어는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한 수익으로 발달장애인 직원의 급여를 지원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한다. 또한 자원순환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고 있다.
농협손해보험은 임직원의 자발적
NH농협생명은 19일 경기 성남시를 찾아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 봉사활동에는 NH농협생명 임도곤 부사장과 마케팅지원부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쪽파 심기와 환경정리 작업을 함께하며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에 기여했다.
한편 농협금융지주, 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등은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NH농협손해보험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5년 연속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 문제 해결과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의 우수성을 종합 평가해 매년 인증하는 제도다. 농협손해보험은 농촌과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비대면 금융사고 자율배상협의체’, ‘분쟁조정 심의위원회’ 신설 방안 논의
NH농협손해보험은 이달 18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2025년 제2차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위원회는 상품 개발 및 판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 불편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2020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농축협 조합장, 소비자단체장,
농업정책보험 성과 공유 및 혁신 방향 제시
NH농협손해보험 김영일 농업보험부사장이 이달 13일 ‘2025 AOA(Asia Oceania Association) 세미나’에 참여해 ‘농협손해보험이 이끄는 대한민국 농업의 회복력과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AOA 세미나는 아시아·오세아니아 10개국 보험·농업 분야 44개 회원사가 참여해
NH농협생명은 이달 13~14일 양일간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25 AOA(Asia and Oceania Association)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제협동조합보험연합회(ICMIF) 산하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협회(AOA)의 공식 행사로, 이사사인 농협생명이한국 대표 회원사로서 주최한다.
AOA 세미나는 회원국
NH농협손해보험은 시니어 세대의 간병비·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치매, 간병, 암, 뇌, 심장질환 보장을 강화한 ‘NH올원더풀 백년동행 간병보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은 ‘표적치매 약물허가치료비’ 특약을 신설해 알츠하이머 원인 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레켐비’ 등의 약물치료비를 3000만 원 까지 보장한다. 또, 장기요양 등급 판정 이
실시간 이상 징후 탐지하는 ‘비대면 이상거래 탐지시스템’ 도입
NH농협손해보험은 금융범죄를 사전에 차단을 위해 ‘비대면 이상거래 탐지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홈페이지·모바일를 통한 보험약관대출, 환급금 지급 등 비대면 업무 처리 과정에서 거래 패턴을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이상 징후가 탐지되면 거래를 사전에 차단해 금융사고를
NH농협생명은 이달 4일 경기 여주시를 찾아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일손돕기 현장에는 경영기획부서 3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가지밭 환경정리와 김장봉사 등 두 가지 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임직원들은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 지역사회에온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농협금융지주, 농협은행, 농협생
NH농협은행은 NH멤버스 앱의 모든 서비스를 범농협 계열사 11개 앱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NH포인트 페이지’서비스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NH포인트 페이지는 고객이 보유한 NH포인트를 한눈에 확인하고, 계좌이체 충전·캐시백·바로쓰기·리워드몰 등 NH멤버스의 핵심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 오
산불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NH농협손해보험 실적이 주춤했다.
농협손보는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121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1% 줄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상반기 산불 피해 등으로 보험금 예실차가 악화된 영향이다.
보험 영업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원수보험료는 3조822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조4655억 원)보다
NH농협손해보험은 ‘고객중심 디지털채널 전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친화적 고객층 확대와 비대면 거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보험의 가입부터 보상까지 전 과정을 완결형 디지털 서비스로 전환하는 것이 목표다.
핵심 전략은 ‘Digital Facilitator(디지털 조력자)’다. 고객이 스스로 보험의 모든
NH농협손해보험은 연말까지 모바일 전용 펫보험인 ‘NH다이렉트펫앤미든든보험’의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포인트 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벤트는 농협손해보험 모바일 웹사이트 또는 앱을 통해 가입한 고객에게 월 초회보험료 100%에 해당하는 NH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네이버페이의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를 통해 가입한
NH농협손해보험은 임직원 3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촌과의 상생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농협손해보험은 임직원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참여 직원들의 영상 인터뷰를 사내 방송을 통해 방영했다. 사내 게시판에는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고향의
NNH농협손해보험은 농업·농촌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정기적으로 찾아가 농촌 일손 돕기 등 영농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산불·태풍·수해 등 자연재해 피해 지역을 직접 방문해 복구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올해에도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과 수해 피해를 겪은 충남 예산 등
전국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모두레 경제·금융교육’ 운영2014년부터 누적 1만5천여 명 참여…맞춤형 교구 활용한 체험형 학습 지원
NH농협생명은 2025년에도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육’을 운영하며 어린이들의 올바른 금융 이해력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육’은 농협생명이 금융교육 소외지역 초등학생을
NH농협손해보험은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팀을 꾸려 농촌을 방문하는 ‘자율참여형 일손돕기’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자율참여형 일손돕기’는 참여를 희망하는 직원이 자유롭게 팀을 구성해 방문 희망 지역과 활동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사회공헌 담당 부서가 이를 검토한 후 고령농·독거농 등 일손이 절실한 농가를 연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