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촌 복지격차 해소 앞장…‘행복센터’·‘농촌왕진버스’ 전국 확산의료·법률·생활복지 아우르는 현장밀착형 지원으로 체감복지 강화
농촌 고령화와 복지 격차 심화 속에서 농협중앙회가 농업인 삶의 질을 지키는 핵심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도시보다 의료·법률·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 현실을 보완하기 위해 농협이 펼치는 다양한 복지사업이 농촌 현장에 실질적 도
대학생 봉사단과 5개 시·군 농촌서 재능나눔 활동 전개고령 주민 금융 피해 예방·필수서비스 확대 ‘상생 협력’
농림축산식품부와 KB금융그룹이 농촌 고령 주민을 보이스피싱 피해로부터 보호하고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농촌재능나눔 활동을 펼치며, 푸드트럭 운영 등 생활 밀착형 지원을 더해 지역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경기문화재단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위한 이동형 문화서비스 ‘누리터’ 운영을 8월 7일 시흥을 시작으로 본격화한다고 5일 밝혔다.
‘누리터’는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이 부족한 임대아파트, 농촌, 복지시설 등을 찾아가 문화체험과 공연, 문화상품 판매 등을 제공하는 트럭 기반의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지역 간 인프라 격차를 줄이고, 접근성이 낮은 이용자들에게 실
새 정부 공약 과제 이행을 위한 ‘농정 대전환 TF’가 27일 발족했다. 새 정부 주요 공약 중심으로 농정 대전환을 위한 과제별 추진 방안을 마련한다.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에 따르면 농정 대전환 TF는 국민주권정부의 출범과 함께, 새 정부 국정철학을 담은 농정 과제를 중심으로 농정 혁신을 위한 개혁적·실용적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농정 대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22일 이천 부발농협에서 '농업인행복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부발농협 농업인행복센터'는 70세 이상 어르신 및 독거, 장애, 조손가정 등 취약농업인을 돌봄 대상자로, 돌봄도우미가 전화상담, 말벗, 고충사항 접수 및 중개를 통한 해결, 지역맞춤형 현장지원 등을 실시하는 종합돌봄센터이다.
이와 함께 현재 농협중앙회에서 운영 중인 농업
도시민 10명 중 6명은 농업과 농촌을 위해 세금을 내겠다는 의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농촌이 공익적인 가치가 크다는 인식을 하고, 농업인의 복지 향상을 위한 예산 증액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최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2022년 농업·농촌 국민의식 조사' 결과를 보면 조사 대상자의 65.7%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
2022년 예산이 약 608조 원으로 확정되면서 우리나라는 최초로 600조 재정시대를 열었다. 전년 대비 8.9% 증가한 확대재정으로 정부가 적극적으로 경제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의지를 볼 수 있다. 그러나 농업 분야 예산은 16조8767억 원 규모로 전년 대비 3.6% 증가하였지만 전체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8% 수준에 그친다. 해결해야 할 많은 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호반건설이 제주도특별자치도에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7500만 원’을 전달했다.
협력재단은 10일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전달식을 열고 기금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순철 협력재단 사무총장, 최승남 호반그룹 부회장, 고영권 제주도 정무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호반건설이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은
호반건설은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 협력재단에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2억 원을 출연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가운데 7500만 원은 제주도에 기탁됐다. 제주도는 이 돈을 농촌 복지시설 구축과 물류비 지원, 어촌 환경 개선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고영권 제주도 정무부지사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해주신 호반건설 관계자 여러분께 도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농어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의 산하 3개 병원장이 임명됐다.
31일 병원에 따르면 박종훈 안암병원장과 한승규 구로병원장은 연이어 병원장직을 수행하게 됐으며, 신임 안산병원장에는 마취통증의학과 김운영 교수가 임명됐다.
병원장 임기는 2020년 1월 1일부터 2021년 10월 31일까지이며, 임명장 수여식은 오는 1월 2일 오후 1시 고
농협중앙회가 2020년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을 위해 하반기에 농산물 수급 안정을 통한 제값받기 등 5대 사업을 중점 추진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농협은 2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2019 하반기 농축협 사업추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병원 농협 회장을 비롯한 지역농축협 경제상무, 중앙회 임직원 등 1500
국회 경제재정연구포럼이 주최하고 대한건설협회, 한국재정학회가 후원하는 ‘SOC투자와 일자리 그리고 지역경제’ 토론회가 21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계속되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인한 주택경기 하락과 SOC 예산 축소 기조에 따른 지역 경제 침체로 고용 시장이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SOC투자 확대에 대한 논의를 통해 일
농협은 11일 인천 백령도에서 지역 농업인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농촌복지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업인 행복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농업인 행복버스는 김병원 농협 회장과 백령농협, 인천 힘찬병원 의료진 20여 명이 함께했으며 백령도 내 농업인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X-Ray 촬영, 무릎·허리치료, 검안 및 돋보기 지원 등의 의료지원을 무료로 했
최근 지진과 홍수, 가뭄 등의 자연재해와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같은 가축질병이 해마다 반복되면서 주무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가 보다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
내년도 예산을 자연재해와 가축질병 등 분야에 집중 투입해 피해를 최소화시키는 방향에서다.
14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2018년 국가 전체 예산 올해보다 7.1% 늘어난 42
농협은행이 상품판매액의 0.02%를 적립해 농업육성기금에 출연하는 ‘NH농심 - 농부의마음 통장ㆍ적금’을 새롭게 내왔다.
21일 농협은행은 농협 경제사업장 이용실적과 금융상품 우대조건을 연계한 ‘NH농심-농부의마음 통장·적금’ 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NH농협 채움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한 농협 경제사업장 이용실적이 월평균 15만 원 이상 시
농업 인구 감소세가 지속되면서 농가가 반세기 만에 절반 수준인 100만 가구 규모로 축소됐다. 농업인의 고령화도 빨라져 60세 이상 비중이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다. 정부는 젊고 경쟁력 있는 농촌 만들기를 위해 청년층의 농식품 분야 취·창업을 유도하고 예비농업인을 육성하는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 추진하고 있다.
통계청의 ‘2015 농림어업총조
농림축산식품부 공무원 3명이 대한민국 공무원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23일 농식품부는 이날 열리는 대한민국 공무원상에서 오순민 방역총괄과장이 근정포장을, 곽기형 사무관과 장미진 주무관이 각각 대통령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중 오순민 과장은 주요국정과제인 ‘구제역 방역대책 추진’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오 과장은 지난해 구제역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지난 18일 'NH농협은행 사랑의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지난 2013년 서울과기대와 업무제휴를 통해 학생스마트카드 구축사업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인재원' 신축기금조성에 약정액을 기부한 뒤 매년 5000만원의 발전기금을 장학사업 등으로 추가 기부하고 있다.
김종호 총장은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